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 공식 포스터의 콘셉트는 ‘도심 속 일상이 판타지로 물들다’이다. 보랏빛으로 물든 도심 하늘 아래 잔잔한 물결이 거대한 용으로 변신해 소녀와 만난다. BiFan이 열리는 7월, 빽빽한 건물로 둘러싸인 도시가 상상이 가득한 환상적인 세계로 탈바꿈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모험을 선사한다.이번 포스터에는 전년도 포스터의 캐릭터인 소녀와 용이 또 한 번 등장해 이야기를 이어가 2편을 보는 느낌을 준다. 이를 통해 올해 영문 명칭이 PiFan에서 BiFan으로 바뀌었지만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의 정체성을 이어간다는 것을 표현했다.포스터 디자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팩토리스튜디오 대표 정이찬 작가가 맡았다. 정이찬 작가는 키엘스, 슈에무라 등 광고 아트워크와 아트센터 나비 전시 아트워크를 담당했다.한편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이하 NAFF)도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포스터는 NAFF의 주요 컬러인 노랑과 검정의 명암차이를 이용해 다양한 영화
[페어뉴스]= 대구시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홍보용 영상물 제작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대상 업체 모집에 나섰다.지역의 중소기업 대부분은 자력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신규 바이어 발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기업을 홍보하고, 특히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업홍보용 영상물 제작을 지원하기로 하고 3월 17일~3월 31일까지 신청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5년 대구시 수출기업 홍보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은 ’14년도 직수출 실적이 1,000만 불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 중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3~4분 정도의 홍보영상물에 영어 자막을 삽입하고, 영상물의 유형은 메뉴얼형, 성능비교형, 인터뷰형, 생산과정 촬영형, 리뷰형, 이미지 조합형 등으로 업체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다.1편당 기본 제작사양 비용은 업체당 300만 원(시비 250, 자부담 50) 정도가 될 예정이며, 제작하는 영상물은 러닝타임 3~4분 정도로 방송용 Full HD급으로 제작되며, 기본적으로 2개국의 언어(영어 및 제2외국어 하나)로 자막과 더빙을 하여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지난 3.1~9 간 중동 4개국을 순방한 경제사절단의 파견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 호텔에서 ‘중동 순방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지난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던 기업 중 15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바이어 정보 제공 및 현장운영 관련 사항 등 일대일 상담회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한 참석자는 “사절단에 참가해 현지 발주처를 직접 만나 우리 제품의 시장성을 직접 평가받을 수 있었다”고 호평하면서도, “상담 시간을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며 상담회 운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홍 사장은 “기업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추후 추진할 일대일 수출상담회에 반영하고, 정상외교의 효과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활용할 것”이라며, “나아가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정상외교 경제활용 포털을 활용하여 상시 지원체계를 수립·지원하는 등 성과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무등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날’ 행사가 열린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날’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행사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시 낭송과 바이올린, 우크렐레, 비올라 등 악기 연주 등으로 문화공연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서는 ‘문화의 날’ 직장인 독서토론, 서예교실, 리딩푸드(책을 읽고 요리를 만드는 강좌), 민화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누리집)를 참조하거나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29)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자전거를 타고 도시여행을 즐기는 ‘씽씽 GO 광주! 자전거 타고 광주 도시여행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광주를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양림동 역사마을, 예술의거리, 광주비엔날레 등 광주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주제가 있는 자전거 도시여행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관광코스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선정된 민간사업자는 4월부터 문화행사, 거리예술, 지역축제, 문화재, 맛집․쇼핑, 이색 볼거리 등 아시아문화전당 및 광주도심의 공간과 시간을 아우르는 관광 매력물을 ▲시간대별(2~4시간) ▲구역별(문화전당권, 도심권, 역사마을권) ▲테마별(역사, 문화예술, 지역축제, 맛집․쇼핑)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광주만의 특색 있는 자전거 도시여행 관광코스를 개발하게 된다.시는 관광코스 개발 구상(안)으로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코스(문화전당→남광주시장→충장로) ▲광주 문화예술의 멋을 담을 수 있는 코스(문화전당→광주폴리→예술의거리) ▲광주 근대문화역사의 참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
