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집적화된 나노 파워 웨어러블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퀸틱(www.quinticcorp.com)이 CES에서 웨어러블 플랫폼의 우월한 역량을 선보인다.퀸틱은 이 기간 동안 신제품인 9020 블루투스 스마트 웨어러블 플랫폼을 강조하며 강화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인다. 이 반도체는 퀸틱의 레퍼런스 설계 파트너사인 리니어 디멘션스 세미컨덕터 (Linear Dimensions Semiconductor) 와의 상호 협력에 의해 개발된 것이며 특히 9020 모델은 업계 최저의 전력 소모와 최고의 무선 성능, 최상의 프로세싱 역량을 보여준다.9020은 퀸틱의 최신 웨어러블 플랫폼 로드맵을 통한 최초의 제품이다. 퀸틱의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9020은 웨어러블 기술 시장에 특화되도록 설계됐다. 퀸틱의 웨어러블 플랫폼 로드맵은 관련 시장에 최고 성능과 함께 최상의 전력 소모를 제공한다. 이는 보다 정교한 센서 퓨전 알고리즘을 통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보다 지능화된 것이 특징이다.퀸틱의 기술은 스마트 시계, 건강 관리 기기, 피트니스 밴드와 기기, 스포츠 의류 등에 적용되도록 집적화된 이상적인 플랫폼이다.CES에서 퀸틱은 행사장 옆의 미라지 호텔의 개별 스
[페어뉴스]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14에서 시청각 경험을 극대화하는 전시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컨벤션 센터 중앙 홀에 2,600㎡(약 79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 입구부터 거대한 협곡으로 유명한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형상화한 곡면의 조형물에 대형 커브드 UHD TV를 대거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애비뉴(Discovery Avenue)’로 명명한 곡선의 길을 따라 전시관에 들어서면 부스 전면에 협곡과 같은 조형물이 있고 여기에 세계 최대 105형부터 78형, 65형, 55형의 커브드 UHD TV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의 커브 디자인, 영상이 둘러싸는 듯한 시청경험을 협곡을 통해 표현하면서 올해가 ‘커브드 UHD TV 시대’의 원년이라는 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삼성전자 전시관의 또 다른 특징은 중앙에 있는 ‘디스커버리 애비뉴’ 양 옆으로 공중에 매달린 집채만한 큐브 형태의 조형물 5개가 전략 제품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큐브 앞에 다가서면 바다·집안·제품 속에 들어간 듯한 가상의 공간적 경험에
[페어뉴스]초기 중동의 경제 중심지였던 샤르자 엑스포센터에서 ‘제2회 할랄 미들이스트2 014’가 개최되었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참가한 125개 이상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중동 할랄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듯 화려하게 부스를 장식했다.처음 참가하는 국내 최대 식품기업인 풀무원과 아워홈은 사단법인 할랄협회가 주관해 참가하였다. 풀무원은 금년 말레이시아 JAKIM할랄인증을 받은 ‘자연은 맛있다’ 라면을 선보여 중동 및 이슬람권 국가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UAE지역은 자국민 비율보다 외국인 비율이 80% 정도로 월등히 높아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점검하는 차원도 있었다”고 설명했다.아워홈은 현재 진행중인 한식메뉴 개발에 필요한 현지인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시식 및 설문조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시식에 참가한 한 현지인은 한국 전통메뉴인 불고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식품이 중동시장 진출에 문제가 없겠냐는 질문에 “육류섭취가 많은 중동시장에 적용시키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또한 (사)할랄협회는 직접 참가하지 못한 한국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페어뉴스]삼성전자가 CES 2014에서 BMW,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시리즈를 다양한 제품들과 연결해 활용하는 사례들을 시연했다.스마트 기기를 단순한 통신 도구가 아닌 연결의 허브로 활용해 자동차, 자전거, 프린터 등을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삼성전자는 BMW와 공동으로 개발한 갤럭시 기어 전용 iRemot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갤럭시 기어로 BMW사 최초의 전기 자동차인 i3를 제어하는 다양한 상황을 시연했다.갤럭시 기어를 통해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i3의 배터리 현황, 충전 시간, 도어 개폐 현황, 운행 기록 등 차량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량 온도 조절과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를 통해 단말에 저장된 주소를 차량의 내비게이션으로 보낼 수 있다.갤럭시 노트3와 연결된 트렉(Trek)사의 커넥티드 자전거는 페달을 밟아 노트3를 충전 할 수 있으며 프레임에 설치된 센서가 감지한 속도, 박자, 거리 등 그래프를 갤럭시 노트 3나 갤럭시 기어의 화면을 통해 표시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삼성전자는 3D 프린팅 업체인 3D 시
[페어뉴스]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국제가전박람회 2014(CES 2014)에서 DLP Pico™ 칩셋 제품군으로 구현된 30가지 이상의 신제품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신기술로 무장한 신제품들을 TI 빌리지(N1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전시 제품으로는 최초의 배터리 구동형 핸드헬드 HD 프로젝터, 일상 공간을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변환해주는 투사형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을 위한 액세서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웨어러블 HD 디스플레이, 60인치 이상의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휴대폰과 태블릿 등이 있다. 사전에 미팅을 예약하면 위 제품들을 직접 경혐해 볼 수 있다.제품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공통 주제는 분명하다. DLP 기술을 주요 폼팩터들에 적용하여 최적의 화면 크기에서 세계적 수준의 화질과 효율을 내겠다는 것이다.이러한 첨단 기능들은 광학 엔진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및 시스템 통합 사업자를 비롯한 폭넓은 에코시스템이 있다. ODM은 복잡한 고집적 설계에 상용 솔루션을 제공하여 개발 주기를 몇 년에서 몇 개월까지 단축시키며, 또한 특정 크기
