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여유 있는 도착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인데다,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후, 인천공항 홈페이지나 공항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변교통정보, 주차안내, 탑승위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추석연휴에는 여행객이 많아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출국 터미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과거 출국 경험만 믿고 항공사를 찾다보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개장한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있고, 나머지는 제1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면 '?' 표지판이 있는 공항 내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오도착 여객 카드' 발급을
[페어뉴스]= 환경운동연합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화학물질이 자외선 차단 기능 성분으로 2만 2천여 종이 넘는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에 해당 성분의 사용 중단을 요구했지만 35곳 중 단 3곳만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온라인 웹페이지(시선.net)를 통해 해당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과 제조판매 업체명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통해 환경적으로 안전한 성분으로 대체할 것을 기업, 정부, 국회에 요구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미국 하와이주 의회는 세계 최초로 해양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옥시벤존(Ozbenzone·Benzophenone-3)과 옥티녹세이트(Octinoxate·Octyl Methoxycinnamate)를 포함한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와 유통,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두 가지 물질은 멸종 위기 생물인 산호의 DNA 변형 및 생식 기형, 내분비계를 손상시켜 어류와 해양 생물들의 주 서식처인 산호초의 백화 현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 발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화학물질의 유해성으로부터 산호초 보호 및 해양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국내 기업
[페어뉴스] 우리나라 최고의 도서관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 한벽문화관 및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2018 전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이 대전에서 대한민국의 풀뿌리 독서운동과 작은도서관 운동을 앞장서서 20년 이상 꾸준히 펼쳐온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가 ‘작은도서관 성장 포럼’을 주관, ‘마을공동체, 생활 거점인 작은도서관’이란 주제로 14일(금) 오전 10시~12시까지 전주향교문화관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포럼 발제에 ‘생활 거점으로서 왜, 작은도서관인가?’를 인천에서 20년간 한국민들레작은도서관을 운영해온 강춘근 관장이, ‘거점 도서관으로서 어떻게 주민과 호흡할 것인가?’를 서울 종이비행기도서관 관장인 정춘석 박사가, 그리고 전북에서 최초로 작은도서관 운동을 시작한 한작협 이사장인 정기원 박사가 ‘거점도서관으로서 비전 제시’를 발표한 후에 질의응답을 갖게 된다. 이번 포럼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역량 강화 도모,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 비전 제시, 운영자 및 관계자들의 정보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고,
[페어뉴스]= 중국과의 한중 수교가 26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문화교류 콘텐츠 ‘제1회 한중 무한창의음악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따싱구(大兴区)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중 무한창의음악회’는 한국과 중국의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음악회를 통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획된 음악회로, 양국의 문화 컨텐츠를 매개로 하여 음악은 물론 서예, 중의학 등 인문학적인 주제를 기반으로 한 젊은이들의 대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중 무한창의음악회 공연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사회자의 유려한 진행을 바탕으로 전자현악, 크로스오버뮤직, 태권도 시범단, B-Boy 댄스, 사물놀이, DJ 등으로 구성된 한국공연단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중국 공연단 역시 소림사 쿵후를 비롯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국내에 강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기간 동안 한식체험과 디지털유화, 화장품, DIY 등 부스전시와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부스에 함께 할 업체도 모집함으로써 중국 진출을 염두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게는 좋은 쇼케이스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과 중국이
