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삼성전자는 2월 4일부터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B2B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2014에 참가한다.ISE(Integrated Systems Europe)는 전 세계에서 약 4만 5천여명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B2B 사업 관련 전시회이다.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인 816m2의 부스를 마련하고 매장, 회사, 공항, 호텔 등 각각의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통합, 소통, 영감(Integrate, Interact, Inspire)’을 주제로 삼성전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변화되는 다양한 소비자·기업 환경 속에서 삼성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융합되어 가는 미래를 소개한다.삼성전자는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독자적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amsung Smart Signage Platform)’의 신규 버전을 공개한다.지난해 ISE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삼성전자의 2014년형 LFD(Large Format Display)제품에
[페어뉴스] 중국 본토 및 홍콩특별행정구(Hong Kong SAR)의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IBM에 의하면 더 스마트한 도시가 경제 성장을 이끌고 더 스마트한 건물이 유지 및 에너지 비용을 줄이며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디지털 보안은 사업주들이 자사의 시스템과 정보를 보호하고 운영을 간소화시킬 수 있게 해준다.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에서 3월 19~20일 열리는 카르테스 아시아(CARTES Asia)의 안전한 연결(Secure Connexions) 행사에서는 교통, 접속, 신원확인뿐 아니라 지불과 보안을 위한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근거리 무선통신)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파식별) 등과 같은 비접촉식 기술 제조업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제 및 현지 연사들이 아시아와 전세계 스마트 기술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서 토론하는 이틀간의 컨퍼런스도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회고의 기술과 혁신에 상을 수여하는 아시아 세잠 어워즈(Asian SESAM
[페어뉴스]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가 한국 대학생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25~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패션 박람회인 ‘후즈넥스트(Who’s Next)'에 참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건국대 학생들의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 이번 박람회에서 무채색 계열의 단순성, 대담한 선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등 기존 옷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장과 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후즈넥스트’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중견 패션 브랜드도 참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입조건이 까다로운 세계 최고의 패션박람회로 건국대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참가초청을 받았다.박람회에 참가한 은민지 학생은 “파리 후즈넥스트 현장 부스를 방문한 일본 소재의 대형 편집샵으로부터 1,300만원 규모의 현장 오더를 받았으며, 준비해 간 카탈로그 300부가 전시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첫 참가여서 인테리어 등 다른 부스보다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현장 상담 등을 통해 플랜식스를 알리기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플랜식스 소속
[FairNews] Billions of dollars are being invested by Mainland China and Hong Kong SAR’s Governments in a bid to create the smartest cities in the world. According to IBM smarter cities drive economic growth; smarter buildings decrease maintenance and energy costs, and improve reliability and sustainability.Digital security allows business owners to protect systems and information and streamline operations. Manufacturers of contactless technologies such as NFC (near field communications) and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for transportation, access and identification as well as payments
[페어뉴스]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이달 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Integrated Systems Europe)’에서 다양한 IPS 디지털 사이니지와 편의성 높은 스마트 호텔 TV를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105형 울트라HD 사이니지, 세계 최소 베젤의 비디오월(Video Wall) 등 혁신적인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웹OS’ 탑재 스마트 호텔 TV 등을 선보이며, 기업 간 사업(B2B)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디지털 사이니지도 울트라HD 시대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105형, 98형, 84형 등 초대형 울트라HD 디지털 사이니지를 전면에 부각시킨다.초대형 크기의 105형 울트라HD 사이니지는 21:9 화면비율로, 사물 및 사람을 실제 비율로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의류, 자동차 매장 등에 안성맞춤이다.105형과 98형 울트라HD 사이니지는 기존 영상 압축 표준(H.264)대비 2배 수준 압축률의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 디코더를 탑재해 30p, 60p 영상 모두 재생 가능하다.84형 울트라H
[FairNews] LG Electronics (LG) will show off an impressive lineup of business-to-business (B2B) display products at Integrated Systems Europe (ISE) 2014 in Amsterdam, the Netherlands from February 4?6. The largest tradeshow of its kind in the world, ISE 2014 brings together the latest in system integration solutions, including digital signage, audio systems and image processing equipment. On display at the show will be the company’s newest products, led by large-size ULTRA HD signs, a Video Wall boasting the world’s narrowest bezel-to-bezel width and Smart Hotel TV featuring the new web OS int
[페어뉴스]드로잉을 통해 보여주는 프렌치 유머의 진수, 프랑스 아티스트 이방 르 보젝의 개인전이 8일서울의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이방 르 보젝은 작가 본인의 이름 첫 철자를 딴 Y패턴과 함께 드로잉으로 일상을 다루는 프렌치적 유머를 표현한다. 한국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월드로잉 wall-drawing과 함께 작가의 새로운 드로잉 시리즈와 영상작업이 전시된다.일일 일선-줄타는 사람과도 같은 예술가의 정신코너아트스페이스 윈도우갤러리를 가득 채운 월-드로잉에는 춤을 추듯 줄을 타고 있는 한 예술가가 등장한다. 흔들흔들 위태하게 출렁거리는 줄은 작가의 이니셜 Y가 양 끝에서 지지하고 있다. 이방 르 보젝이 만화처럼 그려낸 줄타는 예술가의 모습은 그 옆에 해부학적으로 그려진 인간 신체 드로잉과 대비된다. 월 드로잉과 함께 하바네라 스타일의 탱고음악인 유칼리(Youkali)를 배경으로 광대장난감이 끊임없이 재주를 부리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 시퀀스는 익살스럽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작가의 프렌치적인 유머와 비평을 엿볼 수 있다.‘예술가는 줄타는 사람과 같다’고 이방 르 보젝은 말한다. 조금이라도 긴장하면 선이 매끄럽지 못하고 그렇다고 신경 쓰지 않으
[페어뉴스]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패션 박람회인 ‘후즈넥스트(Who’s Next)‘에서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 부스를 마련하고, 외국인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건국대 학생들의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는 25~28일 4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무채색 계열의 단순성, 대담한 선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등 기존 옷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장과 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후즈넥스트’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중견 패션 브랜드도 참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입조건이 까다로운 세계 최고의 패션박람회로 건국대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참가초청을 받았다.
[페어뉴스]세계 최대의 산악개발 박람회인 ‘마운틴 플래닛’(Mountain Planet)이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알프스 산맥의 중심지 프랑스 그르노블에서개최된다. 마운틴 플래닛은 1974년 첫 개최 이래 격년제로 열리는 40년 전통의 산악개발 및 장비설비 B2B 박람회로, 프랑스 산악지방 시도지사의원 협회와 스키장 조합, 알프엑스포(Alpexpo)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프랑스 국제통상부와 고등교육연구부를 비롯, 론알프스주, 이제르도, 그르노블시에서 적극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4만2천m2 규모의 전시장에 750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6천여명이 참관한 바 있으며, 스키장 리프트 및 케이블카 설비에 관한 전세계 내로라하는 업체(Poma,Leitner, Doppelmayr 등)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운틴 플래닛은 지금까지 SAM(Salon de l'Amenagement en Montagne)이란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40주년을 맞이한 2014년부터 박람회 명칭을 영문인 ‘Mountain Planet’으로 바꾸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됨에 따라 한국 참관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