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대경에이티(주) 등 지역 중소기업 9개사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미국 마이애미, 파나마 파나마시티,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중미 3개 지역에서 수출상담회를 벌인 결과 수출MOU 779만불, 수출상담 2733만불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내수 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관련 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와 신규 바이어를 발굴, 지역 내수 기업의 수출기업화에 노력했다. 9개 기업 중 4개사는 수출초보기업으로 해외시장개척단에 처음 참가했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의 납품에 의존했던 지역 중소기업이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해 북중미 시장에서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도 이번 시장개척단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대경에이티(주) 유진열 대표는 수출상담회에서 만난 해외바이어들에게 광주 회원사의 제품도 함께 홍보하고, 특히 마이애미 상담회에서 APPEX(라스베가스 자동차부품전시회) 이사를 만나 국제회의 상호 초청 및 미국의 회원사에게 광주시 자동차 부품 관련제품을 홍보해 주기로 약속하는 등 북중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항노화 및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8)’에 참가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2018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중동지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도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100%), 통역료(50%), 편도항공료(1사1인)를 업체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베트남 국제식품전(The 20th International Exhibition on Food & Beverage)’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참가는 도가 경남무역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 국제식품전’는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다국적 식품업체가 대규모로 참가하는 전시회로 베트남 지역 수출 식품홍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플랫폼으로 명성이 높다. 김신호 경남도 국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9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 ‘한-메르코수르 산업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 지난 3월 한국과 메르코수르는 무역협정(TA) 협상을 올해 상반기 내에 개시하기로 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올 6월 1차 협상개최를 목표로 공청회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코수르(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5개국)는 2016년 기준 남미지역 인구의 70%(2.9억 명), GDP의 76%(2.7조 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다. 동 무역협정을 계기로 교역‧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 KOTRA는 회원국 중 한국과 가장 교류가 많은 브라질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현지시간 9일 상파울루에서는 ‘한-브라질 산업협력 포럼’과 ‘수출·프로젝트 상담회’, ‘원부자재 소싱상담회’를 개최하고 포럼에서는 양국 산업별 전문가와 통상 전문가들이 참가해 TA 체결 필요성을 재점검했다. . 한편, 김재홍 KOTRA 사장은 같은 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 개발산업무역부 산하 연방 산업품질도량형연구소인 인메트로(INMETRO)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①적합성평가 인프라 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권태신(사진)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2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B20서밋(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B20 서밋은 7월7일부터 양일간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서밋에 연계한 국가 경제계간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 8개 분야 26개 정책 건의서를 G20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밋에는 메르켈 독일 총리를 포함한 G20 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한다.
[페어뉴스]= (사)한국 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회장 유인수, 이하 G-PASS협회)가 조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컨소시엄과 해외입찰지원 등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한다. G-PAS협회는 지난 19~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주최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G-PASS 기업간에 37건 3,443만 달러의 수출계약(MOU 포함)을 체결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이란 국내 공공조달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우수조달기업을 뜻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G-PASS협회와 회원사는 미국, 일본, 인도, 필리핀, 케냐, 홍콩, 베트남, 미얀마, 싱가폴 등 9개국에서 28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160회 이상의 상담을 가졌다. 초청된 바이어들은 자국의 조달시장에 납품을 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들로 해외조달시장을 개척하려는 국내 G-PASS기업들과 매칭을 통해 상담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초청바이어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에 편중 되었으나 올해는 구매력이 높은 미국조달협회, 일본, 싱가
[페어뉴스]= KOTRA는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4월 1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최대 종합전시회인 ‘베트남 엑스포’에 한국관을 구성해서 참가한다. 올해로 27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주최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알제리, 쿠바, 러시아 등 23개국에서 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 및 한-베 FTA 발효 3년차를 맞아 우리나라는 명예참가국이자, 해외참가국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한국은 1999년부터 19회째 참가하며 올해에는 총 138개 기업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한국관 전시품목은 화장품·미용용품, 식품·음료, 전기·전자 제품, 소재·장비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화장품, 식품·음료, 주방용품 등 소비재 기업이 참가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수출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을 찾은 소비재 기업이 많았다. 이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을 적극 홍보해 잠재 파트너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세계 경제성장 둔화, 보호무역주의 기류,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등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올해도 6%
[페어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신 물류기술을 선보이는 물류산업전문전시회인 ‘KOREA MAT 2017’(제 7회 국제물류산업전)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보육기업 8개의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18일(화)부터 4월 21일(금)까지, 4일 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물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물류산업전문전시회로 물류장비부터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수 약 62,195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 전시회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관련 유망 스타트업 8개 기업이 본 전시회에 무료로 참가할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비 및 부스 설치비를 지원한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G2의 통상 압력을 극복하고 지역 수출의 재도약을 위해 인도, 베트남 등 유망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해외시장 다변화를 적극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수출기업의 신규 바어어 발굴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무역사절단(17회 150개사), 해외전시회 공동관(28회 215개사), 전시상담회(6회 55개사)에 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1社 맞춤형 시장개척단 집중 지원과 기업이 가장 적합한 해외전시회를 선택하여 개별참가 하면 부스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13억 인구의 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3월 22일에서 4월 1일까지 지역 10개 수출중소기업을 인도 주요 3개 도시(뉴델리, 뭄바이, 첸나이)에 파견한 결과, 214건의 바이어 상담을 추진해 상담액 4천139만 달러, 계약추진 1천280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해외우수업체들의 참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유망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는 인도 뉴델리 자동차부품 전시회(3.21~3.24)에 10개사를 파견하여 수출 상담을 추진한 결과,204
[페어뉴스]= 프랜차이즈산업 내 브랜드 가치 창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진출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시대를 맞아 지식기반의 서비스산업을 표방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이 수출산업 역군으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박기영)는 해외진출 기업들의 지원을 위한 ‘글로벌위원회’발족식을 오는 3월30일에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글로벌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해외 교류 활동을 통한 WFC(세계프랜차이즈협회), APFC(태평양 지역 프랜차이즈 협회), 유관단체들의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 프랜차이즈기업 글로벌 역량제고 해외 현지 정보 공유 해외 진출을 위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해외연수를 비롯해 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시장조사를 위한 협의회 활동, wfc 회원국 간의 교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글로벌위원회 위원장은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가 맡았다. 정 위원장은 “정보공유를 토대로 해외 진출 프랜차이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수립을 해나갈 방침”이라며 “해외진출 성공 및 실패 사례에 대한 내부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