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삼성전자가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공공조달 전시회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14)’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기술과 창의성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창조경제’의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공공조달시장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노트북에서 전력 소모가 많은 시간에 배터리 전력을 사용해 전력 피크치를 낮춰 주는 솔루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DVM S 제품과 국내 최초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GHP(가스히트펌프)제품, 실외기 한대로 바닥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EHS(에코히팅시스템) 등 공공조달시장 최대 이슈인 소비전력절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공공시장에서 중요 화두 중 하나인 정보보안 이슈를 지원할 모바일 보안플랫폼 녹스(KNOX) 2.0도 선보였다. 녹스 2.0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기반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으로 사용자 환경과 보안기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달등록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페어뉴스]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4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천재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돌잡이 시리즈(한글·수학) ▲토키북 ▲오감명화 ▲똑소리 지식 그림책 ▲자신만만 놀이왕 등 영유아 대표 교재들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선보이는 ‘돌잡이 시리즈’는 놀이 속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그림책이다. ‘돌잡이 한글’은 어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며, ‘돌잡이 수학’은 수학 개념을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대화를 통해 영어 말문을 트이게 하는 생활 그림 영어동화 놀이책 ‘토키북’과 유아의 인지발달에 적합한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똑소리 지식 그림책’ 등 다양한 유아동 신간 및 인기 도서를 전시한다. 현장에서 1만 원 이상 천재교육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리틀천재 쇼핑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각 구매 도서에 따라 추가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천재교육 영유아도서부 최보경 차장은 “부모들이 현장에서 직접 도서를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페어뉴스]조달청이 지정한 우수조달물품, 경쟁력 있는 첨단융합제품, 창업기업제품, 전통문화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조달청은 4월 2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민형종 조달청장,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 Mr. Manuel E. Lepez Trigo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이 생산한 기술우수제품과 로봇 등 첨단융합제품 등이 전시되며,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무형문화재, 명장 등이 만든 전통문화상품도 함께 전시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공조달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신성장동력관, 기술우수제품관, 새싹기업관, 해외시장진출관, 전통문화상품관의 5개 전시장이 운영되는데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정부조달관) 정부조달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주요 테마로 신성장동력관과 새싹기업관으로 구성되는데, 신성
[페어뉴스]한국 우수기업의 몽골 및 러시아 진출을 위한 ‘2014 한·몽 우수기업 제품 박람회’가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 20일(일)까지 박람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몽 EXPO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 울란바타르 무역관,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청, 몽골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조직위원회는 3월 말 현재 참가 신청한 기업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면서 박람회가 종합 엑스포로서의 면모를 갖춘 한편, 한국, 몽골기업의 주요 수출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러시아 남부 지역의 바이어들도 참관할 예정이어서 러시아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 측은 2,800㎡ 규모의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건축, 자동차, 생활용품, 가전, 의료, 미용, 패션, 농수산, 광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개의 한국 기업과 30여 개의 몽골 및 러시아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동구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한·몽 수교 24주년을 맞는 몽골에서는 한
[페어뉴스]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중국 베이징 (북경)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프리뷰 인 차이나 2014(CHIC한국관)’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메이킹과 재학생 20여 명과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 내 다양한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은 올해 CHIC전시회에 해외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3,000㎡)로 총 76개사 170 부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복을 중심으로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언더웨어, 모피, 패션액세러리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한국패션을 공개했다. 또한 ‘한-중 비즈니스교류회’,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 ‘중국 현지 매체 1:1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영숙(패션메이킹과 2학년) 학생은 “한국의 패션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들을 중국에서 만나게 되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한국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패션메이킹과 김앙식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4년 4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에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4(Constancy Change in Korean Traditional Craft 2014)’(이하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4’)이라는 주제로 한국 공예를 선보인다. 이 기간 중 밀라노에서는 매년 30만 명(외국인 19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와 ‘밀라노디자인위크’가 개최된다. ‘밀라노디자인위크’는 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의 세계적 기업이나 국가의 전시관이 운영되는, 세계 최고의 트렌드 경연의 장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공예전이 열리는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은 밀라노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는 전시장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 나전, 도자, 섬유, 한지 등 한국 전통 공예 5개 분야의 공예장인(작가) 21인의 작품 174점을 선보인다. 도자공예 분야에서는 이강효 작가의 분청사기와 이기조 작가의 백자 작품들이 전시된다. 소박하고
[페어뉴스]LG전자(www.lge.co.kr)가 현지시각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조명 전문 박람회‘2014년 독일 조명건축 박람회(Light + Building 2014)’ 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차별화 된 조명기술을 앞세워, ‘LG LIGHTING’으로 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전자는 ‘진정한 스마트 조명(Simply Smart in Lighting)’을 주제로 ▲에너지 절감 기술(Energy Savings Payback), ▲조명과 가전들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스마트 기술(Connect Control), ▲안락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기술 (Comfort Well-being)등 차별화 된 조명 기술을 선 보였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으로 조명을 제어하는 스마트 조명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기술은 LG전자가 지난해 선 보인 ‘가전과 대화’하는 ‘홈챗(HomeChat)’ 기술을 조명에 적용한 것이다. 사용자는 LG 스마트 조명의 점등 및 소등을 메신저를 통해서 조종할 수 있고, 외부에서도 현재 조명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LG
[페어뉴스]2004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일부터 3일간 24개국 350개 사 1,000 부스 규모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기존의 태양광, 풍력에너지 중심이던 전시회가 올해는 지난해 런칭한 연료전지(Fuel Cell)의 확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e·mobility)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으로 신재생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태양광 분야에서는 세계시장 경기회복의 바람을 타고,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각국의 참가가 활발하다. 세계 태양광 시장은 3년간의 침체기와 구조 조정기를 끝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수요가 다시 살아나 참가 기업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불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발전산업의 최대시장은 중국으로 수요가 12GW~14GW이며, 일본 10GW, 미국 4~5GW, 독일 2.5GW, 인도 1.2GW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한 태양광 바람이 대구에 불어온다. 올해 자국에 14GW 태양광 발전 목표를 세운 중국의
[페어뉴스]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공공기관들은 기존의 구태의연한 업무 형태가 아닌 직원간 소통을 확대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공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문서 출력량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스마트웨어(SmartWhere)’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문서관리 솔루션 ‘워킹폴더(Working Folder)’ ▲원하는 언어로 문서를 자동번역해 출력하는 ‘스캔 번역 서비스’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개인 맞춤 UI를 보여주는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 C3375’ 등 업무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시연한다. 특히 서울시의 MPS(통
[페어뉴스]㈜미래컴퍼니(대표 정우영)가 4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C WEST 2014’에 참가한다. ISC WEST 2014는 북미 시장 최대의 보안 전시회로 세계 3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업계 리더와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보안 관련 제품, 장비 및 시설들이 전시돼 보안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자리이다. 미래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ToF 3D 카메라를 선보인다. 미래컴퍼니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은 물체와 사람의 거리와 동작을 인식하는 ToF(Time of Flight) 방식의 3D Range 카메라로, 미래컴퍼니는 관련업계 최초로 최대 10m까지 떨어진 원거리를 인식할 수 있는 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컴퍼니에 따르면 자사의 ToF 3D 카메라에는 독일 유수의 반도체 기업이 공급하는 ToF 방식의 3D Imager가 적용되었으며, 3D Imager 외 모든 기술은 미래컴퍼니 독자 기술로 개발, 제작했다. 회사 측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ToF 3D 카메라는 정확하고 빠른 인식 속도로 보안 및 안전관련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 본격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