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산의 시민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선다. 전국아파트연합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원식)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주 월요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취지의 기자회견과 거리행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연합회 최호웅 사무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가 지금 일본 아베정권의 행태를 용인한다면 과거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힘으로 굴복시키려는 일본 아베정부에 맞서서 싸우자는 취지에 많은 서산 시민들이 공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분노가 상당히 존재하는 만큼 이번 행사의 의미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이미 서산 농협마트 등 일본제품을 진열하지 않겠다는 유통업체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거리행진은 월요일 오후 4시 시청앞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서산마트, 터미널을 거쳐 다시 시청광장으로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 경제봉쇄에 맞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 일본 정부는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정
[페어뉴스]= 사회적경제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이 12일 사회적경제개발원 2층 교육장에서 남창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울산청소년소셜벤처모의창업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소셜벤처의 정의 ▲국내·외 사회적경제 사례 ▲창업의 종류 ▲소셜벤처 모의창업 순으로 펼쳐졌다. 이번 모의창업 과정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For us' 팀의 김해란, 김태희, 이도연, 이수현 학생은 환경오염, 인스턴트 식품, 미세먼지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로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기금 마련을 통해 착한 환경에서 생산된 좋은 성분의 원료를 베이스로 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소셜벤처를 설립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 수익금을 선천적인 피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치료비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은 사회적경제개발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난 8일 울산외국어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펼친 바 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소셜벤처모의창업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해결하면서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는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방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광역시에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국비 120억 7,700만원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는 지방비로 현금 61억 7천만원, 현물 1,148억 9,900만원(투모로우 시티 건물) 등을 합쳐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광역시는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스타트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IT, 바이오, 스마트시티 산업 등을 중심으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어뉴스]= 비타민은 신체의 정상적 기능과 성장 및 유지를 위해 우리 몸에 필수인 영양소로, 일반적으로는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그 중 특히 비타민이 풍부하고 달콤한 맛까지 겸비한 과일은 적절한양을 잘 섭취하게 되면 감기 및 암 예방, 혈액 순환과 지방 분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훌륭한 영양제가 되는 음식이다.뿐만 아니라 비타민은 피부 진정 및 재생,탄력 강화와 노화 방지, 미백에 이르기까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줘 화장품 성분으로도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무더워지는 날씨로 지쳐가는 피부에 과일에서 얻은 풍부한 비타민과 영양을 전해줄 제품들을 알아보자. 5味, 빨간 맛 ‘오미자’로 생기 있게!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오미자’.오미자는 유기산 성분이 많아 한방에서도 활용도가 높은데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클린코스메틱시오리스에서 출시하는 ‘어 카밍데이,앰플’은 문경의 깨끗한 땅에서 친환경 유기농 재배하여 2018년 9월에 수확한 오미자를 듬뿍 담았다.정제수 대신 오미자 추출물 86%가 함유되어 오미자의 진한 선홍빛을 띄며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20일 오전 11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2019 에이스 스텔라* 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 에이스 스텔라는 스타트업(Start-Up) 중 최고의 스타기업을 뜻한다. 에이스 스텔라 기업 육성사업’은 본사가 부산인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인 스타트업 중 핵심기술력을 갖추고 연구개발투자 비율과 연매출 성장률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15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오티플렉스는 GPS 위치정보를 이용한 미아방지용, 독거노인용 등 제품개발 추진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며, ㈜벤디츠는 모바일 기반 화물운송 플랫폼 개발로 15억 원의 민간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에이스 스텔라로 선정된 기업은 ▲㈜투그램시스템즈(대표 서영우) ▲㈜아이오티플렉스(대표 박문수) ▲건호엔지니어링(대표 이건호) ▲㈜스티커스코퍼레이션(대표 송준호) ▲㈜샤픈고트(대표 권익환) ▲㈜플리즈(대표 박순호) ▲㈜제이엘유(대표 김기수) ▲㈜모아티티(대표 김은미) ▲허브플랫폼(대표 옥성범) ▲베스트에너지㈜(대표 안광선) ▲㈜벤디츠(대표 염상준, 선현국) ▲㈜
