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제주맥주 한 달 살기’ 프로모션 총 응모자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며 응모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온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주맥주 한 달 살기’는 총 4명을 선정해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위한 비용 및 물품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과 함께 오픈한 브랜드 경험 신규 웹사이트는 응모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15일간 약 200만 페이지뷰 수, 60만 유입자 수를 달성하고, 약 10만 명이 신청해 25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현 시장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제주맥주 한 달 살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선정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정부 지원금 전액을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돌려 그 동안 제주맥주를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한다는 목적이다. 제주맥주 한 달 살기 프로모션에 선정된 최종 4명은 ‘유유자적 한 달 살기’,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근무하며 지내는 ‘일하면서 한
[페어뉴스]= 해마다 2회씩 서울에서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했던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온라인 MBA 행사(World MBA Tour Online Korea)를 개최한다. 국내외 경영대학원(MBA) 진학 관련 최신 정보를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얻을 수 있다. 행사는 학교별 세미나 및 각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약 30분간 1:1 인터뷰 및 상담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유학 및 해외 취업 고민이 많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입학 정보와 향후 어드미션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 등록자에게는 QS 커리어 상담 전문가팀과 참가 학교들이 등록자의 영문 이력서(CV)를 검토하고 참가 학교와 1:1 상담 일정을 조정해 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지 상황 관련 상담 △경력 개발 조언 △심도 있는 프로그램 안내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해외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 실력과 적성 등을 미
[페어뉴스]= 오는 8월 15일 ~ 16일, 홍대 주변에 위치한 '채널 1969, 생기 스튜디오, 모래내 극락' 3곳의 라이브 공연장에서 12팀의 뮤지션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TAPE & POST 2020>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TAPE & POST 2020>은 대규모 인원이 한 장소에 모여서 즐기던 페스티벌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방한다. 3곳의 공연장이 페스티벌의 ‘스테이지’가 되고, 관객들은 이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영향으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생기 스튜디오’의 <Show Must Go On> 시리즈와 ‘채널 1969’의 ‘채널 1969 Live On’ 역시,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각 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이다. <TAPE & POST 2020>는 오랜 기간 축적된 각 공연장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고유한 ‘공간의 컨셉, 음악적 특색’을 접목하여 새로운 음악
[페어뉴스]= ‘언택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무역 산업부가 관광 산업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수업에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은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를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푸얏 장관은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필리핀 관광부가 도입하고 있는 프로토콜 또한, 언택트 결제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의 도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산업의 지속과 재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부의 인증 기관 및 시설에게 적정 수용력, 확진자 추적 시스템 제공 등의 기능을 담은 Safe Pass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마련하여, 코로나 팬데믹이란 위기를 필리핀의 관광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산업의
[페어뉴스]=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반포도서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반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거리(road & distance)를 잇다’라는 주제로 현재의 도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멀어진 서로의 거리를 잇다 먼저 인문학, 건축학,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하여 현재의 도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논의한다. 김인수 환경조형연구소 그륀바우 대표가 ‘공간에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윤주선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는 ‘코로나 이후 스마트도시 속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와 함께 서울의 골목길을 직접 거닐며 골목길에서 마주한 오래된 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탐방도
[페어뉴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는 '2020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인재양성과 로봇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 25개팀 대학생 300여명이 참가하여 지능로봇 기술기반 보트를 직접 설계 하고 제작해 정해진 코스에서 원격조정 및 자율운항 등을 겨루는 ‘2020 자율운항보트 경진대회(KABOAT 2020)’ 가 열린다. 경기 종목으로 스피드 경기, 호핑투어, 장애물 통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선박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즐기면서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운항보트 전시 및 제작을 위한 전시부스도 운영하고,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미니보트 교육 및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미니보트 관련 교육을 듣고 직접 보트를 제작한 후 특설 수조에서 진행되는 미니 경진대회에 참가 하는 등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에는 임시방역 관리소를 설치하고 행사전후 주기적 방역소독과 함께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행사진행본부에서는 감염병
[페어뉴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 / 판토스 대표이사)는 7월 27일 부터 30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제 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물류는 어떻게 바뀔까? 비대면(언택트)이 강조되고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물류투자는 커지고 디지털 SOC(사회간접자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 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사람들의 소비패턴은 오프라인 구매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었고 온라인 주문은 필연적으로 배송이라는 오프라인의 물류 기능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새벽배송 시장이 확대되는 등 물류 처리 및 배송 자동화·전산화로 인한 운영 효율 증대가 중요해졌으며 국내의 물류 업체들은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 택배 물동량 변화’를 추산해 냄으로써 코로나 시대의 사재기를 막고 생필품의 조달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 (ICT) 등을 활용해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인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적인 물류서비스와
[페어뉴스]= 얼어붙은 낚시산업 내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생활낚시박람회’가 지난 7월 1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7월 17일부터 KINTEX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생활낚시박람회’는 내수 중심의 컨셉과 루어낚시특별관(주꾸미 갑오징어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타 유사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구성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시장인 KINTEX와 주최측의 철저한 방역조치로 3일간 2만3천여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가 대표적인 하계 낚시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 대한민국 생활낚시박람회는 120개사 450여 부스로 지난 해 개최 규모보다 약 15% 증가되어 개최되었으며, 수도권 및 지방의 주요 낚시기업들이 참가하여 그 위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내수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중·소기업들이 ‘생활낚시’라는 타이틀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고, 시기적절한 제품을 판매하며 낚시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비록 부대행사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와 루어전문 낚시 홍보관등 새로운 낚시시장의 트렌트를 도입하고, 전시품의 효율적 배치를 하는 등 2019년 개최 당시 보다 발전된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서장은)는 ’전시회, 지하철보다 안전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시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오해받기도 했으나, 철저한 자체 방역을 통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과 같은 대중 시설보다 훨씬 더 안전함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 7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시회 개최와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 전시행사」(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3판)를 발표하였고, 이를 기초로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사업자는 물론 전시 참가사 및 참관객이 지켜야 하는 세부 방역 수칙을 명시하는 ’코로나19 대응 전시회 개최 가이드라인‘을 7월 14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전시업계는 이보다 훨씬 더 이전인 5월 초부터 전시회만의 철저하고 전문적인 방역 시스템을 갖추어 왔고, 이때 시작된 방역 조치는 글로벌 전시업계에서 모범 사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7월 초까지 개최된 전시회의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었으나, 이 중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되지 않아 그 안전성을 다시금 입증해왔다. 세부적으로 전시장과 주최사는 △ 마스크, 비닐장갑, 안면 가리개 착용 △ 발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을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이하 SPP 2020)'에는 현재까지 국내 305개사, 해외 297개사 등 34개국의 바이어 및 셀러가 참가등록을 했다.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사전매칭에 들어가 첫 주에 1201건이 매칭됐고, 2주차에 1017건이 매칭됐다. 온라인 상담에는 전문 모더레이터가 사전에 투입되고, 개별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진행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동)’에 오프라인 개별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밀착 지원한다. 배정된 모더레이터들은 미팅 전 스케줄링부터 바이어 노쇼 대응 및 관리, 상담 종료 후에는 다음 상담을 위한 안내까지 원스톱 개별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