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11월 8일(목)부터 11월 10일(토)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 7A홀에서 막이 올랐다. 비즈쿨(Bizcool)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뜻이다. 올해의 비즈쿨 페스티벌은 청소년 모두가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의미에서 “We Can Be Heroes”를 주제로 개최되며, 전국의 126개 학교 1만 5천여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한다. 비즈쿨 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비즈쿨 운영학교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비즈쿨 학교관’과 로봇, VR, AR, 드론 등 미래 신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기술 체험관’, 창업 아이템을 보여주는 ‘스타트업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8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bizcool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일교차가클수록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따라서 옷을 든든하게 입어 체온을 유지함과 동시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력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면역력이 약해지면 그 틈을 타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그중에서도 특히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면마비’ 증상을 주의해야 한다. 유독 더웠던 올여름에 이어 올겨울도 강한 한파가 찾아와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매 해겨울철 날씨는점점 추워지고, 실내외 기온차는 심해지고 있다.이로 인해기온차가 높을수록 발병위험이 높은 안면마비 질환을 앓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안면신경마비 환자는 2011년 3만 8천여명에서 2016년 4만 5천여명으로 5년 사이에 약 20% 늘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갑자기 추워질 때는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가많다”며 “그중에서도 안면마비는 기온차가 심할 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눈과 안면부위 떨림등 증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추운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기온과 밀접한 안면마비… 틀린 말 아냐안면마비는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페어뉴스]=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아름다움을 그대에게’를 주제로 ‘2018 부산뷰티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뷰티페스티벌로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네일, 헬스, 의료, 교육기관 등 60여개 부스로 운영된다. 주요 전시관은 ▲뷰티산업관 ▲뷰티체험관 ▲뷰티마켓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상품을 전시․소개하고, 부대행사로 ▲부산시장배 피부미용기능경진대회 ▲네일기능경진대회 ▲네일위생교육 ▲코스메디뷰티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리는 ‘부산시장배 피부미용 기능경진대회’와 ‘네일 경진대회’는 업계종사자들에게는 기술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취업박람회도 함께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코스메티뷰티 국제심포지엄은 일본 건강미용 커뮤니케이터인 다나카 하나키 등 국내외 유명 연사 강연으로 지역의 뷰티산업의 발전방향과 부산뷰티페스티벌의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참여하여 다양한 뷰티관련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는 오는 11월 8일 동천체육관에서 ‘꿈 잡고(job go), 희망 잡고(job go)’ 슬로건으로 ‘2018 울산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내 20여개의 취업지원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유망 중소기업 등 100개사가 구인기업(직접 70, 간접 30)으로 참가해 30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주) 협력사인 ㈜엔엑스테크놀로지 등 20개사가 참여하여 기술개발 및 기계설계 등의 분야에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한국에너지공단 협력사인 ㈜럭스코 등 6개사는 전기 및 태양광 전문 인력 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항만 해양업계의 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조선관련 및 정보통신 분야에 1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으로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디마, ㈜국일INNTOT, 에이치설퍼(주) 울산공장 등 지역의 강소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생산직, 연구직, 설계 관리직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며, 간병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의 전문직종의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지역 기업도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페어뉴스]= 손재주 있는 여성들을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1월 9일(금)~10일(토) 양일간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들이 손작업과 공예를 통해서 창업할 수 있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지난 9월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차세대 공예창업리더 60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판매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예창업 스타트업인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 및 여성공예창업 성장지원 777프로젝트 선정 여성창업가, 그리고 공예창업의 우수사례 브랜드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공예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창업 정보 제공 및 창업/판로관련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바스큘럼 김유인대표, 와이티티 김주성대표의 창업사례강연도 9일(금), 10일(토) 이틀간 진행된다.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앞 야외공간에서는 공예마켓이 펼쳐져 다양한 분야의 공예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여성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여성발전센터의 사업소개 및 입주기업홍보부스, 그리고 공예체험부
