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 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파주시와 (재)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언호)이 공동주최하는 ‘파주북소리 축제’는 시민과 출판인, 작가가 함께하는 지식축제로 책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을 제공하고 출판과 영상을 비롯한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올해 8회째를 맞는 파주북소리 축제는 4.27판문점 선언과 남북정상회담, 남북화해의 국민적 열망을 반영해 ‘평화의 북소리’를 테마로 정했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서 평화의 북소리를 울린다’는 의미의 타악기(채향순 중앙무용단)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북한 문화예술 출판물 전시와 북한을 사유하고 이미지화한 테마전시(한 조각을 잃어버린 동그라미), 여성과 평화에 관한 문학포럼(여성, 평화를 말하다), 평화영화 상영전(공동경비구역 JSA, 웰컴 투 동막골) 등이 운영된다. 또한 국내 최대의 지식축제에 걸맞게 김탁환, 은희경, 김용택, 김애란, 서민, 장석주, 박준, 김중혁 작가가 함께하는 낭독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파주출판도시만의 특색을 나타내는 유재건 출판상담소, 출판사 오픈하우스, 지혜의숲 심야책방은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세아니아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9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 열리는 호주 멜버른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호주 멜버른식품박람회는 오세아니아지역 유일의 종합국제식품박람회로 신선식품, 주류, 음료, 육가공품 및 레스토랑 장비 등 식품 관련한 모든 품목을 다루는 B2B 위주의 박람회이다. 총 40개국 1,000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관은 수출업체 및 지자체 13개사가 참가하며 신선 과채류, 건강음료 및 각종 스낵 등을 중심으로 전문MC를 활용한 홍보 및 상품 시식·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보 영상물 상영 및 수출업체별 대표상품 설명회 등을 통해 신규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호주는 아시아 이민자 증가로 아시아 식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건강식품, 즉석식품,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한국 농식품을 널리 알리고 수출로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진석 aT식품수출이사는 “호주 농식품 수출시장은 최근 5년간 꾸준하게 성장하
[페어뉴스]= 충남도는 1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자재에 대한 홍보기회 제공과 구매촉진을 위해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20개 건설자재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도 및 시․군 건설관련 공무원과 충청남도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역 건설업체 직원 등 400여 명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2013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건설자재를 알리고 ▲신기술 교량공법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 창호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의 건설자재에 대한 기능, 특징, 시공방법과 설계에서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궁금한 사항을 업체들과 직접 상의하면서 현장적용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건설신기술 소개, ▲건설업 관리규정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사항 ▲2018년 달라지는 노동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 추진하여 도내 건설인들이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페어뉴스]= 100세 건강을 위해 헬스케어 트렌드가 개인 맞춤형으로 변화하면서 각광받게 된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가 13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행사는 전문성과 공신력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디지털 헬스케어페어 세미나를 동시 개최한다. 참가기업 포럼은 14~15일 이틀간 진행하며, 스마트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 올리브씨를 개발한 ‘HBA’, 운동 시 근육량을 강화하고 관절을 보호하는 서포트 피복을 개발한 ‘더지에스’, 이용자의 섭취 칼로리를 측정 및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개발 중인 ‘인트로뱅컴퍼니’, 글로벌 쇼핑몰 아마존 공기질 부문 1위 업체인 ‘어웨어(비트파인더코리아)‘가 직접 연사로 출연해 포럼을 연다. 이외에도 정부 산하 기관과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한국 유일 파트너인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비만클리닉·지방흡입전문 의료기관인 ‘365mc’, 세계최초 스마트 벨트를 개발한 ‘웰트’, 유아 체온관리 앱 ‘열나요’를 개발한 ‘모바일 닥터’ 등 디지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과 KOTRA는 내수·수출초보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11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2018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32개국에서 총 120개 바이어가 방한해 중소기업 395개사와 1,000 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11개사도 참가해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KOTRA에서는 이번 상담회를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제품 특성에 맞게 기업별 목표 시장을 선정해 바이어를 발굴했다. 또한 상담 주선이 예정된 기업-바이어 간 사전 교신을 적극 지원해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신규 수출 계약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 중에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과감히 뛰어든 기업들도 많아 상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글로컴전자는 독자적인 알카라인 정수필터를 개발해 인도의 U사에 1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델타이앤씨는 30년이 넘는 플랜트 설계 및 설비 경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의 T사와 스마트팜에 쓰이는 농약자동살포 시스템에 대해 1
