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1일(수) 당진전통시장 에서 11시부터 15시까지 2018 문화가 있는 날 <보부상 이고․지고․렛츠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당진전통시장의 5일 장날 이면서 정부가 지정한‘문화가 있는 날’이다. 본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인‘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7개 충남 전통시장에서 약 17,000명과 함께 했으며 올해 마지막 행사인 당진편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의 대표 보부상단 중 하나인‘예덕상무사 보부상놀이보존회’가 참여하여, 보부상 장마당놀이와 전통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충남소상공인연합회의 문화공연팀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의 국수잔치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우리소리’민요 ▲‘민속악단 새녘’보부상 마당극 ▲‘Flos공연단’밸리댄스 ▲‘미미걸스, 굿뜨래가수 박정은, 가수유난이’가요 및 팝송 ▲‘이명수’색소폰 ▲‘품바양재기협회’품바공연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구난타, 고전무용 ▲‘예덕상무사’보부상 장마당놀이 공연
[페어뉴스]= 충남도는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의 위탁 기간이 다음 달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탁 법인 선정을 위해 내달 1일까지 위탁 희망 법인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도립요양원은 부지 8만 9438㎡에 연면적 5110㎡(3개 동), 입소자는 80명이다. 위탁 법인 신청 자격은 노인복지사업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 법인으로, 법인 정관 목적사업이 노인용양시설 설치 또는 위탁 운영이 명시돼 있으면 된다. 선정 기준은 △경영 노하우, 전문성 등을 활용해 공립 노인요양시설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고 △시설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정 규모를 부담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에 입소 어르신 보호관리 대책을 반영하고, 시설종사자 고용 승계가 가능한 곳 등이다. 공모 접수는 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에 방문해 하면 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 공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 노인시설팀(041-635-4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의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0월 27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2018년 인천사회서비스박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인천사회서비스박람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주관하는‘제19회 사회복지의 날 및 2018 인천나눔대축제’와 연계하여 인천시민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를 알리는 자리이다. 지역사회서비스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시민욕구를 반영한 문화, 복지, 주거,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된 서비스를 뜻하며 현재 시행 중인 주요 서비스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장애아동학습지원서비스 ▲성인심리상담서비스 등 25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시 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9개 제공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제공기관에서 실제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거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9개 제공기관은 전반적인 서비스 소개 및 상담과 더불어 1:1 안마, 전신 교차진동 운동기구, 클래식 악기 연주, 각종 심리상담검사(의사소통검사, 노인인지기능검사, 학교적응검사 등), 클레이 촉감자극활동, 에코백 만들기
[페어뉴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에서 진행된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엑스포는 사상 최대 235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년보다 9.2% 증가한 91,000여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를 찾았다. 또한 이번 엑스포가 수출진흥 전문 행사인만큼 세계 각국의 바이어 561명도 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특히 사전에 초청한 해외바이어 483명 이외에도 80여명이 현장등록으로 직접 엑스포를 찾아 2,49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1,028건 1,151억 원 상당 규모로 수출계약 논의가 시작(계약추진액)되는 한편, 125건 8억여 원에 달하는 현장계약이 성사되었다. 현장계약 건수는 작년보다 2배 넘는 규모이며 샘플계약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향후 상당한 금액의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초석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드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이 다시 회복된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에코바이오의약연구소와 중국기업 간 5억원의 수출계약에 이어 보노켐도 중국기업과 5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한편 이번 엑스포를 방문한 국내 유통상품기획자(MD)들 역시 200건, 186억여 원의 구매계약을 추진함으로
[페어뉴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김대환)은 (사)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변병설)와 10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기자동차의 환경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전기자동차 관련 환경정책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전문가, 지자체, 기업, 정부), 전기자동차 신 시장 대응을 위한 환경적책 기반 조성지원 및 기반 구축 마련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과 (사)한국환경적책학회 변병설 회장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의 인연으로 국제녹색섬포럼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1회때부터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전기차 분야의 환경정책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보급 및 홍보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박람회이다. 