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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박람회

국내 최대 규모 미래자동차박람회,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페어뉴스]=   11월 1일부터 4일까지‘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이하 미래차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제조사를 비롯한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회와 포럼 모두 대폭 커진 규모를 자랑하며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사가 참가하여 7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 포럼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는 미래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와 비교할 때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미래자동차 대표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참여가 눈에 띈다.  닛산(일본),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이상 유럽) 등 굵직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신규 유치를 확정지었다.

   특히, 처음으로 미래차엑스포에 참가하는 닛산은 자사의 전기차 리프의 신형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참가하는 테슬라는 국내에서 이미 판매중인 모델에스(S)와 국내 전시회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엑스(X)를 내세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보급률 선두로 나선 대구 시장에서 친환경 수소차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자사의 전기차와 더불어 수소차 넥쏘까지 전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재규어의 전기차 I-PACE, 메르세데스 벤츠, 랜드로버의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 벤츠 튜너사인 독일 칼슨의 최고급 튜닝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미래차엑스포에서 관람객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특전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2019년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위한 사전 신청이 엑스포 전시장 내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단,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자동차 제조사별 100대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 예정이니, 내년에 전기차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대구시민이라면 전시회장에서 선착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되는 보조금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 기준과 대구시 공모계획이 확정되는 내년 초에 확정되므로 금년 지원금과 차이가 날수 있다.
 
  완성차 기업 뿐 아니라 글로벌 부품기업들의 참가도 돋보인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지멘스와 프랑스의 다쏘시스템, 스웨덴의 이디아다를 비롯하여 LG화학, KT 등 글로벌 부품기업들이 대거 신규로 참가하며, 지난해 참가했던 현대모비스, 삼성SDI 등과 지역의 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인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등도 모두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엑스코 김상욱 사장은 “전시 전문기업으로서 엑스코는 지역의 대표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면서 기업의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지역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대표 전시회로서 미래차엑스포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1일과 2일, 양일간 열리는 포럼은 총 26개의 주제로 세션을 구성하고 84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사들의 열띤 강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50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수출상담회가 돋보인다.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자동차 배터리 충전 시스템 업체인 에이치티티(HTT), 방글라데시에서 벤츠, 미쯔비시, 스즈키의 공식 수입 딜러이자 자동차부품 수입 업체인 랭컨 홀딩스, 도요타 그룹의 무역회사인 도요타 통상 유럽법인 등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엑스코 야외전시장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승행사가 열린다.

  특히, 자율주행셔틀 시승행사는 프랑스의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나비아(NAVYA)의 국내 사업 협력 및 자율주행 국산화 개발업체인 스프링 클라우드(대표 송영기)가 진행할 예정이다. 나비아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CES)에서도 동일한 차량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엑스코 전면 도로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임시 시승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를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일반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그 외에도 전기차, 수소차, 초소형전기차 등 다양한 시승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예정이다.

 전시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경품행사도 이번 미래차엑스포의 소소한 재미가 될 전망이다. 미래차엑스포에서 준비한 주요경품은 지역의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인 그린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전기이륜차 2대로 행사 마지막 날 현장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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