[페어뉴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벡스코에서 ‘제7회 부산 MICE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ICE 고용친화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MICE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8월 30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3층)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MICE 포럼, MICE 골든벨, 취업 토크콘서트, 명사초청 강연 등 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MICE 관련 미니 채용박람회(고용노동부 공동)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련 산업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2018 부산 MICE 포럼’에서는 ‘MICE 도시 속성개발과 급성장 MICE 도시 부산의 경쟁력 평가’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MICE 산업의 경제기여도 및 고용효과에 대한 국제비교를 주제로 토론을 할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MICE·관광 관련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하여 MICE 산업에 대한 개념과 일반상식에 대한 문제를 풀어 나가는 ‘MICE 골든벨’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MICE 취업 토
[페어뉴스]=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8)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Dive in Busan’이라는 테마로 ▲국내의 주요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 상담과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세계적 여행가이드북 론니플래닛의 ‘2018년 아시아최고의 여행지’ 부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영상과 사진으로 알릴 수 있는 부산관광영상공모전과 부산관광사진전국공모전을 연계 개최한다. 또한,세계음식 페스티벌, 카지노 딜러 등을 꿈꾸는 관광분야 학생들의 서비스 경연대회,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공연, 관광분야 정보 교류 등 축제, 컨퍼런스, 특별이벤트 등이 어우러진 관광올림픽처럼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실속개별관광 비법을 유명 여행전문가들이 전수하
[페어뉴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와 관광을 테마로 의료관련 국제세미나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준비하여 국내외 참관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방송국 블라디보스토크와 몽골 TV5, UBS TV, ULZⅡ TV 등이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전 일정을 특별취재하고, 러시아와 몽골에 부산 의료관광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의 주요행사로는 전시행사, 국제세미나,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및 팸투어 등으로 이뤄지며, 전시행사는 4개 전시관(의료관광관, 의료산업관, 의료체험관, 특별전시관)으로 구성 운영한다. 부대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요가,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건강상식 OX 퀴즈 등 체험행사와 외국인 대상의 부산의료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행운의 볼뽑기 등 경품이 푸짐하게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홈페이지(www.bimtc.org)를
[페어뉴스]= 부산시와 국제해양영화제조직위원회는 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동안 기장 아난티코브에서 ‘2018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 국제해양영화제는 해양문화의 확산과 인식전환, 해양과 더불어 사는 삶을 영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며 ‘바다 안에서의 삶(Lifetime in the Ocean)’이라는 테마에 적합한 14개 국가의 20편의 장·단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독일의 국제해양영화투어(International Ocean Film Tour)프로그램과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의 주요 출품작 등 아직 국내에 개봉되지 않은 수준 높은 세계 각국의 해양영화들을 이번 영화제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31일 오후 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올해 국제해양영화제의 개막작은 호주 감독 카리나 홀든의 해양 다큐멘터리 <블루 BLUE>다.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오염의 참상이 심미적 대비를 이루는 작품으로 개막작 상영 후에 감독과의 토크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첫날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총 3일간 이어지는 이번 국제해양영화제에서는
[페어뉴스]= 오는 9월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는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는“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한 인천이 나누는 축제”란 슬로건으로 인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벤트, 체험행사, 문화공연, 전시관 등)과,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들로 풍성하게 마련하여, 인천 음식문화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꾸며진다. 박람회 첫날(7일/금) 개막식에는 전통혼례식 재연과 잔치음식 나눔을 시작으로, 20M 대형 개막축하 쌀 케이크를 시민 1,000여명과 나누고, 초청가수 남진과 김혜연의 공연 등을 준비하여 박람회 개막을 시민들과 축하하고, 박람회 기간 3일 동안에는 평화통일 음식, 세계요리, 명장요리, 제빵아트, 캐릭터빵, 명장 전통 떡 작품과 향기 가득한 커피 역사 등을 주제로 한 통합전시관과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직접 만들고 느끼는 20여개의 체험관이 운영되고 버스킹 공연과 K-POP 댄스,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우리나라 최초 인천음식 쫄면,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려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걸어볼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로 ‘장성호 수변길’과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총 7.5km 길이의 트레킹길이다. 산길과 수변길을 모두 걸을 수 있다. 장성호의 자랑으로는 나무 데크길과 옐로우 출렁다리가 있다.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의 데크길은 나무터널이 우거져 녹음을 선사해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걷다 보면 간간이 나뭇가지가 데크 위로 뻗어나와 가을이 와도 가시지 않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물들어가는 단풍잎과 함께 반대편으로는 그림처럼 아름답게 탁 트인 장성호 경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데크길이 끝나면 팔각정이 나오고 산으로 오르는 오솔길이 이어지며, 이어 언덕을 넘으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지난 6월 완공된 156m 길이의 ‘옐로우 출렁다리’. 이 다리는 황금색 주탑이 우뚝 선 현수교로 호수 한 켠을 가로지른다. 옐로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아찔한 체험과 함께 장성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은 9월 중순이면 춤추는 코스모스
