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민속촌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 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페어뉴스]= 10월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 간 서울 도심일대가 무대로 변한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이 열린다.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광장에서는 200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도서관 앞에서는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하는 이색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개의 대형 블록 위에서 무용과 서커스가 결합된 아찔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공식 홈페이지(www.ssaf.or.kr)에서 보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공연을 골라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고 휴대폰에 저장해서 언제든지 꺼내볼 수도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차가 사라진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이자 놀이터가 된다. 대형 종이상자로 도미노 만들기, 칠판 대신 아스팔트에 분필로 그림 그리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구연동화 버스, 줄타기‧저글링 같은 서커스 체험까지, 1년에 단 하루만 즐길 수 있는 거리
[페어뉴스]= 국내최대 다문화 축제인 제13회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2018 맘프(MAMF)’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창원 문화 재단과 맘프 추진 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주한 필리핀 대사 라울 에르난데스는 “2018 맘프는 필리핀에게 의미 있는 축제다. 축제의 주빈국으로서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필리핀의 톱스타 톰 로드리게즈, 실력 있는 국립예술단과 송 위베스 필리핀의 공연을 통해 필리핀 문화의 정수를 느끼기 바란다”고 행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필리핀 국립 예술단(Lahing Batangan Dance Troupe )은 15년 이상 음악과 춤을 통해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해온 베테랑 포크 댄스 그룹이다. 함께 공연 할 예정인 송 위베스(Song Weavers Philippines) 필리핀 또한 신생 합창단이지만 필리핀 예술계에서 명망 있는 가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필리핀관광부는 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여행 안내 책자와 필리핀 어학연수(ESL) 브로슈어를 무료 배포하는
[페어뉴스]= 50세 이후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50+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0월 27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50플러스축제’는 50+세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배움과 놀이,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50+세대 당사자 뿐 아니라 예비 50+세대, 서울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마을’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열정 동아리방, 문화놀이터, 마을방송국, 일자리도서관, 인생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총 25개의 50+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열정 동아리방에서는 신기술, 여가, 건강, 여행, 전통체험 등 50+세대의 관심사를 대표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의 활동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또 곳곳에 배치된 문화놀이터에는 악기 배우기, 건강 차 시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마을 입구에 마련된 마을방송국 무대에서는 50+세대의 버스킹 공연과 축제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일자리도서관에서는 50+세대가 관심을 갖는 일자리 유형
[페어뉴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인 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1인 방송 제작자, MCN 기업 등 200개의 전시부스와 플랫폼 사업자, 관련 장비, 제품 서비스 등 다양한 연관 산업이 총망라되어 있다.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새로운 혁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국제 행사로 구독자 540만의 ‘빅마블’과 개그맨 출신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 제작자들의 생방송과 팬사인회가 개최되며, 중국 뷰티분야 왕홍 1인 방송제작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30여 개국의 다양한 1인 방송제작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신진 1인 미디어의 인재발굴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 크리에이터 컨설팅 및 멘토링을 통한 창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1인 방송을 통해 비즈니스 홍보를 꿈꾸는 사업자나 방송체험을 원하는 방송지망생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페스
[페어뉴스]= 올해 22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부제로 강경금강둔치, 옥녀봉 등에서 5개 분야 67개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경젓갈축제는 200년 전통의 명성과 제일 좋은 원료만 골라 발효된 감칠맛나는 강경 맛깔젓으로 김장철을 앞두고 온 국민의 인기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경포구와 옥녀봉,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천혜의 금강과 강경도심지 일원 전체에서 축제 테마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주체가 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생활자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경의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선배맞이놀이와 전국 강경포구 창작마당극 경연대회를 전면 배치하고, 강경골목서커스, 포구 외줄타기, 유랑극장, 추억의 연탄구이, 민속놀이, 교복포토존 등 추억의 체험과 놀이마당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강경젓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젓갈김치담그기, 양념젓갈만들기,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등 젓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갈대숲 오솔길, 국화포토존, 포구 탐방, 황포돛배, 강나루 불꽃놀이 등을 통해 강경포구의 아름다움과 가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월 18일 구청 7층 대회의실 및 식당에서 ‘2018 부평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취업박람회에는 직접 참여업체 30곳과 간접 참여업체 30곳 등 총 60여 곳의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취업 지원 컨설팅 상담 장소 14곳을 꾸릴 계획이다. 또 직업훈련기관과 마을기업, 창업동아리 체험 및 전시를 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이 마련된다. 청·장년층 맞춤형 면접 기술 코칭,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면접복장 대여 서비스와 청년구직자 복지비 지원 등을 하는 ‘청년 SUDA존’도 선보인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 및 스트레스 상담 ▶증명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컬러 진단 등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10월 10일까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를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509-7521~3, 8831, FAX 509-7696)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제45회 관광의 날 행사가 28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도내 관광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 관광 산업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관광협회 주최로 표창과 결의문 낭독, 친절교육, 관광인 화합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해 충남이 27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3년 연속 전국 3위의 실적을 유지하고, 중국의 한한령 속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이 35% 증가한 것은 관광인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충남도정은 관광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겠다.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눈앞에 다가온 충남 관광 3000만 시대를 활짝 열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페어뉴스]=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서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인 ‘메이커(Maker)’와 만나보면 어떨까?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DIY 작품 구경도 하고 이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들어보자. 온가족이 신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메이커페어는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메이커들의 축제이다.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이제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메이커 행사로 메이커 운동을 대중에 소개하였고, 제7회를 맞이하는 지금은,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이다. 블로터앤미디어가 29일(토)-30(일) 문화비축기지 T0문화마당에서 메이커들의 DIY 축제를 연다. 전시작으로는 3D 프린팅 작품, 드론, 로봇, 전기자동차, 전동카트, 악기, 스마트 장난감, 오토마타, 업사이클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프로젝트가 준비돼있다. 메이커로 참여하는 전시 팀은 총 108개로, 500여 명의 메이커가 함께한다. 2018년 메이커 정보는 메이커 페어 서울 웹사이
[페어뉴스]=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을 접해 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10월 1일(월)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인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태양광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여 태양광 산업의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설계 솔루션 소프트웨어, 태양광발전 모듈, 태양광 발전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산업제품부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태양광 공기청정기,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충전 핸드백 및 모자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시품목이 더욱 다양해지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해져 기대를 모은다. 태양광 팔찌‧목걸이‧보트‧자동차‧전등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캠핑요리 배우기, 미션 수행으로 받는 E-머니로 태양에너지로 만든 솜사탕‧팝콘 교환하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자치구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