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공사가 유치한 홍콩 ‘프루덴셜(Prudential Hong Kong Limited)’ 임직원 1,800명이 인센티브관광 목적으로 4.9~13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방한,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2014년 이후 홍콩 단일 지역에서 방한한 인센티브단체 중 최대 규모이다.푸르덴셜(Prudential) 그룹은 홍콩,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남미 등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영국계 보험금융회사로, 매년 직원 대상 대규모 인센티브여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센티브 설명회와 업계 간담회를 통해 기업담당자를 직접 만나 대규모 단체 맞춤형 지원 제도를 꾸준히 홍보해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푸르덴셜의 의사결정권자를 초청하여 서울 및 경기 주요 명소에 대한 사전답사를 지원했다. 이들 임직원들은 4월 9일과 10일에 입국해 4월 12~13일까지 경복궁,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 서울과 경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남천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푸르덴셜 그룹은 재방문 빈도가 높은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푸르덴셜 세계 각 지사를 통
[페어뉴스]= 부산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수목원 내 중앙광장 등에서 ‘튤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튤립 전시회에는 11만653㎡ 면적에 린반 등 5종 4000여 송이의 빨강, 노랑, 보라 튤립들이 옹기종기 모여 꽃의 향연을 이룬다. 튤립 물결은 다음 달 초에서 중순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화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중앙광장에서 팬지와 금잔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숲 속 동물학습장에는 토끼, 흑염소 등 다양한 초식 동물들이 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백제문화단지가 오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상설공연을 열고,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백제 왕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있는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설공연은 백제를 주제로 한 공연을 새롭게 마련,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외줄타기와 백제 마술쇼, 타악 합주, 비보잉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각 공연은 월요일 정기 휴관일을 빼고,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야간개장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백제문화단지를 찾는 가족과 연인들이 백제 왕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6월 야간개장 이후에는 7월 27일부터 여름 성수기 야간개장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제문화단지는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백제 역사 문제풀이·어린이날 등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백제문화단지에서는 또 백제의상 체험과 소방의 종, 소망 엽서, 착시예술(Trick art), 백제 역사 만화 사비의 꽃 등도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의 할랄산업 전문 전시회 MIHAS 2019에 참가하는 21개 우리 기업과 말레이시아 할랄개발공사(HDC), 현지 유력 소비자단체(PPIM), 한국의 대표적 할랄인증기관(KMF)이 참여한 ‘한국-말레이시아 할랄협력 세미나’가 4.2(화)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다. 주말레이시아대사관이 주최하고 코트라(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사단법인 한국할랄수출협회가 협력하여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우리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전략, 한국 상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평가와 조언, 한국 할랄인증 프로세스와 인증현황 등의 정보가 공유되었다. 한편 이 세미나에는 주말레이시아대사관이 온라인 무슬림 소비자단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과 함께 미하스 기간 중 진행하는 한국 상품 SNS 홍보 콘테스트 ‘My Korea Halal Korea’ 현지인 참가자 20여명도 함께하여 한국의 할랄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임병용 한국할랄수출협회 사무국장은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루어진 현지 소비자단체와 우리 제조업체 간의 소통은 무슬림 소비자의 알권리를 존중하고 제대로 된 할랄상품을 생산코자 하는 우리 할랄산업계의 진정성을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보여준 계기가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 AR·VR중심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 첨단제품들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ICT와 결합된 스포츠융복합, 홈트레이닝, VR·AR체험, 스크린 스포츠, 헬스케어 등 대전의 70개 기업들이 갖고 있는 스포츠융복합 우수제품과 첨단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업관계자, 바이어 및 투자자, 일반관람객 등 약 3,000여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기업은 물론 전국의 첨단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함께 개최돼 약 1,000여명의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 정보 제공과 채용 기회를, 첨단 스포츠 관련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 채용을, 취업 준비생과 일반인들에게는 일자리 홍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서울 등 전국의 전문투자자(VC)를 초청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바이어를 참여시킨 국내유통 상담회, 스포츠융복합산업의 비전과 전망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스포츠융복합 산업 세미나, 연구회, 스포츠 융복합 산업동향 및 제품인증 세미나 등이