[페어뉴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로스앤젤레스를 상징하는 유명 관광지 이미지와특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미지로 꾸며진 부스를 마련하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로스앤젤레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와 같은 주요 관광지는 물론 게티센터와브로드뮤지엄 등 로스앤젤레스의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정보를 선보인다. 또한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로스앤젤레스의 다채로운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 관련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풍성한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와 한국어 지도, 호텔 및 여행지 관련 브로슈어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세상의 모든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전 세계 56개국 관광청 및 270여 개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가 참여하는 여행 상품 종합 박람회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부스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미주
[페어뉴스]= 세계 최대 게임쇼‘게임스컴2018(gamescom 2018)’이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게임스컴은다량의 신작 공개와 부대행사 및 10주년 기념 아이템등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전시를 선보였다. 규모,규모,규모!게임스컴을 찾은 이들은 먼저 압도적인 규모에 놀랐다고 입을 모은다.올해 201,000㎡ 규모로 마련된 게임스컴2018은 56개국 1,037개 참가사가 마련한 전시 부스 및 각종 이벤트와 114개국에서 찾아온 37만 명의 방문객들로 말 그대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이는 지난 해 방문객 35만5천 명,참가사919개사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게임스컴2018에도 역시블리자드, 스퀘어에닉스,EA, THQ노르딕,유비소프트,반다이남코,코흐미디어/딥실버 등세계적인 게임사들을 비롯해 삼성,화웨이,엔비디아, HP, 레이저 등 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대거 참가했다.글로벌 게임사들이마련한 부스는 그야말로 하나의 공연장이나 다름 없었다.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초대형 디스플레이와탱크, 전투기 같은 실제 크기의 각종 조형물등 현장에서 경험한 게임스컴은세계 최대의 게임쇼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했다. 게임
[페어뉴스]= 지난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17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8(The 17th Int'l Organic & Natural Trade Fair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의 주최 하에 진행된 ‘제17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月刊친환경·㈜월드전람·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국내 유일한 친환경 유기농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는 “웰니스 데이(Wellness Day), 건강한 삶을 위한 시작” 이라는 타이틀 아래 개최되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3만 39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유망업체 150여개사(250개 부스)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립농업과학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사)한국친환경유기농업협회가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유기농 생산기술 소개 및 전시와 국내 유기농 인증 홍보를 진행하였다. 베트남, 스리랑카, 스페인, 싱가폴, 에콰도르, 인도, 이탈리아, 파라과이 등 해외 8개국에서 참가하여 각국의 유기농 제품을 국내 소
[페어뉴스]=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제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8(The 17th Return Farm ∙ Edutainment Expo 2018)”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 하고,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여가를 원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교육농장, 농촌마을, 생태마을 등 농어촌 휴양 정보 또한 제공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3만 39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수도권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고, 동시개최(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할랄엑스포코리아, 서울발효식문화전, 디저트&스낵관)행사를 통해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내추럴위크 타이틀 아래 볼거리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특히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영월군청 △해남군청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정읍시 △김제시귀농 귀촌협의회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 △광양시청 △괴산군청 △장흥군청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횡성군청 △공주시청 △임실군귀농귀촌지원센터 △경기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