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과학적인 피부건강 정보에서 트렌디한 피부관리 노하우까지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대한피부과의사회•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허밍아이엠씨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의 다양한 피부질환과 높아진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피부건강 엑스포는 2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여피부의 근본적인 문제치유,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피부건강 전문전시회’라는 점에서다수의 미용 및 뷰티 전시회와는 차별화된다. ▲ 피부과 전문의 강연 및 1:1 상담올해도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색소등의주제로9월 15일(토)에는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 △깨끗한 피부유지하기 A to Z, △원형탈모 바로 알기, △여드름 똑똑하게 관리하세요, △민감성 피부관리법,
[페어뉴스]=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부산감만창의문화촌에서 도심속에서의 캠핑이란 주제로‘2018 감만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행사장 입구에는 정만영 작가의 ‘캠프트리’가 설치돼 있다. 대나무를 이용한 인디언텐트 모형과 색깔 깃발을 설치하여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는 오후 1시 원형 잔디 운동장에서 저글링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예술가의 방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고 운동장 한편에서는 우리 동네 비밀기지를 만들 수 있다. 염색 물총으로 티셔츠를 만들고 귀여운 어린이들의 벼룩시장을 구경하다보면 도심의 팍팍한 삶은 자연스레 잠시 잊혀진다. 마지막은 ‘캠핑의 꽃’ 요리다. 신청을 통한 9팀의 시민들이 창작캠핑요리 경연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14개소의 예술가 공간을 개방한다. 감만창의문화촌이 조금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감만창의문화촌 운영을 통해 입주 예술가들과 지역민들에게 창작활동과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051-745-7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18)’가 9월 13일(목)부터 9월 15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기업 130여 개 사가 참여하여 450여 부스 규모로, 모바일, 드론, SW, IoT, 3D, VR/AR 등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스포츠ICT 특별관이 조성되고,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벤처투자설명회, 드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제36회 미래 정보 기술‧산업 전망(iTIP 2018)과 제5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한다.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대구를 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특별관에는 대구도시공사가 수성알파시티에 적용되는 스마트도시 플랫폼과 5대 분야 13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통‧안전‧생활‧에너지‧도시관리 분야의 대표 서비스를 전시·시연하고, 스마트도시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통합 관제하는 시스템을 보여준다. 알서포트, 아보네, 재진가로등 등 10여개 기업들이 스마트시티와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대표 신현보)은 Hue Monuments Conservation Centre(이하 HMCC)와 업무 협약을 맺고 9월 19일 베트남 무형문화유산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HMCC는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냐냑(Nha Nhac)을 비롯해 다양한 궁중 음악을 재현할 예정이다. 주된 주제가 되는 '냐냑(Nha Nhac)'은 우아한 음악이라는 뜻으로 베트남의 궁정 음악을 이야기한다. 15세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연행되었던 여러 가지 궁중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HMCC는 냐냑(Nha Nhac) 이 외에도 베트남 북부 지역의 신성한 동물인 용, 유니콘, 거북, 불사조를 춤으로 구성한 ‘뜨링(Tu Linh)’, 불교 의식을 무용으로 재현하는 '룩 꿍 화 당(Luc Cung Hoa Dang)' 등을 공연한다. 또한 젊은 국악인의 넘치는 감성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백제 오악사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충남지역의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모국 전통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도민들도 예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특별공연 예매는 문화장터(http://www.asiamunh
[페어뉴스]=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정원 16개소,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 꽃길조성, 포토존 등 전시물을 설치하며, 또한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 부분에 부산광역시장상과 (사)부산조경협회장상이 수여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참가희망업체는 홈페이지 혹은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 ㈜아이컨벤션(☎051-751-2021)을 통해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관광재단의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14일(금) 선포된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선포식에서 국제순례지 승인이 공식화된다.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의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세계적 도보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총 44.1km를 잇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포함된 순례지 일부와 인근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3개 도보관광코스를 새롭게 개발 완료했다. 선포식을 계기로 15일(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예컨대, 북촌 순례길은 광화문 시복터에서 시작해 조계사, 가회동성당으로 이어지고, 한강 순례길은 마포음식문화거리가 있는 마포역에서 출발해 절두산 순교성지로 이어진다. 이에 앞서 시는 ‘서울 순례길’을 상징하는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 걷기 편한 순례길이 될 수 있도록 보행환경 정비를 올해 8월 완료했다. 순례지가 소재한 4개 자치구(중구‧종로구‧마포구‧용산구)와 함께 안내
