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국 국회도서관 선정 ‘살아있는 전설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 사진展이 전시 시작 한 달 만에 방문 관람객 인원 수 4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애니 레보비츠 사진展 전시장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니콜 키드먼,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연예계 스타는 물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정치인 등 유명 인물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과 패션 및 광고 등 다양한 장르의 창의적 작품 사진들로 연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전시장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애니 레보비츠의 작업실을 그대로 본 떠 옮겨놓은 아뜰리에 공간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며, “작가의 생활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상영관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애니 레보비츠 사진展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31일인 설날에 가족 3대 또는 모녀가 함께 방문할 경우, 선착순 인원에 한해 고급원두커피 세트, 애니 레보비츠 엽서 세트, 토니모리 수분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
[페어뉴스] 해운대문화회관이 주최하는 ‘서아프리카예술여행展’에 부산은 물론 서울, 대구, 울산, 창원, 그리고 각급학교에서 단체로 아프리카 체험을 오는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관람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이번 전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유명 미술관들을 한곳에서 자연스럽게 여행하듯 사진도 찍고 명화감상을 하는 인상적인 미술교육이 되도록 기획됐기 때문이다.주한 코트디부아르대사관에서 그림, 조각품, 마스크, 전통의상 등 145점을 협찬해 줌으로서 국내최초로 서아프리카 예술작품 300여점(제2전시실 앤틱작품 200점 : 그림 18점, 가면 60점, 악기47점, 목각품 52점, 전통의상 23점) 모던작품 103점(제1전시실 : 그림 19점, 초대형 조각작품 13점, 조각작품 51점, 나무의자 20점)의 미술품은 다양한 모양과 풍격으로, 서아프리카 예술 특유의 원시적 매력과 생명의 미로 관객들에게 인기을 얻기에 충분하다.특히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는 1961년에 한국과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해 올해가 53주년이 되는 해로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아프리카적인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코트디부아르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페어뉴스]건국대는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가 한국 대학생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오는 25~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패션 박람회인 ‘후즈넥스트(Who’s Next)'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가 지난해 ‘홍콩 패션위크’를 통해 주목을 받고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완판 기록을 세운데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패션 트레이드 쇼에 까지 선보이게 된 셈이다.‘후즈넥스트’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중견 패션 브랜드도 참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입조건이 까다로운 박람회다. 1995년 처음 시작된 박람회는 지난 2011년 패션박람회를 대표하는 ‘프레타포르테(pret-a-porter)’를 인수하며 세계 최고의 패션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후즈넥스트에는 전 세계에서 약 2,000개 패션 브랜드와 5만5,000여명의 패션 관계자가 몰렸다.플랜식스 은민지(22)씨는 “1000만원에 이르는 부스 개설 비용 때문에 참가승인을 받고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학교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지원 덕분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후즈넥스트’의 4개 부문 중 ‘플랜식스
[페어뉴스]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시장에 훈풍을 맞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향하우징페어로 대표되는 건축자재 전시회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건축자재 회사인 케이씨씨는 토털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고, 최고급 창호회사인 이건창호는 물론,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인 이케아도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하기로 연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가능해진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건자재 업체에 직접적이고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리모델링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직접 건축자재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경쟁이 붙었다는 것. 특히 최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예림도어, 피엔에스 더존샤시, 필립스, 리우크리에이티브 등의 중견기업들의 연이은 전시회 참여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올해 9월 광명역에 1호점을 여는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우리나라 전시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냄에 따라 분위기가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케이씨씨와 같은 대형사들은 지난해부터 소비자시장(B2C)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마케팅 예산을 공격적으로
[페어뉴스]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제네시스는 더욱 정제된 디자인과 최첨단 신기술을 탑재해 주행 및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현대차 미국법인(HMA)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200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찬사를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고양시킨 대표 차종“이라며 미국 시장 내 제네시스의 쾌거를 소개했다. 또한 마이크 오브라이언 (Mike O’Brien) 미국법인 상품담당 부사장은 “신형 제네시스의 뛰어난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성능 등은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 이라며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해 보다 세련되면서도 다이나믹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제네시스’의 외관은 입체적인 볼
