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1월 29일(금)부터12월 1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세텍(SETEC)에서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개최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국내 유일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대한피부과학회•대한피부과의사회•허밍아이엠씨•메쎄이상이 주관하고보건복지부가 후원,글락소스미스클라인•네오팜•다른코스메틱스•동구바이오제약•에스트라가 협찬한다.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소속의 교수 및 전문의들의 참여로 차별화된 전시회로서 피부과 전문의의주제별 명품 강연과 1:1 상담이 진행된다.△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이해와 화장품 선택 △아토피피부염과 동반질환 (단순 피부염 이상의 아토피피부염) △연령에 따른 여드름관리 △여드름과 안면홍조에서 화장품 사용과 피부관리 △미세먼지와 화장품 △팩을 이용한 피부관리 △염색제△염색후 피부가 갑자기 검어졌다? 원인과 치료는? △기미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까요? 등 10여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올해 피부건강엑스포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피지오겔),나오스코리아(바이오더마),네오팜(제로이드), 다른코스메틱스(닥터디퍼런트),동구바이오제약(셀블룸), 대웅제약(새살연고),에스트라,
[페어뉴스]=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커피와 카페에 관한 모든것을 한눈에 만나고 싶다면 대구로 오세요!”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오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19 대구디저트쇼’와 동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150여개 업체 410여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장은 크게 △커피&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대구커피역사관 △대구스페셜티커피존 △대구커피상생관 △대구커피루키존 △각종 경연대회 △공개강연(제5회 대구커피포럼) 및 시연회로 구성된다. 특히 ‘대구커피역사관’에서는 60~70년대 대구의 다방문화부터 현재의 카페골목까지 대구의 커피역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대구가 왜 커피의 도시인지를 다양한 정보를 통해 전달한다. ‘대구커피 상생관’에서는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고 있지만 커피를 통해재활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바리스타들과 일반 바리스타들이 함께 운영하는 상생바를 통해, 커피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부여한다. ‘대구커피 루키존’은 창업 3년 이내의 업체 및 만 34세 미만의 지역 커피관련 청년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브랜드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며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이 진행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이 11월 23일 10회차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협력 멘토링 사업이 1회차부터 마지막 10회차인 소규모워크숍까지 계절이 3번 바뀌면서 성황리에 열려, 참여한 각 도서관마다 많은 발전과 결실을 맺었다 멘토와 멘티도서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성과 감성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데 유익한 프로그램들이었다. 그루터기작은도서관이 진행한 프로그램은 “책으로 깨우치기 - 나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입니다”이었다. 처음 접하는 것들이 생소하여서 옳든지 그렇지 않든지 무조건 거부하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면밀하게 고려(考慮)하여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책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학교생활이나 활동에서 독서를 습관화 하는 방법에 대하여 그림책을 참고하여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수원에 위치한 꿈터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노는 법”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환경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환경과 결합된 보드게임을 진행하면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고 이어서
[페어뉴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지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가 마련한 교류·협력의 장이다. 먼저, 개막식은 25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타트업 IR피칭,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교류·협력 행사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컨퍼런스에는 크래프톤, 쿠팡, 고젝, 부칼라팍, 큐레이브드 등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출연해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며 고양시 반딧불도서관이 진행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 3차시를 지난 9월 9일 오후 1~3시까지 멘티도서관들이 함께 모여 도서관운영 전반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멘티 도서관으로 참여한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오전 10~12시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김정숙 강사로부터 수원 화성의 역사와, 그 당시 건축하였던 방법, 구조, 용도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종이로 성 모형을 만드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나이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질문도 많이 하고 강사의 질문에도 대답도 곧 잘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종이를 접어 성 모형이 만들어 질 때에는 어린이들의 특징인 호기심이 발동하여 여기저기서 질문이 쏟아졌다. 종이를 한 조각씩 접어 서로 짝을 맞추면서 성 모형이 완성될 즈음에는 신기한 듯 눈동자가 갑자기 햇빛을 발하는 듯하였다. 성 모형이 완성되었을 때에는 참가자 모두가 환호성을 울렸다. 일산장로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무와 열매 작은도서관은 이용자들이 도서관 접근을 쉽게 할수 있다. 길에
[페어뉴스]= 코엑스와 독일농업협회가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내년 11월 푸드테크산업전(Food Industry Technology Show)을 공동 개최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최되는 2020년 푸드테크산업전은 식품기술과 서비스에 ICT가 융합된 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와 미래 기술 방향을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된다.
[페어뉴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파주임진각 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파주 장단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가을과 같은 따뜻한 날씨 속에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와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한 줄기 햇살 같은 역할을 했다. 공연행사가 취소됐음에도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한수위 쌀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조기 매진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여러가지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장단콩을 이용한 즉석 두부 판매와 파주 농특산물로 만든 개발요리, 향토음식부스의 먹거리 등을 통해 먹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특히, 국내 콩 전문가들이 모여 개최한 ‘파주장단콩 포럼’을 통해 콩 가공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모색했으며 파주장단콩 전국요리 경연대회는 요리사들의 요리솜씨와 시식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부터 행사장까지 왕복하는 장단콩 꼬마열차 운행과
[페어뉴스]= 토크콘서트와 투어를 통해 서울의 도시재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4~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중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의와 도시재생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처음 열리는 도시재생 주간인 만큼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을 주제로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를 조명하고, 다 주체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을 중심으로 돈의문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정책심포지엄과 기획전시, 인문학강좌,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중 12월7일 토요일에 열리는 도시재생 인문학강좌와 12월8일 일요일에 열리는 도시재생투어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7일에 열리는 인문학강좌는 건축가 김진애, 방송인 홍석천, 음악감독 신대철이 각각 1시간씩 ‘나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페어뉴스]=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디자이너, 패션협회장, 패션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열린다. 이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산개최를 맞아 부산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패션 분야에서 아세안 각국의 우호를 증진하며, 협력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패션쇼’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유명디자이너의 공동 패션쇼를 개최하고 한국의 전통무용과 콜라보한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의 젊음을 상징하는 예비 청년디자이너와 부산지역 장인의 상생협력 패션쇼, 케이-팝(K-POP)과 월계수 양복점 콜라보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며,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아세안 각국의 다문화 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5일 오후 5시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발대식에는 부산과 아세안 각국의 패션 협회 및 기업, 디자이너가 참석해 ‘아세안 패션 클러스터 교류 협
[페어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권병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의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가 <웰니스 트렌드 및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박미정 팀장이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웰니스관광 시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제주시 양은영 주무관이 <서귀포 치유의 숲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양평군 헬스투어센터 강동윤 사무국장이 <헬스투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하늘호수 정아름 실장이 <상품개발․판매 및 고객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웰니스관광연구원(Y’sU) 정구점 원장 주재로 업계 및 학계 등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지역의 웰니스관광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웰니스관광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자 만남의 공간이 될 이번 포럼은 유관기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