[페어뉴스]= 인천공항이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청년예술가 발굴-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인천국제공항은 꿈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팀을 선발하며, 11월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해 선발된 예술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인천공항은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하루 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제2여객터미널 축제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전문 아티스트로 인정받는데 필수적인 무대경력도 쌓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예술가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은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부문 10여개팀을 선발한다. 각 팀은 연주자 본인과 피아노 반주자 등 해당부문 전공자 2인으로 구성되며 만19세~3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인천지역 출생자와 연고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공연 레퍼토리 구성과 연주계획이 담긴 공연계획서 1부를 오는 11월18일까지 이메일(artport365@ai
[페어뉴스]=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11월 7일(수)부터 닷새간의 여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일(수) 오후 7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개막선언, 개막공연을 비롯해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개막작 <시집가는 날> 배리어프리버전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시와 수화가 어우러지는 개막공연-<엄마의 공책> 이주실 배우 낭송CBS 송정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시와 수화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개막공연이 마련된다. 영화 <엄마의 공책>과 드라마 <손 더 게스트>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원로배우 이주실이 시를 낭송하고, 수화공연자 김영숙의 아름다운 몸짓이 가을밤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위촉식-김태균 감독, 배우 최수영, 최태준배리어프리영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재능기부를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와 함께 할 2019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태균 감독, 배우 최수영, 최태준이 참석해 무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개막작 <시집가는 날>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은 10월 28일 제2여객터미널에 7개 외국항공사가 추가 입주한 것을 기념해 11월 한달간 '2터미널 입주기념 특별공연'을 펼친다.이번 특별공연은 인천공항이 2터미널에 새롭게 입주한 항공사를 환영하고, 이들 항공사를 통해 2터미널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공연예술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터미널 3층 노드정원을 찾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1월 상설공연을 겸한 이번 특별공연은 국내 실력파 예술공연팀으로 손꼽히는 '시아M'과 '민트리오' 등을 초청,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퓨전국악과 강렬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여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끌어낼 예정이다.인천공항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기존 4개사에다,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 등 7개 항공사가 2터미널에 추가 입주해 어느 때보다 활기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아M'은 고전과 현대가요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 해금, 대금, 장구로 재해석한 실력파 여성 퓨전국악그룹이다. 2005년
[페어뉴스]= 전 세계적으로 ‘비건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면서 식품 분야는 물론 코스메틱, 패션, 기타 생활용품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비거니즘(Veganism, 확장된 동물보호주의의 일종으로 동물과 연관된 상품이나 서비스는 모두 거부하는 것 또는 철학)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채식비건협회(회장 이은창)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6회 월드식품박람회 2018’에서‘비건 플리마켓’을 진행하한다. ‘비건 플리마켓’에는 국내 채식 · 비건 인구를 위한 식품, 뷰티, 리빙, 가구·인테리어, 패션·액세서리, 반려동물, 출판·교육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참여 가능하며, 3일간 업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가업체의 참가비 전액은 선정 과정을 통하여 국내 동물보호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채식비건협회와 월드식품박람회가 함께하는 ‘비건 플리마켓’의 참가 신청기한은 2018년 11월 9일(金)까지며 참가신청방법은 전화 02-2135-199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www.kvva.or.kr에서 참가 지원 신
[페어뉴스]= 보잉코리아, 아디다스코리아, 지멘스, 덴소코리아 등 92개 외국계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규모 ‘글로벌 취업의 장’2018 외국인 투자기업 취업상담회가 8일(목) 9:30~18:00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다 총 채용규모가 약 800명인 이번 행사는 경력직 채용방식을 선호하는 외국계기업의 관례를 깨고 참여기업 약 80%가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직장경력이 없는 청년들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면접으로 구직-구인 의사 및 기회를 타진하고, 그동안 인터넷 등을 통해 찾아보기 힘들었던 외국계 기업들의 채용 관련 정보를 기업이 직접 소개하는 ‘기업설명회’, 영문이력서 작성법, 커리어 컨설팅 등 외국계기업 취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취업특강’도 열린다. <아디다스코리아, 지멘스, SC제일은행 등 92개 외국인 투자기업 참가> 이번 취업상담회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간 면접이 진행되는 취업상담회 ▴행사 참가기업 기업설명회 ▴외국계 기업 취업 노하우 강의를 제공하는 취업특강 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기업 부스마다 각 기업의 인사(HR)담당자가 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