[페어뉴스]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 에 콘셉트카 ‘GT4 스팅어(GT4 Stinger, 개발명 KC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GT4 스팅어’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차량 무게를 줄였으며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향장치를 장착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전장 4,310mm, 전폭 1,890mm, 전고 1,25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GT4 스팅어’는 ‘K3’보다 짧고 낮은 전장 및 전고로 공기 저항을 덜 받도록 설계됐으며, ‘K7’보다 넓은 전폭으로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 ‘GT4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과 함께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고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 섬유 재질의 스플리터(splitter)
[페어뉴스]수유용품 전문업체 ‘유진메디케어(대표 민병욱)’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써 올해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국내외 360개 업체가 참가하며 엄마와 아기를 위한 제품을 한 곳에서 상담, 체험 및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진메디케어는 박람회 기간 동안 유축기와 젖병 등 다양한 수유 및 모유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상품에는 스펙트라 PPSU 젖병과 휴대용 유축기 ‘스펙트라 9+’와 ‘시밀레M1’ 등이 있다. 스펙트라 PPSU 젖병은 내열성이 우수하고 환경호르몬도 없어 안전한 폴리페닐설폰(PPSU)재질의 프리미엄 젖병이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호환성이 좋아 아벤트, 유피스, 피죤, 치코 등 원하는 젖꼭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잡기 편하고,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진메디케어
[페어뉴스] 임산부를 위한 속옷식품 전문브랜드 ‘마미즈(대표 김인섭)’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5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 ‘베페 사전등록 이벤트’, ‘마미즈와 함께하는 베페 현장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마미즈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더욱 풍성하고 신나게 즐기기 위해 베페 베이비페어 방문일자를 미리 등록하고 마미즈 부스를 찾아오는 임산부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샘플팩(모유수유촉진제)을 선물로 주는 ‘베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페베 기간동안 마미즈 부스의 생생한 현장컷을 찍어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에 올리면 현장에서 1,000원을 할인하는 할인 이벤트를, 나아가 베페 마미즈 현장컷을 활용해 개인 블로그에 정성껏 후기를 작성하고 널리 홍보한 사람들 가운데 1명을 선정, 롯데상품권 10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작년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많은 임산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 무료대여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실시한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임신 중기 때부터 발생되는 허리통증과 배 처짐으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하는데
[페어뉴스] 부산 해운대구‘서아프리카예술전’에 서아프리카 ‘Cote d'Ivoire 코트디부아르 주간행사를 개최한다.부산해운대구청장,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문화예술회관 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3일 오후5시3분에 기념행사를 한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운영하는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주덕희)에서 주최하고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가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예술展’에서는 코트디부아르 주간을 마련해 개막식을 2014년 1월13일 오후5시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주한 코트디부아르대사관 소장의 그림, 조각품 등 145점을 협조해 줌으로서 국내최초로 서아프리카 예술작품 총 300여 점을 전시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는 1961년에 한국과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해 올해가 53주년이 되는 해로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아프리카적인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한편 이번기념 테이프커팅후에는 해운대구청장, 코트디부아르대사등이 일반관람객과의 기념사진촬영도 가질예정이며 서아프리카 전통의상, 악기체험, 문화체험행사,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전시장 큐레이터 김현경씨는 “ ‘코트디부아
[페어뉴스] 에르고베이비, 스와들디자인, 누들앤부,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이폴리움이 처음으로 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폴리움은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5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자사 쇼핑몰인 ‘디밤비(www.dibambi.com)’ 타이틀 아래 에르고베이비, 누들앤부, 스와들디자인, 야마토야, 이탈트라이크 5개 대표 브랜드를 가지고 참여한다. 그 동안 디밤비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적지 않은 러브콜을 받았던 터라 이번 디밤비 베이비 페어 참가 소식에 엄마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합해 디밤비만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고수해온 이폴리움이 처음 선보이는 베이비페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엄마들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폴리움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홍보의 기회를 갖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있다. 새롭게 유입되는 예비엄마들에게 자사 브랜드의 장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비페어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이어 “베이비페어에서 디밤비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사 브랜드를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