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뷰티 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뷰티뒤셀도르프 2020(BEAUTY DÜSSELDORF)’이오는 3월 6~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뷰티뒤셀도르프는 코스메틱,네일,풋,웰니스&스파 등 4가지 전시부문과 함께 헤어 전시회(TOP HAIR)와메이크업 전시회(make-up artist design show)가 동시 개최되어뷰티 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세계1,500여 개의 참가사 및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뷰티뒤셀도르프에는 전세계 67,000여 명의 방문객이찾아와 활발한 소통이 진행된다.여기서 주목할 점은방문객이 뷰티 산업 관계자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이는 타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뷰티뒤셀도르프의 강점인 B2B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국 참가사 증가 지속, 긍정 후기 넘쳐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뷰티뒤셀도르프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한국에서도 전시회에 참가하려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뷰티뒤셀도르프 2020의 경우 한국에서는봄텍전자, 더마펌등 6개사가 개별 참가하고,코이코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각각 주관하는 공동관을 통해 25개사 가량이 참가하여 총 30여 개사가 참
[페어뉴스]= ‘초콜릿’과 ‘패션쇼’가 하나의 무대에서 만난다. 2020 서울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Seoul 2020)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될 ‘카카오쇼(Cacao Show)’의 이야기다. 카카오쇼는 모델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진행하는 이색 행사다.금번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의콜라보로 제작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선보여지며 2020년 1월 10일-12일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쇼 드레스의 디자인을 맡은 FIT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 일명 "패션 산업을 위한 MIT"로 불리기도 하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유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패션스쿨이다.아시아 유일 캠퍼스인 한국FIT에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카카오쇼 무대를 통해 어떻게 선보여질지 많은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Nature)을 주제로 디자인되는 드레스들은FIT의디자이너들이스케치하고쇼콜라티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는 스케치를 선택하여 초
[페어뉴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굴곡진 외관 전면 220m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 ‘서울라이트(SEOULIGHT)’가 20일(금) 19시 처음으로 공개된다. 대규모 캔버스로 변신하는 은빛 패널에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되어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DDP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겨울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IGHT)’를 20일 18시 DDP 살림터 1층 시민라운지에서 개막한다. 1월 3일까지(15일 간) 하루 4차례씩(매일 19시~22시, 매시 정각) 16분 동안 라이트 쇼를 펼친다. 올해의 주제는 ‘서울 해몽(SEOUL HAEMONG)’이다. 빛 축제를 통해 서울과 DDP의 과거~현재~미래를 3개 챕터로 보여주며 ‘기억의 공간’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작가 레픽 아나돌(Refik Anadol)과 민세희 총감독은 DD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AI로 꿈을 해석(해몽)하는 작업을 벌였다. 레픽 아나돌은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외벽 미디어파사드 을 연출한 터키출신 1세대 비주얼 아티스트고, 민세희 총감독은 AI 활용 미디어파사드 연출 분
[페어뉴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도쿄올림픽 성화 출발지인 후쿠시마현 J 빌리지에서 여전히 높은 방사선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J 빌리지 재조사를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시간당 3.4 마이크로시버트(3.4 μSv/h)를 확인했다. 이는 일본 정부의 제염 목표 기준인 0.23 μSv/h의 15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지난 10월 그린피스는 J 빌리지 경기장 부근 주차장에서 최대 71 μSv/h에 이르는 방사선량을 확인했다. 이번 달 12일 일본 환경성은 도쿄전력이 그린피스를 통해 알게 된 J 빌리지의 고선량 지점(핫스팟)을 제염했다고 밝혔다. 환경성 발표 직후인 13일과 14일, 그린피스는 J 빌리지를 다시 방문했다. 현장 조사팀이 재측정한 결과, 해당 구역은 지면 10cm 높이에서 0.17 μSv/h로 제염이 완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일본 정부는 제염 작업이 진행된 곳을 현재 모래로 덮어뒀다. 그린피스는 J 빌리지 재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선 오염 구역을 추가로 확인했다. 주차장 가장자리 부근에서는 지면 10cm 높이에서 2.2 μSv/h가 측정됐다. 주차장 입구 주변에서도 같은 높이에서 2.6 μSv/h를 확인했다. 경기장과
[페어뉴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로 로봇의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CORP)는 2019년 12월 17일, 영업 및 마케팅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제이미디에이터와 함께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CORP)는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2018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의 하나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전 세계 5곳의 로봇 전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글로벌 표준 기술에 대한 특허를 1367개를 확보하였고 미국, 호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 및 기술기업들과 손잡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들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 열린 한국 런칭 행사의 메인 이벤트는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의 신제품인 “알파미니”의 출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것만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알파 미니” 제품은 네이버의 ‘클로바“ 인공지능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으며 14개의 서보모터로 이루어져 춤과 무술 동작 등 고난도의 액션도 가능하고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C
