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사)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18 인천국제디자인페어’를 오는 10월 29일(월) 부터 11월 1일(목)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고 있는‘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인천의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시민, 학생, 디자인 산업관계자 등 누구나 디자인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주제별로 나누어 ▲디자인지원사업전 ▲디자인기업전 ▲지역테마전 ▲디자인콘서트 공모관 등으로 구성했고, 부대행사로는 디자인콘서트, 디자인체험존, 포토존 등을 편성하여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18 인천국제디자인페어’의 주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으로 현대사회에서 디자인의 역할이 단순히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크고 작은 사회문제를 탐구·해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정부, 사회 곳곳 등에서 활용되는 경향을 반영하였으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을 인식, 소통, 공감, 행동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 테마에 어울리도록 전체 전시장을 조성하였다
[페어뉴스]= 오는 10월 29일(월) 금천구 거주 정신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천구 중증장애인 보호고용 “미니 취업박람회”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금천구 중증장애인 보호고용 “미니 취업박람회” 는 보호고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작업재활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된다.또한, 금천구 내 직업재활시설 6개소(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보라매보호작업장, 소울터보호작업장, 한결엠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SG블루웰, EM실천)가 참여하여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를 전달한다.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각 기관이 직접 기관소개 자료를 소개한 이후, 부스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안내 및 기관에 대한 세부적인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 부대행사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전 준비사항에 대한 행사가 진행된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내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장애인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문의처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02)6912-8000
[페어뉴스]= 요즘 같은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 차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나 줄어든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량은 15~20% 정도지만,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수분이 빠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함께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얇고, 눈은 깨어 있는 동안 깜빡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날들이 지속되면서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중년의 경우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으므로 피부 처짐이 기능상 문제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안 부르는 눈처짐 현상, 개선법은? 환절기에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거세지면 피
[페어뉴스]= 11월 1일부터 4일까지‘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이하 미래차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제조사를 비롯한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회와 포럼 모두 대폭 커진 규모를 자랑하며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사가 참가하여 7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 포럼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는 미래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와 비교할 때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미래자동차 대표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참여가 눈에 띈다. 닛산(일본),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이상 유럽) 등 굵직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신규 유치를 확정지었다. 특히, 처음으로 미래차엑스포에 참가하는 닛산은 자사의 전기차 리프의 신형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참가하는 테슬라는 국내에서 이미 판매중인 모델에스(S)와
[페어뉴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감악산 출렁다리 제1주차장(적성면 설마천로 175)에서 ‘2018 감악산 단풍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 첫째 날에는 본 행사와 연계한 제2회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사단 군악대와 파주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및 관내 동아리들과 가수 소정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오후 1시 첫째날 열린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의 시상식이, 오후 2시부터는 풍성한 상품과 가수 김대훈 등의 축하공연이 준비된 감악산 노래자랑이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감악산 노래자랑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25명을 선착순 접수받아 1~5등까지 선발한다. 또한 축제장에는 감악산 농산물 및 먹거리 장터가 열려 적성면에서 재배된 인삼, 사과, 배, 대추 등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짓국, 두부두루치기, 메밀전, 수수부꾸미 등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드론 날리기 및 캘리그라피 카드, 손수건, 명함 만들기, 캐릭터 필통 만들기, 마음으로 그림 그려보기 등을 즐길 수 있고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등 현장 참여행사가 시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 상임이사▲ 부사장겸기획이사 백진석▲ 식품수출이사 신현곤 □ 1급 승진(2명)▲ 식량관리처장 및 해외원조상황실장 이은석(1급) ▲ 유통조성처장 백태근(1급) □ 2급 승진(2명)▲ 수급관리처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2급) ▲ 수출전략처 수출기업육성부장 박일상(2급) □ 처실장급 전보▲ 수출전략처장 박민철 ▲ 수출사업처장 유병렬 ▲ 식품산업처장 배민식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오정규 ▲ 감사실장 이필형 ▲ 비서실장 한병희 ▲ 홍보실장 윤미정 □ 부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장 김병석 ▲ 수출사업처 수산임산수출부장 장서경 ▲ 식품산업처 식품외식기획부장 이수직 ▲ 식품산업처 식품진흥부장 문병필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수출정보부장 권태화 ▲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고광삼
[페어뉴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에 관한 질병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2017 스마트폰 관련 질병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86만6511명(중복포함)이 스마트폰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됐다. 중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폰 질병인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환자수가 △2013년 239만4037명 △2014년 257만5406명 △2015년 260만6414명 △2016년 270만2398명 △2017년 278만 716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밖에 안구건조증은 2013년 211만 8931명에서 2017년 232만 9554명으로 21만명 정도 증가했으며, 터널증후군은 2013년 17만6514명에서 2017년 18만 7937명으로 1만여명 늘어났다. 이와 같은 질병은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스마트폰, 컴퓨터 주변장치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유발되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현대인들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종 직업병 중 하나로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의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일자목
[페어뉴스]= 치매가족이 함께 모여 강연과 음악, 그리고 전문가들과의 즉석 치매 Q&A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오는 11월 3일(토) 오후 2시~3시 30분까지 금천구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금천구청, 금천구보건소, 금천문화행동, 금천구치매안심센터, 문화정원, 통합콘텐츠기업 더바인이 후원한다. 치매환자 수 72만 명, 부양가족 수는 270만 명이 넘는다.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날로 심각한 치매와 치매가족의 현실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치매 인식 개선과 성숙한 대처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치유콘서트의 1부에서는 어머니를 10년 넘게 돌보아 왔고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를 저술한 정성기 작가의 강연으로 치매가족으로서의 공감대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돗자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용이 박사와 금천구치매안심센터 박지영 팀장의 치매에 대한 즉석Q&A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감성붓다의 디지털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선보일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김상욱,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와 미국전시협회(IAE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xhibitions and Events, 대표 David DuBois)는 지난 23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06년도에 체결되었던 내용을 새로이 보완한 것으로 ▲ 연구 자료와 정보의 공유 ▲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 전시사업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미국전시협회 David DuBois 회장의 방한 기간 중 진행되었으며, KINTEX 임창열 사장 등 국내 주요 전시장의 대표자와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조민제 회장, 코트라 이민호 본부장, 글로벌 전시회사인 Reed Exhibitions 한국지사의 손주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David DuBois 회장의 북미 전시산업 현황 및 세계 전시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는데, 전시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기술 발전에 따른 동향 및 대응, 인력양성을 위한 업계의 공동 노력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되었다. 김상욱 전시산업
[페어뉴스]= 2018 서울, 복지박람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18일 전국 최대 규모로 제1회 서울복지박람회를 개최했던 서울시는 올해도 전국 최대 규모의 복지박람회를 통하여 서울 복지를 통한 미래 서울의 발전을 도모하며 시민들 앞에 청사진을 제시 한다. ‘서울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복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 앞에 제시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각자의 생활에서 느끼는 실질적이고 소박한 바람을 수렴하여 미래 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서울시의 주도로 자치구 및 민간 복지단체도 함께 참여, 현재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는 시의 우수 정책 및 신규 사업 홍보 부스와 자치구, 민간 복지단체 등 총 120여 개의 사업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눈과 발을 붙잡을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복지의 역사와 일반상식, 서울형 복지에 대한 OX 퀴즈가 열리며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