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코엑스는 2015년 3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주주총회(회장 김인호)를 열어 임원을 선임했다.【임원選任】경영지원본부장(常務) 조상근(趙相槿) 前 코엑스 경영기획팀장 (승진)전시컨벤션본부장(常務) 전동석(全東錫) 前 코엑스 경영지원본부장 (이동)
[페어뉴스]= 대구근대역사관은 3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옛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지도 속 대구 : 길, 사람, 건물展’을 연다.이번에 선보이는 유물은 조선중기부터 근대기까지의 지도와 사진 등 총 64점으로 당시 대구지역의 도로망, 건물의 모습 등 대구의 지리적인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특히 ‘2015 대구경북세계 물포럼’과 연계, 지도에 나타난 물길 등 물과 관련한 대구의 지리적 특성을 알 수 있는 유물도 선보인다.눈길을 끄는 유물은 영남대학교박물관 소장품인 ‘대구 달성도(大丘 達城圖)’, 이 지도는 겸재 정선(鄭歚)의 손자인 정황(鄭榥, 1735-1800)이 대구의 모습을 진경산수화풍으로 묘사해 지도보다는 회화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대구전도(大邱全圖)’는 1903년 경부철도주식회사가 대구시의 측량지도를 담은 엽서 형태의 지도, 이 지도에는 고종이 황제로 즉위한 계천기원절(繼天紀元節)과 광무 10년(1906년) 연호가 들어간 스탬프가 찍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이 밖에 1928년 대구부지도(大邱府地圖)에는 관풍루가 달성공원으로 이전되어 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시의 주요 도로망과 하천을 살펴 볼 수
[페어뉴스]= 4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2015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가 오디오 전시회를 넘어 온가족이 즐기는 문화축제로 개최된다.국내 최대 오디오 전문 리뷰 사이트인 하이파이클럽(www.hificlub.co.kr)이 주최하고 국내외 총 50여개 오디오 전문기업이 참가하는 2015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는 행사기간 동안 각종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영화음악 등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음악회 및 강연회도 개최한다. 또한 오디오쇼 입장권 만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아워홈 루/오리옥스 뷔페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이파이클럽 한창원 대표는 “이번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가족 식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쿠아리움까지 ‘One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며 “기존 오디오 전시회들이 오디오 마니아만의 폐쇄적인 전시회였다면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제품군 그리고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전시회를 넘는 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올해 서울국제오디오쇼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확산’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페어뉴스]= IDB 한국총회(3.26~29, 벡스코)는 중남미지역 기업인, 장‧차관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 국내행사이며 이번 총회에 국내외에서 약 3,000여명 참석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우리 기업, 금융기관들이 이번 총회를 “중남미 시장 공략 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대 비즈니스 場”을 마련할 계획이다.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對중남미 무역‧투자 기회 창출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의 場’으로 활용하며 한‧중남미 지식공유포럼은 우리나라의 모범적인 경제발전 경험인 경제한류 ‘전파의 場’으로 한 몫을 할 것이다.또한 고위인사 면담/간담회를 통해 정책, 개발 프로젝트를 결정하는 장‧차관 등 중남미 핵심 인사와 우리 기업인 ‘소통의 場’을 만들 예정이다아울러, 우리의 전통문화, K-POP 등을 선보여 중남미 지역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어울림의 場’을 제공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환영하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기사 ----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3월 26일 벡스코서 열려
[페어뉴스]= 벡스코 1전시장 2홀에 국내 기업과 중남미 기업들 간 상담을 위한 150여개 상담코너를 설치하고,프로젝트, 파트너링, 수출, 수입 4대 협업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중남미 기업들 간 1:1 상담회 개최 한다.사전에 중남미측 기업 리스트를 우리측 기업들에 제공하여 양측 기업인들 간 긴밀한 연락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실제 계약 체결 등을 유도한다고 밝혔다.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현재 국내 기업들 관심이 높은 중남미측 발주처, EPC기업, 수출입기업 등 150여개 기업이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 국내에서는 200여개 기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상담회 휴식시간을 활용해 우리기업의 對중남미 진출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소규모 비즈니스 워크샵(4회)도 병행 개최한다.3.27(금) 10부터 열리는 비즈니스포럼에는 한‧중남미 협력 잠재력이 큰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기후변화, 에너지, 금융재원조달 5개 분야에서 협력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성장의 기회를 모색한다중남미 참석 인사로는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장관, 멕시코 수까르네 그룹 이사회 멤버, 칠레 콜분 사장, 아르헨티나 그로보 그룹 부회장, GCF 사무총장, 파라과이 전력공사 사장,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전남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전남형 히든챔피언’이란 ‘연간 수출액이 5천만 달러 이상인 전남 소재 중소기업’을 말한다. 