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주)월드전람이 주최, 주관하는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20’(The Return Farm&Edutainment Expo 2020)이 오는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귀농 생활을 미리 엿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혹은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시, 옥천군, 인제군, 의성군, 진안군, 청송군, 횡성군 등에서 홍보관을 구성했으며, 귀농과 귀촌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앞서 경험한 선배 농업인들이 1:1 상담을 통해 각 지역별 지원 정책과 이점을 소개한다. 농촌 관광을 이끌고 있는 관광·체험마을 또한 농촌체험 정보 및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그 중 우수 농촌체험여행지를 보유하고 있는 진안군, 횡성군, 인제군은 각 지역 내 자랑거리인 체험마을들을 소개하며 도시민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귀농귀촌 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
[페어뉴스]= 공인인증서가 오는 12월부터 폐지되면서, 금융권의 새로운 본인인증 수단으로 빠르고 안전한 비접촉 생체인증방식 '홍채인식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2020년 5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1년간 금융거래와 개인인증을 독점해 온 공인인증서를 대신해, 현존하는 바이오인증 방식 중 가장 정확도가 높고 전염병 감염 걱정이 없는 비접촉 '홍채인증' 시스템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력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6월 은행에서 홍채 등 생체인증 만으로 예금을 찾을 수 있게 예금거래 기본약관을 개정한 상태다. 금융결제원은 2016년부터 금융기관에 적용할 생체인식시스템의 분산관리 적합성 시험과 알고리즘 성능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홍채기반 생체인증시스템 가운데 금융결제원 분산저장방식 인증을 받은 곳은 '이리언스'가 유일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홍채인식시스템은 타인의 홍채와 일치할 확률이 0.000083%로 도용이나 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생체인식 정확도를 가늠하는 본인거부율도 지문인식 0.1%, 정맥(손바닥)인식 0.01%, 얼굴인식 1%인데 비해 홍채는 0.0001%로 다른 생체인증과는 비교
[페어뉴스]=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 SAFETY EXPO 2020)」가 9.23.(수)부터 25.(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확대 개최한다. 최근 건설기술진흥법으로 대형건설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건설 특별관, 작년 대비 대폭 확대 된 안전보건 공단의 패트롤점검반 사업과 관련된 건설현장안전 특별관, 이천화재사고와 건설안전특별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현장 화재안전특별관 등 건설안전과 관련된 이슈들을 집중 주목하는 특별관의 조성하고, AI, IoT, 로봇기술등 첨단기술과 융합된 안전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안전 특별관을 신규 런칭하여 산업현장안전을 고민하는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 융합형 스타트업 및 신사업 진출기업의 판로를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 시 Online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및 비즈니스프로그램의 참여가 가능하여 대기업·주요건설사·공공발주처 등의 주요 바이어 대상 대면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동시개최예정이었던 안전산업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전환 개최됨에 따라,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기업도 안전산업박람회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안전산업 혁신기술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서장은)는 2020년 개최전시회 대상 인증심사비를 한시적으로 50% 대폭 할인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심사비 할인율 확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전시업계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아울러 경영난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자 결정하였다. 인증전시회 전년대비 상반기 취소·연기비율 약 83%에 달해 실제로 업계의 전시회 취소 혹은 연기 비율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전년도 상반기 인증전시회 67건 중 올해 56건이 취소·연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국제인증 전시회의 취소·연기 현황은 45건으로, 해외 참가업체 및 해외바이어 모집이 원활하지 않아 전시 주최사업자들의 전시회 취소·연기가 심화될 것으로 파악되었다. 인증전시회 심사비용 50% 한시적 인하 시행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진흥회는 인증전시회 자격 획득을 위한 심사비용을 한시적으로 50% 인하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인증심사비용은 기타 할인을 적용하지 않은 면적별 기본 인증심사비용의 50%가 일괄 할인되어 청구된다. 이를 통하여 전시회 주최사업자는 많게는 260만원에서 적게는 180만원까지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어뉴스]= 본디 이타주의에 담겨져 있는 내용은 태초부터 창조주의 의도하심 속에 포함되어 있다. 그도 그런 것은 누군가 그 내용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논리가 형성되었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사(人間事)에 있어서 풀어야 할 문제나 풀리지 않는 숙제까지 포함된 그 해답은 창조의 내용들 속에 은밀하게 숨겨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출발된 이타주의의 내용에 담겨져 있는 근본적인 내용이나, 혹은 왜 그렇게 하여야만 되는지에 대하여 알려면 창조목적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사전적 ‘자연’의 핵심 가치를 정의하면 이렇다. “무궁한 진리의 물질적 표현으로서 인간의 경험 대상의 전체, 혹은 사람과 물질의 고유성, 혹은 본연의 이치, 또는 인류 이외에 있는 외계의 온갖 물질”이라고 정리한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의 발에 짓밟힘을 당하면서 까지도 순전히 인간을 위하여 희생하는 생물이나 심지어는 무생물들이나 잡초도 우리 주변에는 수두룩하다. 사람의 이익만을 얻는데 도움이 되지도 않고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독성이 강한 약물을 동원하여 씨를 말리려고 하여도 끄덕하지 않고 끈질기게 길거리에서 돋아나는 이름 모를 잡초도 창조주께서 지으신 피조물이다.