[페어뉴스]= 와이어와 튜브 산업을 동시에 다루는 독일의‘와이어튜브 2020(wire/Tube)’이 오는 3월 30일~4월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와이어 튜브는 누적참가사 2만5천여 개사와 누적 방문객 90만 명을 기록하는 와이어 튜브 산업 최대 전시회이다.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탑 종합 플랫폼115,000㎡ 규모로 개최되는와이어 튜브 2020은 전세계 2,600여 개사가 참가하여와이어/튜브 제조기계,원자재, 특수전선/케이블, 유리섬유,공정기술, 보조가공기술, 측정/제어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광범위한 제품군을 선보인다.특히 2020년부터는 파스너 및 스프링완제품이 전격적으로 추가된다.130개국 74,000여 명의 방문객 규모를 자랑하는 와이어 튜브는 이로써 원자재부터 생산기계, 완제품까지 산업 전반을 두루 다루는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보인다. 한국 기업 50개사 이상 참가 예상한국에서는 현재까지50개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와이어 2020에는한화케미칼,효동기계,고려제강등24개사가 개별로 참가할 예정이며,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에서도현재 공동관 운영을검토하고 있어 10여 개사가 더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진행한 사진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전시 <찍다: 리메이드 인 서울(Remade in Seoul)>을 오는 12월 16일(월)부터 같은 달 30일(월)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개최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지난 5년간 구직난, 최저임금, 주거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청년 아르바이트생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새로운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에서 경험한 회복의 기억’을 주제로 사진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선정된 ‘리메이드 인 서울’(강윤지, 전성은, 윤수연, 하민지, 황혜인 작가) 팀은 ‘회복 탄력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시민으로부터 자신의 상처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수집했다. 회복 탄력성은 심리학 용어로, 삶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역경과 시련, 실패를 발판삼아 더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는 마음의 힘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사회적으로 유명하거나 높은 성취를 이룬 영웅의 성공담이 아니라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페어뉴스]= 2019년 12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2.19 – 12.21 대구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구 대구한국패션센터 12.19 – 12.22 서울맘아랑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12.19 – 12.22 K-핸드메이드페어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19 – 12.22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ol.8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20 – 12.22 서울펫쇼 바로가기 서울 SETEC 12.20 – 12.22 2019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2.20 – 12.22 2019 부산사인·인쇄산업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20 – 12.22 2019 제3회 부산건축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20 – 12.22 2019 부산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21 – 12.25 서울아트쇼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페어뉴스]= 2019년 12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2.12 – 12.15 청주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12.12 – 12.15 2019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12 – 12.15 2019 공예트렌드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12 – 12.15 제15회 경남교육박람회 바로가기 창원 CECO 12.12 – 12.15 2019 더빅페어(The Big Fair 2019) 바로가기 대구 EXCO 12.13 – 12.14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13 – 12.14 2019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13 – 12.15 궁디팡팡 캣페스타 바로가기 서울 SETEC 12.13 – 12.15 2019 부산핸드메이드페어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14 – 12.15 아이니웨딩 & 혼수박람회 바로가기 서울a T센터
[페어뉴스]= 12월 12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2019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전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며, 각 기관 및 업계 관계자와 시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후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및 크라우드펀딩 예정기업 10개사의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모의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인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이사의 성공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시민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해 진행하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예정기업 약 15개사의 제품 전시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크라우드펀딩’이란 일반 시민이 창업기업의 기술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보고 직접 투자 또는 후원을 하는 것으로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다. 지난해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는 8개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