[페어뉴스]=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간 열리는 2015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을 조직위원회와 티켓링크가 3월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은 현장 구입 시 일반인권 8천 원, 청소년권 5천 원, 어린이권 3천 원이나, 특별히 4인 기준 가족단위 관람을 위해 가족권을 신설, 1만 8천 원에 입장이 가능토록 했다.사전에 구입할 경우 최고 40% 할인된 가격으로 일반권 5천 원, 청소년권 3천 원, 어린이권 2천 원, 가족권 1만 2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유아는 무료 입장이다.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정부승인(기획재정부) 국제행사로, 농업 교류 및 교역의 확대를 기반으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과 농식품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거래로 농산물 수출업자와 수입업자와의 거래)박람회를 지향하고 있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18일간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나주에 소재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페어뉴스]= 임신, 출산, 유아교육의 모든 것을 망라한 ‘2015 전주MBC 베이비페어’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다.이앤애드와 전주MBC 주최로 열리는 이번 육아박람회는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육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임신, 출산, 육아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베이비페어는 태교용품, 임산부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학습∙교육 프로그램, 유아교육기관∙출판, 학습 기자재원 운영용품, 문구∙완구∙게임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또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맘아랑을 비롯하여 퀴니, 리안, 잉글레시나, 페도라, 다이치, 순성, 유팡, 레이퀸, 엘빈즈 등의 유명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먼저, 전주MBC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입장등록을 신청하면 12가지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프리미엄 맘아랑 물티슈’를 증정한다. 행사 시작 전일까지 등록한 관람객에 한하며 가족당 1개만 지급된다.카페 회원을 위한 미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페 공지글에 참여여부 덧글을 남기고 친구 5명을 초대한 뒤, 게시글과 덧글, 출석횟수를 충족해 카페 베페
[페어뉴스]= 대구시는 시민밀착형 길거리 생활 공연을 활성화하고 대구의 새로운 관광패키지 상품으로 활용코자 3. 19.(목) 16:30(중앙파출소앞), 19:00(동성로 한일극장앞) 공연을 시작으로 연중 뮤지컬 거리공연을 개최한다.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뮤지컬 거리공연」은 오는 3월 19일 뮤지컬광장 지상(동성로 한일극장 앞)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역 뮤지컬 관련학과 학생들이 중심이 된 공연팀이 매주 1회씩 연 40회를 공연할 계획이다.공연장소는 동성로 한일극장 앞 뮤지컬광장 지상을 고정 장소로 지정하여 매주 일반시민은 물론,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동성로에 오면 언제든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세계물포럼 등 대규모 행사 및 각종 축제 기간 중에는 공연장소를 바꾸어 가면서 순회공연도 실시한다.또한, 대구를 찾는 외래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특화된 관광패키지 상품개발을 위하여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김광석 거리 야외공연장, 동대구역광장, 엑스코, 중앙파출소 앞 등에서 시티투어(골목투어)와 연계하여 순회공연도 펼칠 계획이다.공연인원은 10~35명으로 다양하게 출연하고 연중 내내 길거리 뮤지컬 상시 실현
[페어뉴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3월 18일(수)오후 2시,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1층C-Lab에서 미국 디지털마케팅 컨설팅업체인Scribble to Form의창업자 JohnWagner대표와 지역청년창업자등2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주한미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이번 간담회는 미국창업자인 John Wagner의 발표에 이어 지역 창업자들과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간담회에는 커리어 로그 서비스, 카드 혜택 알림 서비스 등을 준비하는 IT 분야의 창업자뿐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교 창업동아리,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Scribble to Form은 뉴욕 소재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업체이며, 카플란, 뉴욕라이프, 핌코, 빌보드, 뉴스데이, 케이블 비전 등 포춘지가 선정한 1,000대 기업에 포함된 회사들을 고객으로 유치한 바 있다.John Wagner 대표는 Scribble to Form 창업에 앞서, 클라우드 베이스 SAAS 솔루션 업체인 Fancru와 Pickit을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으며, 뉴욕대학교 디지털마케팅 석사과정과 브라운 대학교의 Venture for America에서 강의한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엄선한 소수정예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사업 업종 중심의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신설·운영한다.신사업 업종이란 3D 프린팅 정밀모형 제작판매업 , 디지털 장례업 등 신기술·지식을 접목하여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상품 또는 서비스를 사업화한 것을 말한다.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준비된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교육→점포 경영체험→멘토링→정책자금’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번 소상공인 사관학교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214명이 신청하여 창업적성검사,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42명이 선발되었다.창업아이템 유형별로는 외식업분야 28.2%, 전문지식기반분야 21.8%, 기술기반분야 18.3%, 제품기반 14.1%, 웰빙복지분야 9.9%, 일반생활서비스기반 7.7% 순으로 창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사관학교 교육생은 지난 3.17(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입학식을 갖고, 오늘 3.18(수)부터 150시간의 이론교육 및 3개월간의 점포경영체험교육을 받게 된다.5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론교육과정에서는 「유럽명품기업의 정신」, 「오사카 상인들」의 저자 홍하상 작가, ‘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