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코엑스가 ‘코엑스 푸드위크 2020 (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온라인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온라인 전시회 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 식품 기업에 판로를 확보해주고 수출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는 10개국 30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 참가업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홍보를 진행하며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전시회는 오프라인 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관객들 역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온라인 전시회에는 참가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됐다. 먼저 ‘온라인 디렉토리 서비스’를 통해 15일간 참가업체명과 대표 상품 정보를 홈페이지에 상시 노출하는 업체별 온라인 홍보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예술청은 서로 다른 장르와 배경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공통된 의제를 발굴하는 거버넌스 그룹 ‘실험적 아트 프로젝트’팀과 함께 환경과 순환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사이클 퍼레이드(Cycle Parade)>를 오는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시대여관(종로구 종로46가길 9-4)에서 진행한다. <사이클 퍼레이드>는 ▲(구)동숭아트센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청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현상 ▲낡은 것, 버려지는 것들의 선순환 ▲쓰레기와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 ▲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만 하는 예술가의 숙명 등에 대해 ‘사이클’이라는 주제로 발전시킨 프로젝트이다. 폐기 의상을 리폼하여 만든 의상 전시와, 참여작가의 퍼포먼스, 예술 치유 체험 프로그램, 삶의 순환에 관한 움직임이 담긴 공연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증받은 의상으로 새롭고 즐거운 실험을 해보는 「공유의상 프로젝트 ‘Remycle'」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해 나로서 존재하는 과정을 체험해보는 아트 테라피 「토닥토닥 Pat_Pat」 ▲살아가며 갖게 되는 ’인간의 때‘에 대해 깊이 있게 바라본 실험 예술 「떼려야 뗄 수 없는 때」이
[페어뉴스]=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됐던 각종 박람회나 문화 행사들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갑갑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서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개최가 예정됐던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의 90%가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되며 유례없는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며 MICE 산업도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특히 연말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종합식품전부터 비대면 한류축제까지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들의 개최가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엿보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코엑스 푸드위크 2020(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종합식품전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감안해, 1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페어뉴스]=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IACAPAP)가 창립 83년 만에 처음으로 가상 플랫폼에서 격년 본회를 개최한다. 당초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4회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본회는 코로나 여파로 2020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업계와 학계에서 300명이 넘는 연사들이 참여하여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에 관해 180시간 넘게 200여 건의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IACAPAP 2020 세계 본회 의장을 맡았으며 싱가포르 정신건강기관의 발달정신의학부 부장 겸 선임 컨설턴트로 있는 세이 하우 옹(Say How Ong) 겸임 조교수는 "이번 본회의 주제는 일생의 정신건강을 위해 소아청소년기부터 정신건강 관리에 조기 개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반영하고자 '출발 지점에서 시작하기 -- 평생 가는 정신건강의 토대를 놓는 것'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는 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의미 있는 일에 이바지하도록 마땅히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청소년부터 형성되고 어린 시절의 상처가 훗날 정신질환을 키우는 위험으로 작용하는 만큼, 우리가 그러한 문제를 규명하고
[페어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메이커교육 페스티벌인 '제3회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가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개막했다.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4차산업혁명 꿈나무인 학생 메이커를 발굴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초 메이커교육 축제다. 전시체험존과 메이킹마라톤, 집콕메이킹, 토크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makerfestival2020.co.kr)를 통해 선보인다. 올해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틀만에 1만명이 넘는 사람이 접속했고, 이후 축제 당일까지 누적 접속자수가 총 2만5천여명을 돌파하는 등 메이커 꿈나무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직접 메이커 작품을 따라 만드는 '메이커 체험키트 이벤트'는 일주일간 1만6천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축제는 온라인 행사와 오프라인 체험을 동시에 진행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없애고 공감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킹 마라톤과 집콕메이킹, 전시체험존 등에 참여한 140여개팀의 메이킹 영상은 인터넷을 통