[페어뉴스]= 세계전기차협의회인 글로벌EV협의회(GEAN: Global EV Association Network)(회장 김대환)는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 Indonesia EV Network)(회장 물리요 위도도 카르티요(Chairman, Muljowidodo Kartidjo))와 23일 전기차를 중심으로 녹색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글로벌 EV협의회를 통한 회원 간 네트워크 증진 및 인도네시아협회에서 추진하는 녹색에너지사업 기반 구축 지원 마련을 위해 관련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글로벌EV협의회(GEAN) 김대환 회장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는 글로벌 EV 협의회 회원으로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우호적인 관계속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EV Made in Indonesia’로 자국 내 전기차 산업 육성을 꿈꾸고 있다. 올해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B2B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한국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EV 협의회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IEVN)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페어뉴스]= 한강공원 곳곳에 소소한 재미를 주는 작품부터 막바지 여름 더위를 피해 휴식할 수 있는 작품, 한강물 위에 띄워져 있는 작품까지 마치 공원 전체가 하나의 전시장으로 형성된다.가족단위의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친구들과의 피크닉, 혹은 혼자라도 좋다.바로 한강예술공원 이야기다.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이는 한강예술공원은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여의도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에 예술작품들을 설치하여 한강을 보다 예술적이고 여유로운 쉼의 장소로 꾸민다. 이촌한강공원에 설치된 작품 ‘컴 앤 고’는 강아지가 등장하는 반사경을 매개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와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공존을 표현한다. 귀여운 강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갈림길 곳곳에 설치되어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강아지들의 시선에 따른 산책로로 시민들을 유도한다. 한강예술공원에 경쾌함을 더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홍학 형상의 작품 ‘플라밍고’도 눈에 띈다. 이 작품은 끊임없이 개발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는 비닐봉투와이에 갇힌 홍학의 모습을 결합시킴으로써 인간의 과잉된 욕망이 주는 불안,긴장, 공포를 그려내 환경에
[페어뉴스]= 충남도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및 국제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18 백제역사탐방 ’백제 愛 가치, 그리고 같이‘ 참가자를 9월 13일(목)까지 모집한다. 백제역사탐방은 10월 29일(월)부터 11월 1일(목)까지 3박 4일간 백제문화의 원류인 중국 난징 지역을 탐방한다. 백제시대에 가장 화려했던 정원문화의 원류를 찾아보고, 무령왕릉과 흡사한 돌무덤 양식과 백제시대 성벽과 유사한 중화문 등 다양한 백제문화의 원류를 탐방 할 예정이며, 올해는 특히 백제문화재연구원(원장 서오선) 원장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역사탐방으로 백제문화재연구원장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참가 자격은 2000년 1월 1일에서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소년으로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며 경제적 소외계층 청소년 15명의 자부담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백제역사탐방은 매년 道진흥원에서 일본 오사카 지역을 탐방 하나 2018년 자연재해(지진, 홍수)로 인해 올해만 한시적으로 백제문화의 원류인 중국 난징지역을 탐방한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홈페이지(www.c
( [페어뉴스]= KOTRA에서는 인사발령(상임이사 임명 및 간부 보임)을 단행했다. ◇ 상임이사 임명 ▲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 종 춘 ▲ 무역기반본부장 이 민 호 ◇ 간부 보임 ▲ 중소기업실장 겸 수출첫걸음팀장 이 광 호.
[페어뉴스]= 배지노믹스(Vegenomics, 채식경제)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글로벌 경제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채식·비건 시장에 선도적 역활을 담당할 (가칭)사단법인 한국채식비건협회(Korea Vegetarian & Vegan Association 이하 협회)발기인 대회가 17일(금)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 채식·비건 관련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채식·비건산업 발전에 뜻을 둔 각계인사들이 모여 진행된 협회 발기인대회는 협회 설립 취지 및 향후 사업계획발표, 협회 참가자 의견 청취, 비건산업 현황 및 비건생활양식 관련 정보 공유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 자리에서 향후 협회는 국내 기업의 채식·비건 제품 수출실적 제고를 위한 홍보 및 판매지원, 국내 기업의 채식·비건제품 개발 지원, 채식·비건제품에 대한 공신력 있는 인증 관리, 국내 채식주의자 및 비거니스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원 및 글로벌 채식주의자 및 비거니스트들의 국내관광 촉진 등의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사업계획발표를 진행한 김한준 협회 준비위원회 기획국장은 “협회는 지구와 동물의 착취를 거부하는 비건의 이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지원할 것이며, 경제적 수익이나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남해안 명소 중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22일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22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골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발표했다 공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며(46일간) 국민을 포함한 외국인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의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남해안 오션뷰 명소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되며 자세한 게시 방법은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독창성․흥미성․화제성․심미성 등의 전문가 평가(50%)와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수(50%)를 반영하여 총 52개(사진 26명, 동영상 26명)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15일 발표(인스타그램) 할 예정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