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하고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해 왔다. 2019년에는 그동안진행되어 오던 토요일 상영에 이어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로 상영일을 옮겨 운영된다. 상반기 상영작으로는 1월 26일(토) <오즈의 마법사>, 2월 23일(토) <아이 캔 스피크>, 4월 24일(수) <매일매일 알츠하이머>, 6월 26일(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등 4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1월 상영작<오즈의 마법사>는 빅터플레밍 감독, 주디 갈랜드 주연의 잊을 수 없는 고전명작으로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관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즈의 마법사>배리어프리버전은 정윤철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황보라의 경쾌하고 밝은 목소리가 더해져 제작됐다. 2월 상영작<아이 캔 스피크>는 동사무소 민원왕 옥분 할머니와 원칙적인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공부를 매개로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는 우리 영화다. &l
[페어뉴스]=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박람회‘제35회 베페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베페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교육관련190여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올해는 예술적 경험, 감성 등 예술적 콘텐츠로 자녀의 감성발달과 교육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여‘하트(HEART)육아’를 전시 테마로 선정했다. ‘하트육아’는 ‘마음’, ‘심장’을 뜻하는 영어단어 ‘하트 (HEART)’의 각 글자를 따온 말로 ▲나에게솔직한 (Honest to me) ▲내 아이에게 쉬운 (Easy for my baby) ▲아트와 가까운 (Art-friendly) ▲주목할 만한 발견(Remarkable discovery) ▲행복한 가족(Truly happy family)을 의미한다. 하트육아는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아이와 제품의 애착관계를 중시하여글보다는 그림이나 예술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의 특성에 주목한 육아법이다.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및 아트 클래스 등을 운영하여 아이의 감성과 예술적 재능 개발에 힘써야 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페어뉴스]= "Cello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자 중국 첼로협회 회장이신 유 명청 교수가 중국의 첼로 문회예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적인 교수진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매년 1월, 7월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첼로 축제이다. 2019년 겨울 "Cello Family"는 해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래식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할 예정이다. 세계 거장들의 멋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은 2019년 1월 20일부터 1월 28일 9일간 열린다. 격조높은 레드카펫 행사, 전공 및 아마츄어 학생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되는 콩쿨, 세계 거장들과 함께하는 1대1 레슨과 마스터클레스,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장을 여는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수업이 매일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교수진이 준비하는 첼로연주에 대한 강의와 음악가, 음악 작품,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는 음악 살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첼로페스티벌 홈페
[페어뉴스]= 부산시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부산지역에서 제작, 판매되고 있는 각종 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부산의 다양한 기념품을 홍보하고 참여업체에게는 협업과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콘텐츠 분야 업체 ▲공예분야 단체 ▲주요관광지 기념품점 ▲부산지역 우수식품 ▲마을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등 부산지역 주요 기념품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지자체 홍보기념품까지 포함하여 총 600여 점의 기념품이 소개된다. 특히, 감천문화마을, 용두산N타워, 송도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기 기념품을 한 곳에서 만날 볼 수 있으며, 부산지역 우수식품 제조업체들이 만든 ‘메이드인부산(Made in Busan)’도 참여하여 기존 디자인, 공예분야 기념품 외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행사
[페어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의 유리온실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팔레놉시스(호접란)에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꽃대 세우기를 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는 베를린 및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로서 166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24만명 이상이 방문(2018년 기준)하는 초대형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와 국내 여행업계는 여행상품 개발 판촉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남북화해 무드로 세계인의 관심으로 떠오른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를 테마로 하는 지역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공사는 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및 남미시장에서의 한국관광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전 홍보 성격의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관광 홍보관 디자인도 외국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을 한국 전통 문양의 천과 함께 모던하게 디자인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을 홍보한다. 24일에는 스페인 주요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6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현지시간 17일 구자라트의 경제중심 암다바드(Ahmedabad)에 인도 내 여섯 번째 해외무역관을 설치하고, 18일부터 사흘간 간디나가르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VGS(인도 구자라트 투자서밋)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암다바드무역관 개소와 VGS 주빈국 참가는 지난 7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목표로 제시한 2030년 교역액 500억 달러 달성(2018년 215억 달러)을 위해 양국 경제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다.구자라트는 석유화학, 제약, 자동차 산업 등이 발달한 인도 제조업의 중심지이다. 석유화학의 경우 인도 전체 생산의 62%와 수출의 18%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 부품(베어링, 브라스) 관련 클러스터가 30여 곳에 달하는 등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허브로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암다바드는 30㎞ 떨어진 주도(州都) 간디나가르와 함께 구자라트의 정치, 경제, 산업, 문화를 이끌고 있다. 구자라트는 인도 500대 기업 중 29개의 본사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밸류체인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기업환경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우리 기업은 포스
[페어뉴스]= MBC 스포츠+가주최하고 괌정부관광청, 모두투어가 후원하는 '2018 모두투어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GUAM'이 2018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괌스타츠 골프 리조트와망길라오 골프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본 대회는KBO 야구선수들과 KLPGA 골퍼들이참가하여 골프 맞대결을 펼쳤으며 SK와이번스의 김광현,두산베어스의정수빈,한화이글스의 정근우, 키움 히어로즈의 김상수, KIA타이거즈의 김주찬, 롯데자이언츠의 송승준, KT 위즈의 주권, NC 다이노스의모창민 등 총 16명의 프로야구선수들과 박희영, 박선영, 주서율 등 총 9명의 KLPGA 선수,양준혁, 정민철, 최우리 해설위원이 참여했다. 경기 방식은 프로야구선수 2인과 골프선수 1인이 3인 1조로 한 팀을 구성하여총 8개 팀을 만들어 9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9경기, 이벤트 경기 1경기 총 10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이 모인만큼 매 경기 무서운 승부욕을 보이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고방송에서는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유쾌한 에피소드들을확인 할 수 있다. '2018 모두투어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GUAM'는 지난 1월
[페어뉴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인기 웹툰작가 와나나(필명)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웹툰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에 이어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웹툰 콘서트는 대전웹툰캠퍼스의 만화·웹툰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와나나 작가가 말하는 ‘웹툰 제작과 1인 미디어’를 주제로 많은 시민들에게 만화 웹툰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강의를 맡은 와나나 작가는 일상을 다룬 개그만화 ‘바나나툰’으로 현재 레진코믹스에 연재 중이며, 트위치에서 1인 방송도 하고 있어 10대와 20대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이번 강연에는 작가와의 대화시간 외에도 작가의 사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웹툰캠퍼스 홈페이지(http://dcwcc.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김종춘(金鍾春) 부사장겸 경영지원본부장(이하 부사장)과 김상묵(金相默)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종춘 신임 부사장은 1988년 KOTRA 입사 이후 리스본무역관장, 경영혁신팀장, 부다페스트무역관장, 홍보실장, 워싱턴무역관장, 북미지역본부장겸 뉴욕무역관장, 주력산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8년 8월 상임이사에 선임돼 현재 경제통상협력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종춘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지역연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상묵 신임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1988년 KOTRA 입사 이후 멜버른무역관장, 취리히무역관장, 브랜드‧기술사업처장, 콸라룸푸르무역관장, 글로벌파트너링실장, 서비스산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상묵 본부장은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서울종합과학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