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도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18’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매년 130여개 국가·지역에서 1300여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하고, 관람객이 20여 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다.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마련, 일본을 비롯한 해외 여행사와 언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등 충남 관광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일정별 활동 내용을 보면, 먼저 20~21일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연결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고, 충남 관광 상품 세일즈 활동을 편다. 또 21일에는 한국 관광 세미나에 참가, 일본 여행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 세미나에는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13개 지자체 중 4개 지자체만 참가해 집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충남 관광 홍보 책자인 ‘씨엔 스토리(CN Story)’ 제작에 참여한 일본 여행작가를 동원, 충남을 여행하며 체험한 내용과 관광 자원을
[페어뉴스]=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10월 6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질랜드 정부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이 직접 주관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 뉴질랜드 최상위 학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뉴질랜드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인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래 사항들을 참고하면 더욱 알차게 이번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 정부가 엄선한 최상위권 학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뉴질랜드를 방문하거나 여러 유학원을 거치지 않고 한 곳에서 학교의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다.포탈 사이트에서 ‘뉴질랜드 정부 교육박람회’로 검색해 뉴질랜드 교육부가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면 참가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리 관심 있는 학교들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보다 알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색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효율적인 박람회 입장이 가능하다. 주최 측이 준비한 뉴질랜드의 정취가 담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개최되는 시범 수업을 반드시 등록하자. 학생은 서구식 수업 방식을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브라질 산업통상서비스부(MDIC)와 공동으로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브라질 투자환경 세미나(Invest in Brasil)’를 개최했다. 이고르 카우베 (Igor Calvet) 산업부 차관보를 비롯한 브라질 대표단과 양국 기업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 브라질 투자환경 및 경제전망, △ 자동차 산업 투자 기회 및 수출구역(ZPE) 소개, △ 4차 산업혁명 혁신정책 브리핑, △ 한국 산업연구원(KIET) - 브라질 산업개발청(ADBI)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실행계획 (Action Plan) 서명식 등이 진행되었다. 브라질은 한반도 면적의 38배에 달하는 국토와 2억 921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세계 8위의 경제대국이자 제조업 생산량 세계 14위인 제조 강국이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 인더스트리 4.0 전략’과 자동차 산업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호따(Rota) 2030’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경쟁력 제고와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이러한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 내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우루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9월 17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약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시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미국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주요 마케팅 캠페인의 주제이기도 한 ‘음악’은 미국 문화를 이루는 중심축 중 하나로, 미국관광청은 음악을 통해 예술 문화 지역으로서 미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왔다.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맥길리브레이프리먼 필름과 글로벌 스폰서십 파트너인 익스피디아 그룹 및 에어캐나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본 영화는 그래미어워드 후보로 지명되었던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가 주연을 맡아 미국의 풍부한 음악 유산인 재즈, 블루스, 컨트리, 로큰롤, 힙합 등의 탄생 지역을 방문하고 그 지역에서 발전된 음악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본 영화 시사회는 행사를 위해 방한한 미국관광청 본청의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인 앤 매디슨(Anne Madison)과 공동 제작사인 에어캐나다의 이영 한국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 음악 작가를 맡고 있는 배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에 추석연휴를 맞아 인천 곳곳에서 민속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가을의 낭만을 맘껏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추석 한가위 명절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하면 된다. 추석 다음 날인 9월 25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대금정악, 강강술래, 전통무용 등의 공연과 단소만들기, 목공예체험, 연만들기, 떡메치기, 송편빚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놀이, 다듬이지, 맷돌 돌리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도 9월 24일(월)과 25일(화) 오후 1시~4시 <2018년 한가위 민속한마당>이 열린다. 사물놀이, 북청사자놀이와 판소리, 모둠 북, 버스킹 공연과 아이와 함께하는 탈 만들기 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남녀노소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 한국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9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 2018)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27회째 개최되는 모스크바 식품박람회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농식품 전문 전시회로, 러시아 및 유럽시장 진출의 디딤돌로 적합하다. aT는 이번 박람회에 경기도, 한국임업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함께 40개의 부스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33개 업체의 우수 농식품과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차를 즐기는 현지 문화에 맞추어 한국 차 시음행사를 개최하는 등 한국의 건강 먹거리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며 ‘생활 속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한국 농식품’을 컨셉으로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과 9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18 한류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는 브라질의 한류 열풍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아이돌 그룹, 퓨전 국악 연주 등의 문화공연과 함께 한국 전통주 칵테일 쇼, 농식품 소비자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aT에서는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한국의 주요 수출 농식품과 신규 유망 상품, Red & Hot을 테마로 한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음·시식과 이벤트 진행을 통해 1만 2천여 명의 브라질 소비자가 우리 문화와 농식품을 즐기는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우리 농식품은 브라질 소비자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문화 중 하나이다. 최근 브라질의 한 인기 방송에서 한류 현상을 소개하며 매운맛 볶음면과 함께 사회자가 유자차를 마시는 장면이 방영하여 일반 마트에서 유자차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브라질은 aT가 전략적으로 선정한 시장다변화 우선순위 국가로 2017년부터 상파울루에 파일럿요원과 청년해외개척단(AFLO) 파견 등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페어뉴스]=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9월 17일부터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통행료 결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통행료 지불은 현금, 하이패스 선불카드 및 후불 전자카드만 가능했다.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따로 현금을 준비하거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운행 소요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수도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7년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도입 및 고잔영업소하이패스 이용 확대에 이어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로 보다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로 지난 2010년 전구간 개통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과 인천을 포함한 인천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페어뉴스]= 계절의 완숙미가 더해지는 9월, 미동산수목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2018년 두번째 기획전시인 『나무에 혼을 새기다』- 전통 서각 - 전시를 9월 21일(금)부터 10월 28일(일)까지 3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각(書刻)은 나무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전통공예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무형문화재 제28호 각자장(刻字匠) 박영덕 장인(匠人)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주요 전시작품으로는 2015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인 『훈민정음언해본 책판 및 능화판』을 비롯하여,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단원 김홍도의 『군선도』, 서책의 문양을 찍어내는 『능화판』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30여점과 장인이 직접 사용하는 제작 도구 등이 함께 선보 이게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박영덕 각자장은 서각의 예술적 기능뿐만 아니라 인출(印出)에 필요한 서적을 만들기 위해 책판의 글자와 세밀한 그림을 새기고, 동시에 책판의 관리와 보수를 전담하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으로서, 올해 초 충청북도무형문화재로 지정 받은 후, 첫 전시회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서각의 우수성과
[페어뉴스]= 지난 15일 저녁 관광 관련 여행사, 언론사, 여행·사진작가, SNS 홍보단 120여명을 초청, 국내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관광설명회가 충청남도와 부여군, (사)충청남도관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부여 롯데리조트 금동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외국관광객들에게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7명의 외국인유학생대표도 참가했다.관광설명회에는 양승조충남도지사, 나소열정무부지사, 박정현부여군수가 직접 참여하여 충남과 부여의 역사와 관광자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이번 행사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7개 시·군과 충남 도내 9개 관광관련 업체가 참여해 행사에 참가한 여행사, 언론사, 여행·사진작가, SNS 홍보단들에게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행사에 앞서 팸투어참가자들은 부여석성 양송이 마을에 들러 양송이피자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가 끝난뒤에는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구드래 행사장을 찾아 각종 공연관람과 체험을 즐기는 등 백제문화를 접하고, 식물과 농업, 부여 근대생활사, 식물과 농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백제원 내 부여생활사박물관을 들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