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고양시 덕양구 행신 3동 영오빌라 앞 일대 50m 골목길이 잿빛색깔의 어두운길에서 화사한 색채를 입은 아름다운 길로 변했다.. 고양시 행신동에 소재한 반딧불도서관(관장:빛무리교회 목사 서정우)의 미술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신동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은 반딧불도서관을 이용하는 300여명 청소년들로 구성되어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벽면이 울퉁불퉁해서 힘들었지만 이 길을 다니는 이웃들이 아름답게 변한 벽화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딧불 도서관 서관장은 “잿빛 색깔뿐이었던 영오빌라 근처 골목길이 예술 작품이 가득한 갤러리로 변신해 이방인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에게는 봉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협동과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아름다움의 마음을 간직한 훌륭한 우리나라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임도혁)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옛 충남도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유튜브 저널리즘과 지역언론, 상생 방안 없을까?’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안준철 대전MBC 보도국 취재부장, 우창희 중도일보 미디어부장,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최재근 모둠tv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임도혁 이사장은 “최근 수많은 우리 국민이 유튜브를 소통 도구로 삼으면서 유튜브는 강력한 미디어로 떠올랐다”라고 지적하고 “이 같은 ‘유튜브 저널리즘’을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19일 15:00 F1963에서 마이스업계와 학계 등 마이스전문가로 구성된 2019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한다. 2014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출범한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는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문기구로 위원장(행정부시장)을 포함하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최장소인 F1963은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마이스행사 주최자들에게는 유니크베뉴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마이스육성협의회에서는 2019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계획 , 부산지역 마이스업체 육성․지원계획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창출이 높은 마이스산업을 부산의 7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벡스코 전시공간 확충,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등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굵직한 현안을 앞두고 마이스업계에서는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새롭게 비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
[페어뉴스]= 섬유박물관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섬유박물관의 패션영화 큐레이팅’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2차례 진행되며,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 ‘셉템버 이슈(The September Issue)’에 대한 큐레이팅 해설을 듣고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에 제작된 ‘셉템버 이슈’는 흥행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했던 편집장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세계 패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안나 윈투어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발행호인 9월호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화려한 패션쇼의 이면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패션업계의 현실을 담아낸 영화이다. 섬유박물관은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전시하고 관련 유물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패션의 역사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한 패션관을 운영하고 있어 영화와 함께 전시로도 패션업계와 패션디자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섬유박물관에서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아 · 어린이 · 청소년
[페어뉴스]= 파주시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보공유형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오는 25일 운정 유비파크에서 개최한다. ‘2019 파주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는 현장채용 형태로 진행됐던 기존 채용박람회와 달리 공공기관, 공사·공단, 대기업,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 모든 분야의 일자리를 한 자리에 모아놓고 구직·채용자간 정보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기업 채용 정보와 기업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업홍보관에는 LG디스플레이, ASE코리아 등 대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40여개 업체가 들어올 예정이다. 공공기관, 공사·공단, 교육훈련기관 관련 17개 부스와 AI자기소개서, 면접전문가 3인의 1대1 코칭 등 취업 컨설팅관과 부대행사관 14개 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 공공기관에서는 파주시청(인사·행정,세무,복지,건축,토목,농업)과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소방서, 파주우체국, 파주세무서, 1군단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해 해당 기관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공사·공단은 LH공사, 파주시설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페어뉴스]= SEMI의 반도체 재료시장 보고서(Material Market Data Subscription, MMDS)에 따르면 한국의 2018년 반도체 재료 매출액은 2017년 대비 약 16% 상승하여 87.2억 달러를 기록했다.작년 한 해 한국은 반도체 재료 매출액 분야에서 다른 지역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전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시장이 되었다.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반도체 전자재료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 기술혁신을 위한 제조공정별 신규 전자재료 개발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이런 시장환경에 맞춰 전자재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재료 개발을 위한인사이트를 공유하는 SMC Korea 2019가 5월 16일(목)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MC Korea 2019는 4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반도체 재료 컨퍼런스로 작년에는 약 400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이번 SMC Korea 2019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듀폰,아이멕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된다.첫 기조연설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5나노 이후의 반도체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를진행
[페어뉴스]= 생활 속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2019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최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70여개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전원주택,주택시공,인테리어,태양열,조명,공구,가구,가전,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2019최신건축트렌드와 산업동향을 한발 앞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진주국제혁신도시,대규모산업단지,신도시,귀농귀촌사업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창원시는 친환경전원마을주거단지조성사업을추진중이다.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남건축인테리어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스마트폰이라면‘페어프리’ 앱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4월30일 중구 청계천로 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 관광산업 미니잡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관광기업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함으로써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작년 10월 서울과 12월 부산에 이어 이번이 3회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신규 취득한 구직자들로 참가대상을 특화해 개최한다.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취업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사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금년 12월 예정돼 있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내 외국인 대상 ‘소규모 관광안내업’ 신설을 앞두고 관광분야 진로전략 등 소규모 창업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한국자전거나라, 한세투어, 나사렛국제병원,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등 관광통역안내사 채용을 희망하는 관광산업 분야 12개 기업들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 통과 구직자 대상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이와 별도로 취업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구직자 대상 1:1 면접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 자기탐색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우리은행은 4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DDP 알림1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공동주최한다. 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의 지휘봉 아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진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20세기 명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관현악 버전으로 편곡한 ‘토카타와 푸가 BWV 565’로 이번 공연을 시작한다. 이 곡은 스토코프스키 지휘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에 수록돼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에는 100여 명의 관현악 단원들이 연주하는 스트라빈스키의 ‘3악장 교향곡’의 작품과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췌곡 등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음악회에 앞서 서울디자인재단은 23일(화) 오후 2시부터 DDP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서울디자인비전포럼 Vol.1’을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와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와 DDP 홈페이지(www
[페어뉴스]= 국내 최대 실험실 관련 전문 전시회인 제13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19)이 경연전람, 사이언스21 공동 주최로 16일(화) 킨텍스 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KOREA LAB 2019에는 Industry와 Research 분야 관련 기업 259개사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 레코딩을 기록했다. 실험실기초, 측정분석, 바이오생명 연구장비, R&D융합, 수질․대기․환경기술 전시 이번 KOREA LAB 전시회는 BT(바이오, 제약, 식품), CT(화학, 바이오화학), NT(나노, 신소재) 분야에서 사용되는 △실험실 기초분야(120개사) △실험실 안전(37개사) △측정분석(165개사) △바이오․생명․제약․식품 연구장비(103개사) △R&D 융합(82개사) △수질․대기․환경 관련(100개사) 등 2천여 점이 전시되어 우리나라 실험실 시장의 동향 파악과 함께 최신제품과 분석기술장비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실험실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KOREA LAB 신제품‧우수제품 세미나’ 4일간 58개 Seesion 마련전시홀에 마련된 7개의 특별 세미나실에는 4일간 연구실험실 전문가들에게 듣는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