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12월 31일까지 전시에 참가할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기업,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비롯해 리빙 브랜드 관계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케터 등 매년 평균 28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최고의 리빙 브랜드 마케팅 페어다. 내년에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주제는 ‘행복이 가득한 집’으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브랜드와 디자이너라면 전시에 참가할 수 있다. 전체 참가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까지다. 사전 참가 신청 브랜드 및 디자이너에게는 참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전시기획서 제출과 함께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참가 신청을 비롯해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www.livingdesignfai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25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콘텐츠 미디어 기업 ㈜디자인하우스가 19
[페어뉴스]= 한국시니어스타협회(김선 회장)는 한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이틀 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한지문화제’에 참여,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지문화제 프로그램은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전통 한지와 접목,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한지문화제의 오프닝 무대는 한지패션쇼로 꾸며진다. 시니어 모델,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모여 만든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모델들이 무대에서 한지의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한지패션쇼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장기봉 예술감독 연출로 격조 높으면서도, 한지가 대중에게 예술로 승화될 수 있는 세대 공감쇼로 구성됐다. 한지패션쇼를 시작으로 막을 연 한지문화제는 네 가지 구역(감성충전존, 띵작존, 제2의 버스커버스커를 꿈꾸는존, 소확행존)으로 나뉘어져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포토존, 소원나무 편지나무 등 문화제를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각 구역별 프로그램 감성충전존 야외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대여해 자신이 앉고 싶은 자
[페어뉴스]=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정기원)은 10월 9일 오전에 한글날을 맞아 제21회 전북 어린이 다독왕대회 시상식을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문화센터 약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4월 초부터 9월 11일까지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기록한 내용을 접수받아 심사하여 입상자를 선발하였다. 정보는 독서를 통해 지식이 된다. 나의 지식을 위해서는 책의 내용을 이해한 후 말하기와 글쓰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 대회는 이런 의미를 적용시키기 위해 또박또박 느낌을 기록하게 하여 독서습관을 들이게 된다. 금번 대회 전라북도 도지사상에 김소현(전주중앙초 3학년)외1명과 전라북도 교육감상에 김하늘(이리영등초등학교6)어린이외 5명, 그 외 110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우수지도기관상에는 샛별유아교육원이, 지도교사상에는 전은미 (샛별유아교육원)교사가 차지하고, 독서지도부모상상에는 김세훈, 이덕희, 강화영, 박효신 씨가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와 공동주최하며, 후불제여행사 투어컴과 하림이 협찬하였다. 정기원 지부장은 “21년이란 세월동안 쉼없이 오늘까지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국내 대표 모바일·ICT 분야 글로벌 종합 전시상담회인 ‘글로벌 모바일 비전(Global Mobile Vision; 이하 GMV) 2018’을 10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일간 개최한다. 올해 11년째를 맞아 GMV는 △ 전시회 △ 일대일 상담회 △ 컨퍼런스 △ 스타트업 IR △ 글로벌 잡페어(Job Fair) 등 예년보다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글로벌 ICT 시장의 최신 흐름과 해외 유력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진출을 통해 최근 흐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디지털 콘텐츠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184개사의 융복합 혁신 기술 제품이 전시된다. 퀄컴, NEC 등 42개국 151개 글로벌 바이어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국내 기업과 개별 상담도 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지역 바이어가 61개사나 참가해, 우리 ICT 기업의 해외 진출 외연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A New Era is Coming(새 시대의 도래)’이라는 주제로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경상남도와 함께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의 나폴리’ 통영과 거제 지역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2018 가을 여행주간(10.20~11.4) 아름다운 통영․거제로 오세요> 특별 캠페인을 시행한다. 다도해가 빚어내는 숨 막히는 절경에 ‘인문학, 바다낚시, 음악’ 테마를 추가한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가을 여행주간 매주 운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를 찾도록 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여행 프로그램은 바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 떠나는 통영 인문학 여행(10.20)’.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삼도수군통제영과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박경리 기념관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돌아보고, 전혁림 미술관에서 '우리가 통영에서 맛보고자 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여행 프로그램은 ‘낚시명인 박진철 프로에게 한 수 배우는 거제 바다낚시 여행(10.27)’. 참가자들은 거제 여차항에서 박진철 프로에게 ‘바다낚시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뒤,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만선의 꿈을 안고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10월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남해안 협의체 인센티브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단독 로드쇼를 개최하여, 일본 주요 포상관광 여행사 및 주요 언론사 대상 경남 MICE 인프라 및 인센티브 목적지로써 남해안의 매력을 알렸다. 