[페어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2018 황산벌전투재현 행사의 웅장한 막을 올린다. ‘황산벌전투재현’은 황산벌에서 긴박했던 역사현장을 긴장감 넘치는 대서사시극으로 재현해 황산벌을 호령하던 계백장군과 5천 결사대의 숭고했던 투혼을 기리고자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백제의 꿈, 황산벌에서 꽃 피다’ 주제로 연극과 퍼포먼스, 뮤지컬 형태 구성으로 전투마를 비롯해 전문스턴트 배우와 전투병 등 400명이 출연해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음향·조명·특수효과로 실제 전투에 버금가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1시부터 황산벌 공예체험을 비롯해 전통놀이, 백제의상체험 등을 운영하고, 7시 본행사에 앞서 백제의 춤 공연과 황산벌 전투재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불새 퍼포먼스로 황산벌전투의 의미 제고와 함께 전투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전투재현은 △계백, 백제의 후예를 만나다 △백제, 전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계백과 5천 결사대의 출정 △최후의 전투 △영원히 죽지 않는 계백과 5천 결사대 등 10막으로 구성, 백제의 영원을 말하는 계백의 위상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느끼는 대서사 퍼포먼스로
[페어뉴스]= 포근한 고향의 정과 달달함까지 듬뿍 담아올 수 있는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15일은 오전 10시 상월두레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밸리댄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군고구마와 찐고구마 무료시식으로 정을 선사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체험을 비롯해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캐릭터 오르골 만들기, 원목 하모니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은 추억 만들기에 그만이다. 또한 논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고구마스틱, 맛탕을 비롯해 다양한 고구마 음식 코너에서는 명품 상월 고구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5일 오후 5시 개막식에 이어 펼쳐지는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박구윤, 박서진, 미스미스터, 남진아, 문규리, 홍연희, 하나영, 유동아 등이 출연해 가을밤 흥겨운 고구마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2일차인 16일에는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고고밴드, 노래교실한마당, 색소폰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고 폐막공연으로
[페어뉴스]= 풀뿌리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은 지역축제에 참가해 주민 삶속에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7일 열린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축제에 참가한 반딧불도서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책나눔 , 종이꽃접기 , 그림책읽어주기를 진행했다. 작은도서관이 책만 읽는 장소가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잡은 모범적인 사례이다.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은 지역주민 자녀들과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책을 읽고, 영어를 가르치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통해 즐겁고 사랑이 넘치는 시간과 함께 사교육비에 어깨가 무거운 학부모들의 노고를 덜어주는 시간도 갖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낡은 벽에 벽화그리기, 담배꽁초도 줍고 쓰레기도 줍기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를 통한 환경보전하는방법을 알려주는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추석 명절 약 2주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차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전통시장·대형유통업체) 조사 결과 및 구매적기를 발표하였다. 1차(9.5일) 조사에 이어 이번 2차 조사는 9.12일 기준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이다. 전주 대비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9월부터 채소류(배추·무·시금치) 작황이 다소 호전되어 출하량이 증가되었고, 특히 배추·무는 정부의 비축물량 공급확대 및 할인판매 등에 힘입어 가격이 저렴해졌다. 또한 동태도 정부 비축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현재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9.3(월)∼9.21(금))에 주요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대비 1.4배 확대하고 있고, 추석 전 수요가 몰리는 과일·축산물 선물세트도 꾸준히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대책기간 중 10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공급을 평균 1.4배 확대공급 중임(9.3∼9.21)이다.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40% 확대한 7만 개의 알뜰선물세트를, 축산물은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한우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