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7월 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도시공사 등과 함께 ‘우리 곁에 사회적 가치’란 주제로 「제1회 사회적경제 소싱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 및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산시의회, 부산도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부산상공회의소, 구·군 등과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촉진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또한, 소싱박람회 공동개최 기관으로 참여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조홍근 센터장)는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대기업 상품기획전문가(Md)를 부산으로 특별히 초청했다. 홈플러스, 지에스리테일, 지에스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 코리아세븐, 한화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 이커머스, 롯데홈쇼핑, 엔에스홈쇼핑 등 15개 대형유통사의 상품기획 전문가(MD)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컨설팅과 유통사 입점을 지원한다. 또, 위메프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도 소셜커머스와 36.5+몰 입점지원을 위해서 함께 나섰다. 부산시는 시
[페어뉴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송정해수욕장 일원에서 ‘2019년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부산광역시 서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그동안 부산시는 매년 다양한 종목의 수상스포츠 대회를 지원해왔다. 시는 이번 서핑대회를 통해 국내 서핑 대중화와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는 ▲롱보드오픈부 ▲숏보드오픈부 ▲장년부 ▲청소년부 ▲입문부 5개 부문 남‧여로 나누어 실시되며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1~3위를 시상하며 롱보드‧숏보드‧장년부의 경우, 트로피·부상과 함께 상금도 주어진다. 개막식은 6월 29일 오전 11시 송정해수욕장 무대에서 개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대회참여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한 ‘서퍼스 나잇’이 진행된다. 서핑 대중화를 위한 대회이니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29, 30일 오후 2시부터는 서핑 무료 체험이 진행되어 현장에서 접수 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서핑대회를 통해 부산시가 ‘해양스포츠 도시’와 ‘서핑의 메카’로 위상을 더 높일 수
[페어뉴스]= 제일 인기 있는 레저 활동인 낚시의 모든것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2019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FISHING KOREA 2019)가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이 되고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요즘, 낚시는 현대인에게 최고 인기 레저 활동이다.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어 국민 취미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낚시 중소기업과 낚시점들이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 홍보와 다양한 제품 할인 판매가 이루어져 관람객의 구미를 당길 것이다. 또한 낚시뿐만 아니라 캠핑, 아웃도어, 보트 등 한자리에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부대행사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서 휴가시즌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 내 부대행사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어린이 금붕어 잡기 이벤트 ▶낚시 캐스팅 시연회 ▶초보 낚시 배우기 강연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하루에 2번 경품 증정 현장 이벤트가 즉석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박람회를 방문하는
[페어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서 열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를 방문해 전시를 관람했다. 킹압둘아지즈세계문화센터(Ithra) 주관의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는 ‘서울 속 사우디아라비아’를컨셉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사우디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7월 3일(수)까지 열흘 간 매일 10시부터 7시까지 그랜드힐튼서울컨벤션센터 4층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이 2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서 16시부터 20시까지 2019 문화가 있는 날 보부상 활성화 사업 夜금夜금 고래(古來)마켓을 개최한다. 夜금夜금 고래(古來)마켓은 충남문화재단이 2019 충남 고유 문화브랜드 기획사업으로 추진하는「보부상로드」의 보부상 활성화사업이다. 夜금夜금 고래(古來)마켓은 전국의 보부상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충남의 보부상과 청춘들이 과거 장터에서 보부상들이 모객을 위해 진행하던 장마당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충남의 보부상을 도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알려, 보부상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활동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다. 이 날 행사는 보부상단의 길놀이, 문화예술 공연, 아트상품 전시, 보부상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홍산 보부상 길놀이 및 장문놀이 ▲ 멍석위에서 청춘들이 버스킹 공연을 하는 명석예인 ▲ 청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아트상품을 전시하는 고래(古來)아트 마켓 ▲ 보부상 RPG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 보부상 캐릭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충남문화재단「보부상로드」夜금夜금 고래(古來)마켓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 원장 김광현)은 27일 서울 한화드림플러스에서 유럽 글로벌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해 ‘2019 유럽 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with Kore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살린(소셜 VR/AR 솔루션), 디라직스(수면장애치료 스피커), 테그웨이(온도실감장치), 더웨이브톡(박테리아 검출 바이오 센서) 등 국내 스타트업 70여개사와 도이치텔레콤(통신), 머크 엑셀러레이터(헬스케어), 악사(금융), 헤레우스(소재부품), 로레알(뷰티), 바이어스도르프(뷰티) 등 6개 유럽 글로벌기업 및 스타트업 유관기관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6개 글로벌기업은 각각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오후에는 사전에 발굴 및 상담이 주선된 국내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다. KOTRA는 이번 1:1 상담에 155개사가 신청을 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삼대(三代)가 함께 만들어요, 건강한 백세시대!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시민건강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방송인 케이엔엔(KNN)이 주관한다. 올해는 73개 기관이 참여해 216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영유아부터 청소년·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시민들을 위한 건강 관련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에는 ▲개막식과 ▲인형극 ▲특집 건강강좌가 둘째 날(28일)에는 ▲전문의 인터뷰 ▲부스 탐방 ▲특별 생방송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개인·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이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퀴즈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5개 대학과 종합·전문병원, 관련 기관·센터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전 연령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와 무료검진, 각종 체험행사, 토크쇼, 공연이 모두 결합된 종합 메디컬 박람회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메디부산2019! 시
[페어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탐험해보자! 낯설어서 더 매력적인 곳, 고대 문명의 교차로이자 이슬람교의 발상지인 이 곳은 역사적 위상에 비해 우리에게는 ‘이국적인 먼 나라’였다. 최근 서울은 부쩍 더워진 날씨와 함께 색다른 향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킹압둘아지즈센터(Ithra, 이하 Ithra)는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를 ‘Bridges to Seoul(브릿지 투 서울)’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길을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하는 문화 체험 전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이 행사는 꽃, 사진&영상, 영화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꽃 전시관’은 사우디의 대표 수출품 중에 하나인 꽃들로 전시관 전체가 풍성하게 꾸며져 있다. 사우디의 서쪽에 위치한 ‘타이프(Tai’f)’의 산에는 장미밭이 펼쳐져 있는데 ‘와드 타이피(Ward Taifi)’의 향은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관에서 와드 타이피 향과 함께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사진&영상관’에서는 다양한 스펙트럼과 폭넓은 아름다
[페어뉴스]= 우리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마케팅 수단인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제도’가 바뀐다. 통합한국관을 확대해 참가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이 강화되고, 바이어 관리와 수출계약까지 밀착 지원한다. 전시회 홍보도 강화한다. KOTRA(사장 권평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의 주요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페어뉴스]= 국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사우스이스트아시아 2019(wire Southeast Asi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튜브사우스이스트아시아2019(Tube Southeast Asia)’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두 전시회는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wire’와‘Tube’의 글로벌 전시회로 동남아 무역의 중심으로 불리는태국과 그 주변의 아세안 국가들을 타겟으로 2년에 한 번 20년 넘게 개최되어 오고 있다. 와이어튜브사우스이스트아시아는 30개국에서 400여 개사가 참가하고, 8,500여 명이 방문하는국제 전시회이다.올해 한국에서도 와이어 분야의 한독특수금속과 튜브 분야의 동연스틸, 디엠씨테크,엠에스파이프,율촌 등 5개 업체가 참가하여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동남아 국가들에서는 도시로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다.전문가들은 2030년까지100만여 명이 도시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동남아 전역에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도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공기정화,에너지,도로,항만,철도등동남아 국가의 인프라 개발에 3,2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