약 100여명의 일본 포상관광 송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로드쇼는, 기존의 한국관광공사 주최의 로드쇼와 달리, 경남, 부산, 전남, 광주 4개 지역이 함께 주최하는 남해안 인센티브 유치를 위한 단독 로드쇼로, 바이어 대상 지역별 상담회와 더불어 남해안 공동 홍보 PT등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주요 여행사 및 MICE 전문 업체의 공동참가를 통해, 남해안 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작년 협의체를 구성하여, 남해안 공동 인센티브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특히 이번 후쿠오카 단독 로드쇼에서 경남컨벤션뷰로는, 남해안 협의체를 대표하여 공동 PT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인센티브 유치가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경남은 많은 관광 자원 중, 포상관광 유치를 위한 행사인 만큼, 팀빌딩이 가능한 지역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더불어, 오랜시간 한류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페어뉴스]= 2018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강경금강둔치, 옥녀봉 등에서 감칠맛나는 젓갈의 풍미와 가을낭만까지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대향연을 펼친다.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부제로 5개 분야 67개 행사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기틀 마련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생활자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한다. 축제 첫날인 10일은 오전 11시 충청도 웃다리풍장 공연을 시작으로 포구 외줄타기, 구구팔팔 어울마당이 진행되며 육군훈련소 군악대 식전공연에 이어 초청인사와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에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부활, 울랄라세션, 강지민, 바바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젓갈의 향연을 축하하며 흥을 돋우고 강나루 불꽃놀이로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축제 둘째 날과 셋째날인 11일과 12일은 포구 풍물 한마당, 주민자치발표회, 강경포구 전국 어린이 동요제, 강경포구 가요제, 이용식의 강경포구 차차차, 사생대회, 놀뫼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와 전국대회가 열린다. 넷째 날인 13일에는 전국여고동창가요제, 전국창작마당극경연대회, 달빛콘서트 공연과 만선배맞이 행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가을여행주간(2018.10.20~11.4)을 맞이해 ‘열린관광지와 함께하는 나눔여행’ 행사를 실시한다.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및 장애인과 가족 등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20일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10월26~27일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11월1~2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 3곳의 열린관광지 내에는 무장애 정보 제공을 위한 팸플릿/점자가이드북, 촉지/음성 종합안내판 및 장애인주차장, 장애인화장실, 접근 가능한 전망데크 및 휠체어로 진입 가능한 휴게시설 등 정보 이해와 이동에 애로가 많은 약자들이 관광에 불편함이 없도록 돼 있다. 한편 26~27일 제주 일정에는 휠체어장애인 전윤선 여행작가가 1박2일 일정을 함께 하면서 여행 에피소드 소개 등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참여는 제주와 고령 행사는 지자체 주도로 모집되며, 완주 행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의 ‘구석구석 소식 - 이벤트 - 열린관광지 시니어배낭족과 함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등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 없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례 쌍산재’를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쌍산재는 지리산 형제봉을 배경으로 섬진강이 감아도는 구례 마산 사도리 상사마을 초입에 위치해 있다. 전형적 배산임수 고택의 전통정원 형태다. 해주오씨 고택으로 현재 운영자인 오경영 씨의 고조부님의 호 쌍산을 빌렸다. ‘쌍산’의 호는 고조부와 친분이 두터웠던 마을 주민이 이사하자 두 가문이 영원히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고, 두 개의 산처럼 세상에 덕을 쌓으며 살자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무심히 정문을 들어서면 은은한 음악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안채, 사랑채, 건너채 등 아담한 한옥 건물을 수목과 돌담이 자연스레 연결하고 있다. 각 건물마다 지반 높이가 다르게 배치돼 그 라인이 주는 시선이 흥미를 준다. 쌍산재의 2막은 죽녹차밭길을 올라 가정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정문 앞 넓은 잔디밭은 원래 집안의 텃밭이었으나, 방문객들을 위해 오픈스페이스를 만들어 쉼터와 시각적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 서당채와 경암당이 위치한 이곳은 수목과 초본, 연못 등 한국전통정원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운치를 더한다. 동백나무, 모란, 산수유, 배롱나무
[페어뉴스]=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주는 2018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8일 오후 장흥 안양면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황주홍 국회의원,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 마재주 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장, 도의원과 군의원, 광주·전남 병원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14일까지 7일간 열린다. 주제영상관, 통합의학대학관, 건강100세관, 대체보완의학관, 의료산업관, 특산물관, 6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국 대학병원, 대학, 협회·단체 등 120여 기관이 참여해 통합의학적 진료와 체험을 선보인다. 또한 전립선 검진, 족욕체험, 재활승마, 건강먹거리체험, 약초테마공원, 숲속 버스킹 공연, 건강강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은 모든 검사와 체험을 무료로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통합의학 학술대회를 서울 한양대학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국회에서 분산 개최해 국민에게 통합의학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전라남도는 옛 장흥교도소 부지에 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