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북도가 에너지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에너지지 대(大) 축제인 솔라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4일간,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솔라 페스티벌은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산업비교 우위 선점과 탄소중립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이해증진 및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알리기 위해 에너지종합 축제로 충북도가 바이오산업에 이어 에너지분야에서도 일찌감치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준비해온 충북의 대표적 산업축제이다. 그동안 충북도는 솔라페스티벌이라는 에너지 대축제를 디딤돌로 삼아 충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받고 에너지산학융합원을 유치하여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되었다. 또한, 전국유일 태양광산업특구로 지정받아 수소, 이차전지산업을 태동시켰으며 2021년에는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이차전지산업이 반도체에 이어 지역경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솔라페스티벌 행사는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을 주제로 하며 주전시관이 구성되며, 충북의 6+3 도정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
[페어뉴스]= 25일 괴산 수산식품거점단지에서 열린 「2022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그란폰도 자전거대회」(이하 ‘청정괴산 자전거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자 1,900명(선수 1,700명, 운영관계자 및 기타 200명)이 엑스포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이날 대회는 괴산군 일대 77km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전거인들의 메카인 괴산과 개막을 앞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동시에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대표적 친환경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교통분야‘탄소중립’의 상징이기도 한 자전거 동호인들은 충청북도자전거연맹을 중심으로 엑스포에 적극 협력해왔다. 각종 자전거대회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를 병행하고, 국외 자전거단체와 교류활동에서도 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국내외에 엑스포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으며, 9월 초에는 엑스포 조직위와 함께 2박 3일 동안 한강, 북한강, 남한강 주요 자전거길과 여의도, 뚝섬 문화콤플렉스, 자라섬, 남이섬 등 자전거길 주변 유명 관광지에서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엑스포조직위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자전거인들을 배려하고, 동시에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충청북도자전거연맹과 협력해
[페어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괴산유기농엑스포) 개막을 6일 앞둔 24일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을 철저히 할 것과 괴산유기농엑스포가 괴산지역의 관광지 홍보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조직위 직원들의 건강도 철저히 챙기고 인력이나 장비 등 어려운 점이 있으면 도에서 모든 역량을 이곳에 집중할 것이니 협조를 요청하라”고 말했다. 이어“세계인이 찾는 엑스포인 만큼 관람객 중에는 괴산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며“괴산에는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등 빼어난 관광자원이 많은데 괴산유기농엑스포와 인근 관광지가 연계될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행사장의 모든 전시장 입구에 체온계를 설치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 임직원과 가족 35명은 지난 25일 서울 염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나래학교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나래학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체장애 학생 120명이 다니는 공립특수학교이다. 현재는 시멘트 상태인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넣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밝고 안전하게 가꾸고자 KOTRA와 함께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가 필요한 시설과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연결해주고, 벽화 그리기 준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전문가를 지원해주는 사회적기업 ‘더그림컴퍼니’와 함께했다. 완성된 그림은 아이들이 서로 손잡고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KOTRA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오리온그룹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 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9월 22일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군 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포카칩’, ‘닥터유 단백질바’,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6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 세트 1만 상자를 후원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국방부와 ‘국군 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매년 초코파이 13만 세트를 전달하는 등 군 주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리온 윤리 경영에 기반해 다양한 계층을 후원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환경을 위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인 ‘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동원산업은 SeaBOS의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9월 2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 본사 인근의 양재천과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 등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4인 1조가 돼 양재천 및 해안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된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SeaBOS 회원사들은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정기 회의에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활동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동원산업은 7월 부산지역 민간기업 최초로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하
[페어뉴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올 여름, 여성들 사이에서 올림머리가 유행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틀어 올려 묶는 올림머리는 목덜미를 드러내기 때문에 습하고 더운 여름철 시원해 인기가 높다. 정수리 쪽에 가깝게 묶는 하이번과 목덜미 쪽으로 내려 묶는 로우번 등 묶는 위치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올림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림머리 스타일링과 관련 액세서리들도 주목 받고 있다. 틱톡과 릴스 등 SNS를 통해 ‘올림머리 예쁘게 묶는 방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집게핀과 곱창밴드, 리본핀 등 올림머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들도 유행을 타고 있다. 그러나 올림머리는 목덜미와 얼굴형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이 각기 다 다르다. 흔히들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꼽는 계란형 얼굴 외에는 턱과 광대 등을 가리고 있던 머리카락이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형의 특징이 그대로 보여져 자칫 잘못된 스타일로 연출하면 단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도 있다. 때문에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올림머리 스타일링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메이크업 등으로 얼굴형을 보완해 올림머리를 즐길 수 있다. 턱 라인이
[페어뉴스]=사단법인 피피엘(대표: 김동호)은 LG소셜캠퍼스에서 8월 17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의 성장과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LG전자·LG화학이 마련한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738평의 규모로 독립 사무공간,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 및 휴게실로 구성됐다. 입주한 기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사업모델 개발 등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의 사회적경제기업과 법인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 대상으로 하며 환경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LG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17일(수)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LG전자·LG화학은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며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사무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사단법인 피피엘이 함께하고
[페어뉴스]= NDA(New Dance for Asia) 국제 무용 페스티벌은 다양한 아시아의 컨템포러리 댄스 작품들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7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홍콩, 마카오 28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11개 작품을 8월 12일(금)부터 8월 14일(일)까지 3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아이러브발레스튜디오 블랙박스에서 진행한다. 11번째 축제를 개최하는 NDA 국제무용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현대무용의 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축제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국제교류가 시작되어 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많이 선보이게 된다. 유호식 NDA 예술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2여년동안 국제 교류가 중단되어 해외 무용가들이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올해 국제교류가 다시 진행되어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라는 의미로 주제를 “Restarting” 으로 정했다.”라며 제 11회 NDA는 “Restarting”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연 관람료는 2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있다.
[페어뉴스]=세계 최대 B2B 식품 전시회 “아누가 (anuga) 2023”이 내년 10월 7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2021년 코로나 상황임에도 뛰어난 성과를 자랑한 아누가는 얼마전부터 다시 차기 전시회를 준비하며 참가사 모집을 시작하였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누가에는 통상 100개국 7,000여개사가 참가하고, 200개국 17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참가사와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무려 90%에 달한다. 2021년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98개국 4,643개의 참가사와 169개국 70,000명의 무역 방문객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차기 아누가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기록에 준하거나 오히려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까지 비비고, 하이트 진로, 오뚜기, 동원식품 등의 업계 리딩 기업에서부터 건실한 중소기업까지 매회 약 7-80개사가 참가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수출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아누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국내 참가사를 지원하고 있다. K-브랜드의 격상과 함께 국내 농수산식품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실제로 양념치킨, 분식, 막걸리집에서부터 치맥, 컵밥, 비빔밥 등 한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