전기차를 테마로 전 세계 유수 기업, 학자, 지자체, 연구기관 등이 총집결해 최신 기술 동향과 관련 산업 발전 방안을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10월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치분권 새바람,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자치분권위원회․지방4대협의체․(사)열린시민사회연합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방자치에 대한 우수정책 사례 전시·발표, 정책세미나, 주민참여 행사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중앙부처와 각 시·도가 참여한 특별관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지역활성화 우수사례관은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상시 전시되며 경북도립교향악단·경북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 정명섭 작가와 함께하는 지방자치 시민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 프로그램등도 준비되어 있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함께 이끌 예정이다. 특히, 10.29(월) 16시 개막 이벤트로「이철우 경북도지사 - 이문열 작가와 함께하는 경북이야기」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10.30(화) 15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는 자치분권에 대한 핵심정책과 메시지를 공개하고 지역주권과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페어뉴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6회 부산국제수산무역EXPO(BISFE 2018)’가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공동 주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며, 25개국 410개사 1,075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 수산무역전문전시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수산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센터관, 해양바이오산업관, 스마트양식관 등이 품목별로 조성되며, 해외국가관, 부산 시어(고등어)홍보관, 부산어묵홍보관, 낚시어구특별관 등도 운영된다. 또한 국제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국내외 수산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도 총 출동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협중앙회 등과 해외의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러시아 하바롭스크 정부, 베트남수산물수출협회 등이 참가하여 벡스코를 방문하는 국내외 수산업 관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주요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페어뉴스]= 2018 여수시 일자리박람회가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 재원산업㈜, 우주종합건설㈜ 등 여수국가산단 내 80개 기업이 현장채용과 간접채용을 통해 220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직신청은 11월 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해야 하며, 사전 구직신청 없이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기업채용관을 방문하면 면접 응시가 가능하다.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여러 기관의 취업상담관이 청년, 여성 등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여수산단 GS칼텍스, LG화학 등 10개 기업 인사 실무자는 산단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채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맞춤형 취업·창업 컨설팅, 취업서류 컨설팅, 면접지도, 이미지 메이킹, 직업심리검사, 무료이력서 사진관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3D프린터와 드론체험 등 직업체험관과 중앙시장 청년몰 꿈뜨락몰 홍보관, 금융상담관, 건강검진상담관 등도 마련된다. 꿈뜨락몰 청년상인들은 현장에서 시식코너도 연다. 시 관계자는 “취업희
[페어뉴스]=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11월 3일,4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구독자 555만을 보유한 음악분야 ‘빅마블’, 262만 구독자를 보유하는 ‘보겸’, 게임분야의 ‘악어’, 뷰티분야의 ‘회사원A',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이자 개그맨 출신으로 뷰티분야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의 무대행사와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중국 왕홍 뷰티분야 1인 방송제작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30여 개국의 다양한 1인 방송제작자들과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상담회장에서는 관련기업과 1인 방송진행자와의 비즈매칭 연결은 물론 기업과 방송진행자들의 제품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금번 페스티벌은 홈페이지(http://www.iisf.kr)를 통해 사전예매가 진행중이며, 인천의 초·중·고등학생들은 무료 등록이 가능하며 성인인 인천시민은 사전 예매시 1만원에서 7천원으로 30% 할인된다. 문의처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T. ☎ 032-260-0654 H. www.iisf.kr
[페어뉴스]= 종전 0.8%~2.3%였던 결제 수수료를 0%대로 낮춰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내용의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한 가맹점 모집이 10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와 (가칭)서울페이 TF에 참여하는 은행, 간편결제사업자 등은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매출액 규모에 따라 0%~0.5%로 적용하기로 협의 결정하였다. 우선, 연매출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제로(0%)를 적용받는다. 서울시내 전체 사업체 10곳 중 8곳인 66만 개가 소상공인 업체이고, 카드가맹 업체(53만3천 개) 90% 이상이 연매출 8억 원 이하의 영세업체다.따라서 사실상 거의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가 결제 수수료 제로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연매출 8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결제 수수료는 최대 0.5%를 넘지 않는다.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가 영업이익의 30~50%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던 만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은 40%로 적용될 예정이다.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