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최로 18일부터 2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이하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인권포럼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제안해 올해부터 국가인권위와 공동 주최하게 됐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하는 새로운 모델로서 세계적 인권포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권포럼에는 발제 및 토론자로 국내외 인권전문가 183명이 참여하며 해외에서 사전 참가 신청한 211명을 포함해 포럼 전체 참가자는 44개국 45개 도시 1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7개 분야 총 40개의 회의와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 주요 행사로는 ‘오프닝라운드테이블’에서 정진성 인권포럼 추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케이트 길모어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모르텐 샤예름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국내외 인권전문가들이 참석해 이번 인권포럼의 주제인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제를 논의한다. 또한 국내외 참가
[페어뉴스]=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이 10월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막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무형문화유산을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는 등 전통문화계승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천왕메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은 대구의 무형문화재가 보존·전승되어온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기능분야 전시 △예능분야 공연 △체험분야행사 등 시민들이 듣고, 보고, 함께, 알아가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유산을 많은 시민들이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문화공유, 향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김치 종주도시 광주에서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세계김치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김치축제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위치한 ‘광주김치타운’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김치관련 경연, 전시, 체험, 판매, 문화행사 등 김치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한마당이 펼쳐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올해 김치축제는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예년 행사와 차별화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김치버무림 체험, 김치를 넣은 쿠키만들기, 모바일 사진 촬영대회, 관람객이 즉석 참여하는 ‘배추노래방’, 청소년 댄스경연 ‘소리치고 비비자’ 등 체험 콘텐츠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광주세계김치축제의 꽃은 단연 김치 최고수를 뽑는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다. 전국의 숨은 김치 명인을 발굴해 경연을 거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뿌리를 주재료로 하는 김치’로 자유종목 주제를 정해 진정한 김치 장인을 선정하는 것이 주목을 끈다. 사전예선을 거쳐 선정된 전국의 20개 팀이 25일 김치축제 개막일에 본선을 진행하며 출품작은 축제 기간 축제행사장에 전시
[페어뉴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가 10월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ATDC : Asian TV Drama Conference)'는, 각국의 드라마 제작 현장을 이끄는 작가, 제작자들이 모여 아시아 드라마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제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드라마 전문 국제회의이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변화를 읽다 : 새로운 환경, 가능성과 기회’라는 주제 아래,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총 10개국의 인기드라마를 만든 거장 200여 명이 참석,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수)에는,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배우를 표창하는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시상식’이 개최된다. 여자 배우 부문 특별 표창 수상자로는 올해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의 열연으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김비서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켰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최근 중국 드라마 주연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배우 박민영이 선정되
[페어뉴스]=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2018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정원전시, 산업전시, 체험부스, 손바닥정원, 공모전·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부산정원박람회에서 자치정원 16개소를 선보이며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으로 꾸민 아름다운 꽃길조성과 포트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한다. 또한 1일 2,000송이의 꽃 나눔 행사와 룰렛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토양 및 조성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정원박람회 기간 중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도시숲 사랑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며,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시녹화운동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와 산림청,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개막식과 시민공원 산책로 걷기대회 및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며, 캠페인 현장 참가자
[페어뉴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Park Bar Octoberfest)’를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의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행사 사흘간 파크 바에는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가 설치된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가을날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무드를 느끼며 특별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와 치킨 등 비어 페어링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 키친을 운영한다. 호텔 숙박권과 셰프 팔레트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페어뉴스]= 10월 16일(월)부터 31일(수)까지 16일간,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이 열린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2018 주얼리주간’은 총 3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① 해외 바이어 미팅과 주얼리 공동쇼룸이 운영되는「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10.16~10.20 DDP) ② 세계 보석 유통시장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10.17 페럼타워 3층) ③ 패션아이템으로 주얼리를 각인시키기 위한 판촉 행사인「반지위크 in 서울」(10.19~10.31 50개 업체의 매장) 먼저,「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은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0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5일간 운영된다. 서울시가 지원한 주얼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의 200여개 주얼리 시제품을 선보이는 공동 쇼룸이 운영되고, 패션디자이너 100여개 브랜드와 아시아, 유럽 바이어 미팅이 진행된다. 10월 17일(수)에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가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 보
[페어뉴스]= 2018년도 서울안전한마당 행사가 오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주체하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인 재난안전체험 및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종류와 내용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8년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과 서울시가 하나의 안전공동체라는 의식을 공유․확산하고, 안전을 실천하는 공감의 장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①화재, 교통, 생활 등 종합 안전체험, ②안전문화행사, ③민․관합동훈련, ④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의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서울시 산하 24개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5개 기관, 전기안전공사 등 30여개의 외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첫날인 10월 25일 10:40부터 문화의 마당 주무대에서는 서울안전한마당 개막식 행사로 ‘함께 만드는 안전서울결의식’이 진행 된다.이에 앞서 10:00부터는 민·관 합동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진행된다.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며 군인·경찰 등 10개 기관에서 800
[페어뉴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충남도 기업통상교류과와 함께 오는 16일(화)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한다.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hina Licensing Expo)는 아시아 최대의 라이선싱 전문 박람회로 캐릭터, 애니메이션, 완구, 만화, 게임, 콘텐츠 솔루션 등의 품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223개사가 참여했고 5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프리스쿨, 키즈, 토이를 전문으로 하는 박람회도 함께 열려 관계자들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는 마켓이다. 충남 콘텐츠 공동관은 기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기업 6개소로 구성된다. 랜덤박스㈜, 레이징덕㈜, ㈜위크리에이티브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은 고마곰월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등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한다. 스튜티오 마법사는 리턴투스페이스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캐릭터 상품과 모바일 게임을 전시하고, 스쿱은 풍자적인 재미를 주는 B급 캐릭터 CB LAMA, 무냥무멍&오잘을 홍보한다. 오토로는 종이를 활용한 캐릭터 완구 프로모션 등의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과 아울란드 아트토이를
[페어뉴스]=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에서 ‘맛의 향연,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18.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음식홍보관, 건강테마관, 글로벌음식관, 세계빵전시관 및 부산식품기업관 등 400여개의 부스에 다양한 전시행사와 부산음식의 향토음식, 조선통신사 해신제 음식, 송별연 음식 등을 재연하여 스토리텔링·전시하고, 최근 남북교류 환경변화를 반영한 북한음식관도 선보인다. 또한, 부산 우수식품 제조업소 판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을 위하여 식품 관련 중소기업, 음식점 특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식품기업관 및 기자재관 유치를 통하여 사후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하는 등 부산 우수식품 육성지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부산시민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카엘, 이원일 등 스타셰프와 함께 하는 라이브 쿠킹쇼 및 푸드트럭 시네마도 진행한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를 초청하여 우리 부산의 음식명장과 함께하는 부산의 향토음식에 얽힌 이야기와 미식도시로서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푸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부산시장배 요리경연대회가 동기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