[페어뉴스]=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업체 오비고(대표이사 황도연)가 ㈜언맨드솔루션과 기술 공동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한다. 오비고는 자율주행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대표이사 강찬호)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미래차 서비스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언맨드솔루션은 서울 상암, 제주 구좌읍에서의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실증을 준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량 및 커스터마이즈 로봇 등 자율주행 무인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이다. 교통, 물류, 보안,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현재 세종 중앙공원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실제로 시범 운행하고 있다. 오비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맨드솔루션이 개발해 공급 중인 셔틀, 로봇 등 자율주행 이동체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한다. 앞으로 양사는 ▲자율주행이동체들의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관제 솔루션 개발 ▲GPS 기반 / 라이다(LiDAR) 기반 / 비전 카메라 기반 주행 기술 등에 대한 개발 지원협력을 통한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 실증 ▲사용자 경험(UX), LTE/5G 등 통신, 안드로이드 앱이 포함된 자율주행 이동체용 디스플레이 콧핏 공동 개발
[페어뉴스]= 평화통일도서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서1로 56 남북통합문화센터 5,6층에 위치해 있다. 지난 3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위탁받아 5월 13일 온라인으로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 도서관 6층에는 북한자료 및 일반도서, 영상자료, 5층에는 아동자료 합32,574개 자료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회원 566명이 가입하였고 16,000권의 도서가 회원들에게 대출되었다. 특히 5층에는 아이들을 위하여 장난감도 520여점 준비되었으나 금년에는 대여하지 못했으나 코로나19 단계를 살펴보며 대여할 예정이다. 현재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독서지도사 2급 자격과정,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 및 어린이 저학년 및 고학년 2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021년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탈북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꾸준하게 도서관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을 모시고 ‘도서관과 봉사인생’이란 주제로 공개 강의를 할 예정이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도서관 홈페이지는 https://unilibrary.unikorea.go.kr이다.
[페어뉴스]= 지난 5월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던 작은도서관들을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관 혹은 재개관을 하고 있다. 그동안 소장 및 운영자 교육, 약 2천권 이상의 도서 장비작업을 통해 십진분류로 배가하고, 도서관 환경구성을 정비해 왔다. 또한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봉사자를 모집하여 도서관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한편 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에서는 각 도서관에서 권역별 경력 단절여성들을 위해 12지역에서 독서지도사 및 그림책지도사 민간자격과정을 10월부터 시작했으며, 11월부터는 어린이, 실버독서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원 센터장은 전국 LH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9988 건강독서특강을 하고 있다, 평생 한 번도 도서관에 와보지 않은 어르신들, 많은 주민들에게 멋진 강의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도서관의 활성화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LH 미사26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 대전 소나무작은도서관, 11월 7일, 수원 오목천작은도서관, 8일 가온마을작은도서관, 9일 고창 꿈꾸는작은도서관 등이 연이어 기관장 및 주민들을 모시고 개관의 바통을
[페어뉴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제조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ing)의 현주소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 제조·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 및 제작 소프트웨어 글로벌 오토데스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제조 혁신을 구현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3D 모델링 그대로 구조 해석이 가능한 midas MeshFree와 설계 검증 및 최적화 단계에서 추천하는 구조·유동 다분야 통합 해석 솔루션인 ‘midas NFX’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영업 수주, 생산, 판매
[페어뉴스]=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가 11월 8일까지 아랍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 총상금은 360만원으로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까지 총 2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심사는 사진의 예술성, 사진에 담긴 사연(스토리),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25일이며, 수상작들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에 전시된다. 사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간접적으로 아랍 지역의 정취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제13회 아랍문화제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만나는 아랍’이라는 주제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아랍문화제는 아랍 상식 퀴즈, 나에게 맞는 아랍 여행지 찾기, 아랍 타투 프린트 체험 등 아랍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국내 대중에게 제공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과 주한아랍외교단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국-아랍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