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신세계그룹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주)신세계L&B 와 MOU를 맺고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지난 29일(월)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 청사에서 공예 분야 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민간기업, 예술가-고객 관점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사업은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를 위한 후속지원으로 추진된다. 2인 이상의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가 그룹을 대상으로, 내달 6일(화)부터 23일(금)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주제는 모든 공예 분야에 걸쳐 식기류나 와인잔 등의 ‘와인과 관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공예상품’이다. 선정된 3개 내외의 팀에는 창작지원금과 신세계L&B 직영매장에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이번 공모를 후원하는 신세계L&B는 와인과 관련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공모사업도 와인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예술가 창작지원에 대한 기부금을 후원하며 시작되었다. 서울문화재단
[페어뉴스]= 세계대학순위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의 명문 대학 MBA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서울에 방문하여 국내외 MBA를 준비중인 지원자가 참가할 수 있는 QS 세계 MBA 박람회(World MBA Tour)를 8월 22일(목)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여름, 늦가을 한국에서 서울 소재 호텔에서 2회 개최된다. 8월 22일 행사에는 미국·아시아·유럽·캐나다 지역에서 전 세계 45여 이상의 비즈니스 스쿨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학교: 미국 명문 듀크 후쿠아(Duke Fuqua), 코넬 존슨(Cornell Johnson), UC 버클리 하스(UC Berkeley Haas), 조지타운 맥더놉(Georgetown McDonough), 미시건 로스(Michigan Ross) 및 영국 명문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캐나다 명문대 토론토 로트만(Toronto Rotman) 국내 참가대학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SKK GSB) 등 박람회에는 세계 우수 비즈니스 스쿨의 입학 감독관이 직접 참가하며 참가자들이 부스를 돌며 관련
[페어뉴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과 더불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남산 둘레길 야간산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위로 낮 시간 산행 등 야외활동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여름밤 남산 숲의 정취를 느끼며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은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를 중심으로 왕복 2시간(4.5km) 정도 소요되며, 가장 걷기 좋은 코스를 엄선해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 ▲남산 전망대(필동) 야경 감상 ▲황톳길 맨발 걷기 ▲소나무 힐링숲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간에만 개방했던 소나무 힐링숲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특별 개방해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남산 소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첫 프로그램은 8월 1일(목)에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회당 100명 내외로 20명씩 팀을 나누어 출발한다. 팀별로 참여자 중 한 명을 산행리더로 선정하여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어 가게 할 예정이다. 또한 산행리더로 참여한 시민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페어뉴스]= 파주시는 2019년 7월 1일 이후 일본 등 해외여행을 취소한 여행객에 대해 파격적인 파주시티투어 50% 감면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국내소비와 관광활성화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면신청 방법은 시티투어 예약 시 항공 및 선박 등의 예약취소 증빙자료만 이메일, 모바일 사진 전송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에 기재된 예약취소자 당사자 본인만 적용 가능하지만 가족, 친구 동반여행으로 한 자료에 다수가 올라가 있으면 모두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티투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는 테마형 당일 코스, 매주 주말 운행되는 체류형 1박2일 코스, 화려한 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별빛투어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면서 파주의 구석구석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서울 합정역과 경의선 파주 운정역, 금촌역, 문산역 등에서 탑승이 가능해 수도권에서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또한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탑승해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재밌고 쉽게 전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성오투어(031-949-8888)로 문의하거나 온라인은
[페어뉴스 ]= 우리나라는 2017년 8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로 예상보다 1년 앞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년층으로 편입되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갖춘 뉴시니어(New Senior) 소비계층의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뉴시니어 세대는 건강, 가족, 여가, 사회참여, 디지털 라이프 등 여러 분야에서 과거 노년 세대와는 다른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이 중 가장 큰 변화는 고령층은 ‘가난한 비주류’라는 통념을 희석시키고, 은퇴세대는 ‘부유하고 활동적이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세대로 인식을 전환시키고 있는 것이다. 신세대 고령인구인 뉴시니어의 소비가 늘어나고 시장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들을 겨냥한 중장년층 마케팅과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1일 마시는 고단백 균형 영약식 ‘뉴케어 액티브’를 출시했다.뉴케어 액티브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마시는 고단백 균형영양식이다. 뉴케어 액트비는 한 팩 당 단백질 15g이 들어있어 하루 한 팩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게 설계돼 있으며, 단백질뿐 아니라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목원대학교에서 중부권 최대의 종합만화축제‘제32회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을 개최한다.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대전아마추어 만화협회 디쿠(DICU, 대표 강보석)가 주관하는 ‘대전시 9대 대표축제’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상․하반기 개최해 올해로 32회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동호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화 웹툰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즐기는 참여형 만화축제로 어느 해보다도 다채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진행된다. 또한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전시․판매하는‘아마추어만화산업전’, 작품성 있는 애니메이션 감상기회를 제공하는‘독립애니메이션 상영회’, 만화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의 무대경연과 인기 웹툰 작가 초청강연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를 즐기려는 지역민들과 웹툰 아마추어 작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토토즐 행사가 펼쳐지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될 계획이어서 매주 토요
[페어뉴스]= 어린이들이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 놀이와 요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매주 토요일 필리핀관광부 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관광부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필리핀 역사, 문화 체험 및 언어 배우기 클래스”로 지난 13일 첫 번째 수업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필리핀관광부는 필리핀 문화, 역사, 언어에 대한 수업,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와 퍼즐게임, 엄마와 함께하는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 (Tinikling)체험, 한국의 제기와 비슷한 필리핀 전통 놀이 도구 시파 (Sipa)만들어 보기, 필리핀 전통 음식 판싯 (Pancit), 룸피아 (Lumpia) 함께 나누기 등 다양한 컨텐츠로 수업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필리핀 문화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수업 내용이 영어로 진행되어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두 자녀와 함께 클래스에 참여한 홍성희 주부는 “아이들이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 (Tinikling)을 매우 좋아했다” 며, “필리핀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페어뉴스]= 대전시립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특별전 ‘근대투어리즘의 탄생-유성온천과 대전’이 30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8월 25일까지 문을 연다. 지역 공립박물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와 2019년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유성온천’전시주제로 정했다. 전시는 전통시대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유성온천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살펴보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0세기 초 ‘구온천’과 ‘신온천’으로 나뉜 유성온천 100년의 개발사를 차분히 짚어 본다. 그리고 철도를 매개로 한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과 유성온천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 또한 새롭게 조명한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성온천의 오랜 역사와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져,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유성온천의 중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 대전방문의 해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특별전의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전국 공립박물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관람객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8월 23일까지 '스카이 업사이클링(Up-Cycling)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사가 개최하는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 개최 예정인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며, 공사는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공사의 친환경 경영성과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자원 업사이클링(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친 신조어로, 폐기된 제품 등에 디자인과 기능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방법)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8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bit.ly/32ENknK)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결과는 8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문자 및 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작품 제작존 부스에서 직접 가져온 폐자원을 활용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관제탑, 비행기 등 공항 또는 항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참가자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은 스카이 페스티벌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과 공주시가 협력으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7월 27일 토요일 오후4시 30분부터 공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제4회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음악교육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석장리구석기축제, 공주 문화재 야행,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의 큰 축제 참여하고 지난 6월에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저출산 극복 대토론」 참여하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041-630-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