[페어뉴스]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실내환경 측정장비, 다기능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여한다. 3월에 열릴 예정인 ‘가스텍 2014’는 한국가스공사(KOGAS)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가스업계 행사로, 한국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한·중·일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 이번 ‘가스텍 2014’는 18개월을 주기로 매회 다른 나라에서 열리고 있으며, 1972년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뉴욕, 두바이 등 전세계를 돌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역시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전시업체로 나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토코리아는 열화상 카메라와 가스분석기를 비롯한 각종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인 연소가스 분석기와 열화상 카메라는 해당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직접 사용하고 다시 찾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연소가스 분석기의 경우 거친 산업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함과 안전한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CES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가정환경을 열어 갈 혁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날 1,500여 명의 참석자들 앞에 선 윤부근 대표이사는 “점차 생활이 복잡해지고 도시화, 노령화되면서 미래 가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이런 기대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자체 라이프스타일리서치센터(LRL)의 ‘미래 가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의 가정이 갖춰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 가정은 ▲외부 환경과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가족들을 보호하고 ▲개방형 공간이면서 업무·학업·건강관리가 가능한 복합공간이어야 하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부품을 직접 제조하고 전자업계에게 가장 폭넓은 완제품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다른 기업보다 훨씬 유리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전제품과 스마트 TV, 혁신적인 모바일 기기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한 ‘삼성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하며
[페어뉴스]라브르베르(www.arbrevert.co.kr)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4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에 참가한다. 명절이 다가오면 어떤 선물세트를 사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까운 지인이나 친척들에게 좀 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선물세트는 매년 비슷한 상품들이다. 이번 설 명절에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라브르베르 선물세트로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브르베르는 까다로운 인증마크인 유럽연합(EU)의 에코라벨 인증과 유럽 알러지 천식의사 협회(ARCAA)의 알러지 컨트롤 프리미엄 등급을 받은 프랑스 친환경 세제로 100% 프랑스에서 재배한 엄격한 기준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며, 현재 프랑스 세제 시장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세제이다. 無화학성분, 無독성 ,無방부제, 無살균제, 無파라벤, 無실리콘 등의 화학물,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순식물성 유기농 제품이며 인체에 무해한 유채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사탕무, 감자, 보리 등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효소로 세정력, 헹굼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식기 세정, 젖병
[페어뉴스]기아차가 차세대 음성 인식, 생체 신호 활용 기술 등 차량-IT 신기술을 공개하며 인간처럼 생각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스마트카’를 미래자동차 콘셉트로 제시했다. 기아자동차(주)는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 차세대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이번 박람회에 ▲차세대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유보 EV e서비스’ ▲ 자동차 안에서 일정 확인은 물론 음악 감상, SNS까지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운전 방해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차량의 교감을 확대한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기술 등 총 13종의 신기술을 전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전기차 전용 ‘유보 EV e서비스(UVO EV eService)’는 스마트 폰을 활용해 ▲예약 충전 및 공조 ▲원격 차량 상태 조회 ▲내비게이션 연동 충전소 검색 표시,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유보 EV e서비스가 전기차에 활용되면 스마트 폰과 인터넷 웹 페이지에
[FairNews]LG Electronics (LG) will showcase its stunning LG Studio premium kitchen appliance lineup at the 2014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Jan. 7-10 in Las Vegas.LG Studio delivers a winning combination of ultra-premium styling and innovative technologies. This year, LG has joined forces with top decorator and product designer Nate Berkus to help position LG Studio both as a premium kitchen appliance solution and as a personalized addition to the home to truly make it the customer’s own.Berkus, an award-winning interior designer, television host and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