[페어뉴스]= 옐로우지브라(대표 김민송)가 운영하는 담양곤충박물관에서 봄을 맞아 특별전시 해설을 진행한다. 담양곤충박물관 해설사 선생님이 곤충들이 겨울나기 후 봄이 되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과정과 곤충들의 한 살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생동감 있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담양곤충박물관은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인접해 있고 프로방스 마을과 함께하며 대표적인 전남 담양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2018년 4월 개관해 올해 1주년을 맞았으며 1년간 누적 방문객수가 10만명을 돌파, 가족들을 위한 놀이형 박물관으로 정착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여러 생물들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고 이를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특히 담양곤충박물관은 곤충표본 110여종, 살아있는 곤충 20여종, 파충류도 6종을 더 들여오고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인 곤충 표본 만들기와 피자와 쿠키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 현장 체험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외 실내놀이터와 야외놀이터,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쇼, 사랑의 나눔,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곤충
[페어뉴스]= 1995년 9월 설립된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회장 정기원)와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회장 박배균)가 공동주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제22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가 4월 1일부터 시작됐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정독서기록장에 독서 후 감상과 느낌, 결심 등을 꼼꼼히 양식대로 기록하여 9월 10일까지 전북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다독왕 2명에게 도지사상, 학년별 다독왕 6명에게 교육감상, 협회 다독왕 등 130여명에 시상하게 된다. 학교와 기관에 우수지도상과 최우수 어머니상도 마련되며, 투어컴 후불제여행사와 ㈜하림에서 협찬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정기원 회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최장수로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주최하는 대회가 전북의 사립 작은도서관들을 통해 행해지고 있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의 독서력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독서문화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자세한 것은 다음 까페 http://www.cafe.daum.net/ckw를 참조하면 된다.
[페어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하용화)는 아래와 같이 해외 18개국 27개 지회의 신임 지회장을 선임했다. = 아 래 = ▲ 괌 지회장 이 종 원 ▲ 호치민 지회장 김 진 섭 ▲ 나고야 지회장 김 상 도 ▲ 파리 지회장 장 영 배 ▲ 대만 지회장 전 병 덕 ▲ 상해 지회장 이 학 준 ▲ 소주 지회장 김 용 ▲ 시드니 지회장 노 현 상 ▲ 워싱턴 지회장 저스틴 정 ▲ 광저우 지회장 이 용 철 ▲ 토론토 지회장 김 효 선 ▲ 대련 지회장 석 문 수 ▲ 바르셀로나 지회장 박 명 신 ▲ 바르샤바 지회장 이 홍 민 ▲ 싱가포르 지회장 박 방 수 ▲ 삼하 지회장 금 동 일 ▲ 연태 지회장 김 용 ▲ 마닐라 지회장 박 완 섭 ▲ 부다페스트 지회장 이 영 인 ▲ 선양 지회장 박 해 평 ▲ 뱅갈루루 지회장 정 현 경 ▲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회장 정 천 호 ▲ 하얼빈 지회장 임 충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2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조사 대비 3.8%p 오른 64.0%로 민선7기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1월 조사에서는 60.2%로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2월 조사에서 서울과 제주를 각각 0.9%p와 3.3%p 차이로 비교적 여유있게 따돌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원인은 빛가람 혁신도시의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한전공대를 나주로 유치하고, 경전선 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등 2조 9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SOC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것이 지역민들의 긍정평가를 이끌어 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민선7기 8개월 만에 100여 회에 달하는 민박간담회와 현장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끊임없는 현장소통 행정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28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만 7천 명을(광
[페어뉴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홀에서 ‘부산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부산시의 창업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을 많은 사람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사인 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하여 추진하였으며, 창업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희망업체는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판매 적합성 및 상품성이 높은 제품군 중심으로 서류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5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식품, 잡화, 생활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업체들이 우수 창업제품 판매대를 운영하며, 당일 구매에 따른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에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을 가진 창업기업이 많지만, 개별 업체가 오프라인으로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으며, 소비자도 온라인으로만 처음 보는 제품을 쉽게 구매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기회에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경험해보시고 앞으로도 부산창업기업 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