[페어뉴스]= 이것은 예술인가, 라떼인가. 말 그대로 ‘아트’인 라떼를 한곳에 모았다. 사진전 ‘라떼아트 필 무렵 : Scenes Of World Latte Art Battle’이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HOWS Gallery에서 열린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월드라떼아트배틀 역대 챔피언들의 라떼아트 작품과 2019 본선 진출자들의 라떼아트 작품을 사진으로 선보인다. 현장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사진뿐 아니라 영상으로도 구성된다. 2015년 챔피언 박주성 바리스타의 ‘버섯 고슴도치’와 ‘바다 속 물고기’, 2016년 챔피언 이지유 바리스타의 ‘아프리카 아기 기린’과 ‘새장 속 파랑새’, 2017년 챔피언 아논 티티프리셧(Arnon Thitiprasert) 바리스타의 ‘숲속의 유니콘’과 ‘걷는 여우’, 2018년 챔피언 엄성진 바리스타의 ‘인디언’과 ‘김연아’, 2019년 챔피언 알바인 퀘크(Irvine Quek)의 ‘푸들’과 ‘원숭이’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월드라떼아트배틀(World LatteArt Battle)은 2015년부터 커피TV가 주관하는 월드커피배틀(World Coffee B
[페어뉴스]= 세계 최대 캠핑카 전시회 ‘카라반살롱 2020(CARAVAN SALON)’이 오는 9월 4~1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메쎄뒤셀도르프는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1.5m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일일 입장 인원수 제한 등 철저한 방역 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 발발 이후 한동안 멈춰 있던 독일의 전시회들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그 시작점에 서있는 카라반살롱 2020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 위기 속 부상하는 아웃도어 산업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많은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여가 활동이 실내보다 야외로 몰리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산업의 잠재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의 포스트코로나 관광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최근 캠핑, 등산, 자전거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언급이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 변화에 따라 국내의 많은 기업도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캠핑카 관련 산업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도 확인된다. 독일카라반산업협회(CIVD)의 다니엘 옹고비나르소(Daniel Onggowinarso)
[페어뉴스]= 2020 제3회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예술감독 최문애, 이하 SIDFIT)가 즉흥 협업(Impro-I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ING즉흥그룹이 주최, ING콜라보그룹이 주관하며 문화비축기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한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외 수준 높은 아티스트부터 무용 전공자, 비전공자와 일반 시민 모두가 춤을 통해 소통, 화합하는 참여형 댄스페스티벌을 지향한다. 7월 7일(화) 부터 7월 12일(일)까지는 온라인 워크숍과 온라인 시민참여수업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심리적 거리를 회복하고 누구나 어디서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워크숍은 시몬포티의 ‘쥬 만트라’온라인 강연, 안무자 워크숍, 쟈니튜의 래퍼토리 재구성, 화상으로 하는 미국 대학 무용과 수업 체험, 창작 멘토링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워크숍을 통해 무용가의 무용예술 지식의 장 확장에 도움을 주었다. 모든 워크숍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쌍방향 중계하였다. 온라인에서
[페어뉴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20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Korea Fermented Food&Vinegar Show)이 오는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 C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전통식초협회가 주최하고 (주)월드전람 주관하는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은 발효·식초 관련 전문 전시회로,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수천년을 이어온 발효식품의 역사는 현대에 들어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건강식품으로써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높아지며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는 식초,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 등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가치가 또한번 재조명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여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에서는 오랫동안 우리 식단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발효식품 시장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업체와 부대행사를 마련하였다. 2020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에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환경오염으로 지친 현대인의 몸에 활력을
[페어뉴스]= (재)한국이슬람교와 (사)한국할랄수출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6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2020’이 오는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 C홀에서 열린다.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할랄’은 동남아와 중동 등 이슬람 문화권과 무역거래를 하기 위한 상품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이다. 이러한 할랄 제품에 대한 인증은 당초 식품에만 적용됐으나 그 범위가 점차 넓어져, 현재는 화장품과, 의약품, 관광, 생활용품 등으로 확장되었다. 할랄 상품의 주 소비자인 세계 무슬림 인구는 이미 전 세계 4분의 1규모이며, 그 증가율 역시 연간 18.7%로 세계 평균 인구증가율인 4.3%의 4배 이상으로 높아 산업 규모 또한 매년 성장하는 추세이다. ‘코카콜라, 맥도날드, 네슬레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할랄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이미 ‘할랄인증’을 받고 할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남아 시장 수출 초기부터 할랄인증을 획득하고 현지화에 성공한 삼양식품의 경우 2020년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할랄시장의 무한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