[페어뉴스]= 오는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열린다.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해양산업전이다. 이번 산업전은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미국, UAE, 노르웨이, 독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110개 업체가 참가하는 304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20개국 70개사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 그리고 ‘2018 국제 LNG 컨퍼런스’, ‘산업시찰’ 등도 동시에 개최한다. 먼저 전시회는 LNG관, 조선소관, 조선해양기자재관, 해양플랜트관 등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도내 대표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조선해양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도 전시 부스 참가비는 무료화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조선해양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LNG관을 특화했다. LNG 연료추진선 및 LNG 벙커링 기자재, 조선해양기자재, 모듈쉽, 선박항해장비, 조선IT ․ 방위산업 및 스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오는 9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2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재료연구소와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재료기술 테크페어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재료기술 테크페어는 2014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해 왔으며, 재료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한․독소재센터의 독일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소재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와 확산을 위해 9월 12일은 ‘소재기술인의 날’, 9월 13일은 ‘소재기술 대중화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1등 기술관 등 3개의 특별전시관과 우주항공, 수송기기, 발전, 금형 등 9개의 일반전시관을 운영하며, 두산중공업, 센트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세아창원특수강 등 도내 27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경남의 제조업 위기를 첨단 소재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복합재료, 공정혁신 등에 관한 기술교류회를 마련하여 재료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1등 기술과 한국전기연구원의 주요 기술에 대한 발표시간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미래 과학자에게 보내는 시그널>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자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
[페어뉴스]= 오는 9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서울광장에 도깨비가 출현한다! 국내외 도시재생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도시를 깨우는 비법(도깨비)-사람, 공동체, 그리고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국내외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는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 및 전국의 도시재생 활동가와 전문가, 해외 도시재생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난 7~8월 동안 사전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13일(목) 개막식으로 시작되는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는 ▲사람을 중심에 둔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 정책을 공유하는 ‘도시재생 국제 컨퍼런스’ ▲도시재생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도깨비 상상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공연과 마켓, 재생 사업 안내, 체험행사로 이뤄진 ‘도깨비 실험터’ ▲현장의 이슈들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논의하는 도시재생 정책대전 ‘도깨비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 홈페이지 (www.s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2018 서울 도시
[페어뉴스]= 전 세계 관광산업을 이끄는 주요 리더들과 여행업계가 9월 서울에 집결한다.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9.10.~14.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와 '세계관광기구(UNWTO) 제7차 세계도시관광총회' (9.16.~19. 신라호텔) 참가를 위해 60여개국 1,200여 개 여행관련업체, 900여 명의 관광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서울을 찾는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번 대규모 릴레이 국제행사를 서울의 우수한 관광‧마이스(MICE) 인프라와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다. 서울의 야경명소와 쇼핑을 연계한 야간투어, 외국인들에게 특히 관심이 높은 JSA와 DMZ를 연계한 분단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엮은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 : 해외 관광 비즈니스 기회‧청년 일자리 창출, 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 우선,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8, 이하 'SITM 2018')'는 45개국 400여 개 해외 여행사(바이어)와 호텔, 레저, 웨딩 등 75개 업종 80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세계적 규모의 EDM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코리아 2018 이 9월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터팬엠피씨가 주최하고 공사가 특별후원하는 금년 행사에는 2017년 DJ 세계랭킹 1위~3위인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을 포함, 국내외 유명DJ 120여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약 3만여 명의 해외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소 판매가만 700만원 이상(6인 기준)의 고가상품으로 외국인 판매비중이 높은 VVIP석의 경우, 중화권을 중심으로 약 1800석이 예약되어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 외래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BigCityBeats World Club Dome)'은 독일 EDM 전문 라디오방송사 빅시티비츠(BigCityBeats)사에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