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News] Samsung Electronics Co., Ltd, a leading provider of mobile broadband network solutions, will exhibit and demonstrate its newest advanced networks and solutions at Mobile World Congress 2014. Under its theme for this year’s congress, ‘Elegant Connections, Possibilities Redefined’, Samsung will demonstrate its higher performance network, combined with versatile functionalities.Since the advent of the smart device era and the ensuing data deluge of multimedia radio traffic, mobile operators have faced new challenges in the deployment of advanced networks, improving the end user experie
[페어뉴스]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2014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3층 Hall C, D1)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관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3일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통해 발표된 국내관광 활성화의 장이며, 오는 5월 추진될 관광주간에 앞서 국민들에게 국내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정부부처, 지자체, 관광업계 등 300여 개 기관·업체의 교류 및 체험의 장, 관광주간 여행 프로그램 소개‘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나라 한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관광주간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관광객들이 관광주간 기간 동안 국내여행을 보다 많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협업 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업체 등이 직접 나서 관광주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8일 오후 2시, 정부 부처, 지자체, 학계, 관광업계와 관광전문기자들이 참여하는 ‘관광미디어가 본 국내관광
[페어뉴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4일(월)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 (이하 MWC 2014)’에서 모바일 아이디를 활용한 행사장 등록과 출입 인증을 시연한다고 20일 밝혔다.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사전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GSMA의 NFC badge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MWC 관람객은 GSMA의 시스템과 KT의 가입자 인증 서버와 연동을 통해 별도의 여권등을 제시하지 않아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기존에는 MWC 등록을 위해 신분증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신분을 확인해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경우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이 많아 불편했는데, 통신사에서 보유중인 가입자 DB와 GSMA 서버의 연동을 통해 MWC에 등록된 사람인지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언제어디서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행사 등록이 가능해 관람객의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이 시연이 MWC 행사에 본격 적용되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사전에 앱을 통해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전시장 출입시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다.이번 시연을 함께 준비한 GSMA의 CMO Michael O’Hara는 “모바일 아이디를 통한 출입
[페어뉴스]대구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지 공모에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신청하여 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 이어 ‘제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대구시는 오는 9월말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대구자연고학고등학교에서 제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하며, 이번 박람회 유치성공은 지난해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133천명이라는 관람객 유치에 따른 지속적인 개최의 필요성을 인식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이번 개최지 선정 신청에는 3개 특·광역시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쳐 대구시가 최종 선정되었다.대구시는 타 도시와 차별화를 위하여 박람회장을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의 넓은 농업공간을 활용하고, 한눈에 구별하는 도시농업과 농촌농업,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구성 등으로 차별화된 전시 구성과 장소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과 박람회 시설물의 재활용에서 가점을 받아 대구가 유치에 성공하여 국비 3억 원을 받게 되었다.‘제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개막행사, 전시행사, 학술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페어뉴스]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은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14’에 참가한다. 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 대응 솔루션 ‘안랩 MDS(국내명: 안랩 트러스와처)’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안랩 MDSE’도 소개한다.RSA 컨퍼런스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보안 행사로 최신 보안 트렌드 관련 발표와 솔루션 전시가 이루어진다. 올해로 3회째 참가하는 안랩은 전세계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최신 보안위협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국내 대표 보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올해는 특히 전시회의 규모가 확장되면서 안랩을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맥아피, 시만텍 등 주요 전시 기업들은 모두 북쪽 행사장(North Hall)에서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안랩은 행사장 브리핑 센터에서 글로벌 보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PT 대응을 위한 다계층 보안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안랩은 이번 전시에서 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의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필리핀 최대 해외여행박람회 ‘Travel Tour Expo 2014’ (TTE 2014, 필리핀여행업자협회 PTAA 주최)에 공동 참가하여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과 새로운 여행상품들을 선보였다. 마닐라 외곽의 SM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 10개국 총 550여 개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총 10만 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공사는 한국의 봄꽃관광(Spring Blossoms in Korea)를 테마로 한국관광종합홍보관을 운영하였는데 특히 제주도 홍보부스와 원진메디컬그룹 및 이문원 한의원이공동 운영한 미용의료관광 홍보부스가 가장 많은 주목과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공사는 행사기간 중 한국여행상품 예약구매자에게 특별기념품을 증정하고, 한국홍보관 내 이벤트 무대를 통해 전통부채춤, 태권도, K-pop 커버댄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필리핀의 최고 인기 여배우 제시 멘디올라 팬사인회를 개최하여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 수는 400,686명으로 전년
[페어뉴스]자동차 번호판 및 등록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독일 기업 에리히 우트슈는 3월 25~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교통박람회 ‘2014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에 독립 스탠드를 또다시 마련하기로 했다. 우트슈는 자동차 등록 및 인식을 위한 자사의 완전 통합형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의 라이브 시연을 핵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자동차 대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차량 관련 범죄도 따라서 늘어나고 있다. 절도, 뺑소니 및 유사 범죄 빈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허위 등록과 불법 차량은 보험 사기를 조장하고 세수 감소를 야기한다. 차량과 소유주를 신속히 추적하고 안전하게 식별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해진 상황이다. 시장 선도 기업인 우트슈는 이 모든 문제에 대처하는 통합형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한다.헬무트 융블루트(Helmut Jungbluth) 우트슈 이사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번호판 등록, 제조, 발급과 데이터 전송, 통계, 재고, 물류, 품질 제어 과정을 물 흐르듯 연결하는 완전 통합형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최초로 전시할 계획”이라며 “권위 있는 암스테르담 국제교통박람회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생각이다”고
[페어뉴스]광주광역시는 전남도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4’를 오는 3월12일부터 1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현재까지 전 세계 21개국 156개사가 참가를 확정해 다시 한번 광주지역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 공고히 할 예정이다.‘SWEET 2014’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로, 참가업체의 면면이 화려하다. 먼저 국내 에너지 대표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참가가 눈에 띈다.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탑인프라솔라 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도 참여한다.특히 얼마 전 지열분야에서 ‘워터해머’라는 독보적인 기술로 구글의 지열발전 참여를 이끌어내고 러시아를 비롯해 10여 개국에 1조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한진디앤비’도 참가키로 해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풍력업계에서는 ‘한국해상풍력’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한국해상풍력은 정부가 2020년 세계 3대 해상풍력 강국 실현을 위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서남해 2.5GW 해상풍력사업 개발 주체로 한전과 발전 6사
[페어뉴스]야나여행은 2014년 내나라여행박람회 ‘창조관광기업’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행업계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자유여행 플랫폼 야나(YANA)를 주목해보자. 여행자들의 니즈는 다양화되고 있고 국내 여행사의 유통흐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여행객을 위한 여행상품은 구도에 맞게 서비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여행사들이 없으며, 제한적 상품에 따른 좁은 선택권으로 인해 특별한 상품이 없고 알려지지 않은 현지 관광아이템이 많다. 여기에 우리가 야나에 주목할만한 이유가 있다.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여행아이템을 현지여행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소개를 해주는 것이다. 중간에 불필요한 여행사 유통 구조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현지여행사의 검증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자유여행객의 현지투어에 있어 안전함과 문제를 해결해줄 믿을만한 업체들을 소비자가 여행가기 전부터 알 수 있다. 외국어 구사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 다수의 젊은이들을 포함하여 언어와 상관없이 현지에서 진정한 여행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다양한 니즈가 생겨나고 있다. YANA(야나) 관계자는 “여행자들의 답답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