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17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인 이란의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2017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는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참가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2017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2005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이란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로 그 간 서방 국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현지 시장성이 우수하여 중국, 대만을 비롯하여 터키, 독일 등 외국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온 유망 전시회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 기계 및 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베트남 호치민 기계 박람회(MTA VIETNAM 2017)에 부산지역 10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호주, 벨기에, 독일, 베트남 등 24개국 420개사, 약 1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동남아 지역의 가장 유망한 기계․부품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부산시는 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 부스 임차료, △ 부스장치비, △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세기비즈, 태원정공, ㈜사가시스템, 신성전기(주), ㈜은성, ㈜삼우비앤비, ㈜엘리온, ㈜삼영피팅, ㈜코노텍, ㈜일흥 등 10개사이다.
[페어뉴스]=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베트남에서 ‘경남수산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 . 이번 홍보판촉전은 수산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10개 업체에서 활어, 굴, 젓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부터 이틀간은 호치민 현지 마트(Sense Market)에서 활어 등 시식홍보와 호텔(풀만)에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실시한다. 30일과 내달 1일에는 하노이 현지마트(K-Market) 3곳에서 홍보판촉전을 개최하고, 현지 수입업체에서 바이어 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5일 부산항 신항에서 넙치 1톤을 어류운송용 특수컨테이너에 선적하여 호치민항으로 보내 21일 현지에 도착했다. 활어수출용컨테이너를 이용한 경남도 양식 활어수출은 특수컨테이너 제작 사업이 시작된 2011년 미국(LA)에 넙치 8톤(141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81톤(1,698천$)의 수출고를 기록하여 6년간 10배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4월에는 미국 시애틀에 신규로 진출하였으며, 이번 베트남 수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4차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친다.베트남은 소득 증대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소비재·완제품 수요가 늘고 현대식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거대 소비시장 잠재성이 높다. 주요 인기 품목은 비료, 생활용품,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이다. 필리핀은 공산품,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유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식품류, 각종 소비제품 등 한국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 광저우는 중국이 대외 개방과 시장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으로 거대한 농식품 수출시장이다.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페어뉴스]= 경남도는 ‘2017 두바이 국제 전문식품 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6월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전체 시장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식품전시회로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7 두바이 국제 전문 식품박람회’는 중동·북아프리카의 할랄 식품 시장의 진출 관문이다. 도와 ㈜경남무역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진출의 교두보이자 주요 식품시장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도는 참가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 및 장치비, 통역비 50%, 편도 항공료(1사 1인)를 지원한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역화장품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스페인(마드리드)과 덴마크(코펜하겐)에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현지화장품 전문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사절단에는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지역 화장품 수출 기업 5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이번 현지 사절단 활동을 통한 수출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코트라 코펜하겐무역관에서 대구시에 지역화장품 수출상담회를 스페인과 덴마크에 개최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코트라의 예산을 일부 지원 받아서 진행된다. 이는 유럽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 천연원료,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언론뿐만 아니라 파워 블로거나 유투브 등의 리뷰나 후기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에 따른 것이다. 지역화장품제조업은 14년 32개사에서 16년 45개사로 40.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국평균 12.5%를 훨씬 뛰어넘는다. 대구시에서는 지역화장품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작년 중국, 심천․홍콩, 태국 뷰티전시회 참여 및 2016 대구뷰티엑스포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월 12(월)부터 16(금)까지 5일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농식품 시장개척단을 파견 중이라고 밝혔다.캄보디아는 국민소득이 비교적 낮은 국가이나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봉제 산업을 기반으로 연 7% 가량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5년간 우리 농식품 수출증가율이 11%대를 기록(7천5백9십만 불/‘16)하고 있는 농식품 수출 유망 국가이다. 특히 한국 에너지 음료는 캄보디아 시장에서 국민음료로 불리며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 농식품에 대한 고급이미지가 형성된 시장이기도 하다.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대학교에서 한국어의 인기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에 이어 4위일 정도로 한국 및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이다.aT는 6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신선과실, 수산제품(조미김 등), 면류, 차류 등 현지 시장에서 유망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 6개 업체와 함께 현지 유력 바이어 15개사를 초청하고 1:1 매칭 상담회를 개최하여 신규 품목 수출 및 현지 대형매장 입점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신규 미개척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오는 6월 인도·미얀마, 브라질·멕시코 등 수출 유망국에 ‘농식품 단기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인도는 13억의 인구를 가진 세계 2위의 대국으로 증가율은 중국의 3배에 달하며 2022년에는 세계 최다인구 국가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2014년 취임한 모디 총리의 ‘모디노믹스’를 통해 화폐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일자리 창출 등 강력한 경제 성장 드라이브로 세계 경제의 슈퍼 파워로 도약 중이다. 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최근 정치적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로 남미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장이다. aT에서는 1:1매칭 바이어 수출상담회, 현지시장조사 등을 수행하는 ‘시장다변화 단기 시장개척단’을 수출업체, 학계 등으로 구성하고, 올해 11회에 걸쳐 이들을 인도, 브라질 등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현지시장을 개척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파견일정 중 aT는 현지의 검역·통관 전문가를 초청하여 검역으로 인한 수출 문제 해소 방안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장조사와 검역, 바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CIS지역으로 분류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소비재 업체 10개사를 선정하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두 국가는 지하자원은 풍부하나 제조업 기반이 약해 완성품 소비재 분야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나라들로,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가격과 품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화장품류 등의 수출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쇼핑몰 로드쇼 홍보와 현장판매도 함께 진행하는 등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무역사절단에 참여하는 기업은 ㈜에코마인, ㈜마린바이오프로세스, ㈜바비조아, ㈜리오엘리, 상황가, ㈜내츄럴바이오, ㈜라모수, 오양식품, 기장물산(주), 지에스피주식회사 등 10개사이다.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2017)’에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 총 258건, 1,481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71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의 지원으로 △㈜파인메딕스 △㈜올소테크 △㈜유바이오메드 △㈜덴탈릭스 △㈜코제 △㈜엔도비전 등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 관련 6개사가 참가하였다. 올해 CMEF에서는 전시회 기간 동안 전 세계 28개국에서 4,0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40여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중국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대구시 프리(Pre)-스타기업인 올소테크는 심천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문유통 상사인 중강(中港)과 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도한,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덴탈릭스는 상하이시비무역유한공사(上海曦碧商貿有限公司)와 오는 2018년도까지 14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납품키로 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한 대련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