[페어뉴스]= 서울시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 1, 2관에서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을 비롯해 서비스직 등 장애인 구인을 원하는 약 300여 개 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과 사업체 간의 1대1 현장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면접 사진촬영, 헤어컷·네일아트, 장애인 주거 법률 상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행사장에 배치, 행사장 안내와 이력서 대행 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85개 업체가 참여하여, 28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는 취업 시장에서 외면 받던 여성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알맞은 직종의 사업체가 참여, 여성 및 중증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계열사를 모집하는 등 양질의
[페어뉴스]=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 은 4월24일(수)~25일(목)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AI기반 생활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4일(수) 무인점포, 키오스크(금융,유통)인식, 보안,빅데이터 주제- ▲무인화의 핵심기술(AI,빅데이터,센서)및 적용사례 ▲금융분야 AI기반 무인화 서비스 동향 및 발전방향 ▲AI기반 스마트 리테일 서비스 동향 ▲무인 키오스크와 인식기술의 융합 현황 및 발전 방향 ▲AI기반 생활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 사례 및 방안 ▲ 무인화를 위한 생체인식 기술과 보안 발표가 있으며, 25일(목)자율주행,지능형로봇,드론,스마트팩토리 주제- ▲AI기반 지능형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차량용 인지센싱 기술 개발동향 및 상용화 동향 ▲국내외 Delivery Drone기술현황 및 사례 ▲AI기반 지능형 로봇 기반 무인화 기술 및 서비스 동향▲Deep Learning 기술의 산업속 무인화 적용 사례 ▲AI기반 자율주행에서의 빅데이터 구축 및 응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온라인 소비의 증가로 2018년 전체 소비금액이 1
[페어뉴스]= 4월 4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2019 전기공사 엑스포’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주최로 막을 올린다.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는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전력산업분야 세미나(조환익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경영자 세미나(송승환 전기공사 홍보대사)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국 전기공사 최고 경영자 세미나’와 동시 개최해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해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행사로는 ‘2019년 전기공사업계 비전 선포식’이 있다.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1만7000여 전기공사 기업들과 공감한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기공사기업인들을 대표해 공사업계 오피디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9 전기공사 엑스포에서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7년간 3000명이 넘는 우수 기능인을 배출한 제29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도 열린다.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전력공급의 최일선에서 고
[페어뉴스]= 1995년 9월 설립된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회장 정기원)와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회장 박배균)가 공동주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제22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가 4월 1일부터 시작됐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정독서기록장에 독서 후 감상과 느낌, 결심 등을 꼼꼼히 양식대로 기록하여 9월 10일까지 전북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다독왕 2명에게 도지사상, 학년별 다독왕 6명에게 교육감상, 협회 다독왕 등 130여명에 시상하게 된다. 학교와 기관에 우수지도상과 최우수 어머니상도 마련되며, 투어컴 후불제여행사와 ㈜하림에서 협찬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정기원 회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최장수로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주최하는 대회가 전북의 사립 작은도서관들을 통해 행해지고 있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의 독서력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독서문화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자세한 것은 다음 까페 http://www.cafe.daum.net/ckw를 참조하면 된다.
[페어뉴스]= 전세계 최초로 4월 한국에서 5G 상용화와 세계최초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갤럭시 S105G 모델이 4월5일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 폴드’는 4월26일 유럽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5G 서비스와 폴더블폰의 출시 후 변화될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5G 서비스로 스마트폰 배터리 중요성 더욱 커져.5G의 특징은 초연결로, 여러 디바이스와의 대량연결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5G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배터리 소모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LG전자는 최근 한국,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5G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응답 중 65.3%(복수응답)가 5G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로 배터리 소모량을 선택했다. 지난 3월25일 Xiaomi의 공동 설립자인 Lin Bin은 4,000mAh 배터리 용량을 갖춘 스마트폰을 17분 만에 완충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5G의 활용범위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넘어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등으로 확장성으로 가진 만큼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가의폴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