전라남도는 이런 전남형 히든챔피언을 매년 3개 기업씩 10년간 3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중앙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추진된다. 성장 단계는 수출초보, 수출유망․중견, 전남형차세대, 전남형 히든챔피언이다.특히 4개 분야의 필수분야와 선택분야로 구분해 추진된다. 필수분야는 글로벌시장 진출 성장 전략을 위한 컨설팅사업과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 출장, 바이어 초청 등 해외마케팅사업으로 이뤄진다. 선택분야는 상품, 기술, 디자인 개발 등 연구개발과 홍보물 제작, 인터넷무역, 해외광고 등 홍보사업으로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2014년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 이상 5천만 달러 미만인 도내 중소기업이다.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3∼5년 동안 5억 원의 사업비를, 연차별로 1년차 1억 5천만 원, 2
[페어뉴스]= 사회적경제를 통한 광주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광주광역시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고 비전이 공식 선포됐다.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를 통해 매출액 9487억원과 고용자수 2만2000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시는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2015~2017)’을 확정하고,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장애인기업,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시는 종합발전계획에서 사회적경제 비전을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로 설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2017년까지 550억원을 투입해 4대 전략분야, 18대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오는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 매출규모는 광주광역시 총 GRDP의 3.2%인 9487억원, 고용자 수는 총고용자 수의 3%인 2만2000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4대 중점전략은 ▲사회적경제 연대 거버넌스 구축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기반 구축이며, 전
[페어뉴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꽃 박람회인 ‘2015광주봄꽃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4월5일까지 10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는 지역 출신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로 영국 첼시플라워쇼 금메달과 최고상을 수상한 황지해 작가가 설계·실행감독으로 참여해 박람회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활발한 해외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 작가는 이번 행사 주제를 ‘pm 6:30 광주시 저잣거리’로 정하고, 해질 무렵 낮과 밤의 무경계에 선 광주의 풍경을 지도에 담아 정원으로 형상화해 쥐구멍을 통해 바라본 광주 저잣거리를 연출했다.이번 박람회는 20여 개 주제정원과 3개 초청작가전, 특별관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화훼강좌, 초화 심어가기, 숨은 보물찾기, 꽃꽂이 체험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박람회장은 광주천이 흐르고 가로등이 들어설 박람회장은 쥐구멍 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쇼 ‘행복한 꽃’와 황지혜, 최은태 등 초청작가정원 ▲빨래판가든, 빈터가든, 별먼지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채로운 시민참여정원(주제정원) ▲필리핀국립대학 초청 해외정원 등이 펼쳐지며, 20대 젊은 작가들이 다수 참여해 보다 젊어진
[페어뉴스]= 농식품부, 산업부, 관세청 공동으로 주최한 ‘FTA활용한 농식품 수출확대 설명회’가 3월 24일 청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 기업인과 도내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산업부에서‘FTA 활용 촉진 지원정책 소개’와, 관세청의 ‘찾아가는 YES FTA센터 등 지원정책’, 농림부의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소개’ 등 기관별로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한국무역보험공사는 ‘농수산식품에 특화 된 원산지 관리시스템 교육’,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 지원을 위한 ‘농식품 무역보험 지원사업’과 ‘기업과 농업간 상생 수출사례‘ 등도 소개했다.충북도 신용수 원예유통식품과장은 “농업 비중이 큰 충북의 농식품 수출 기업인들이 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의지만 있다면 FTA를 활용하여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농식품 수출 8억불 달성을 위해 도에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서울과 전주, 광주, 대전에서 ‘공사공단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공사공단 합격전략 설명회’는 공사공단 취업지원 특강으로 회사별 맞춤전략 제시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에듀윌은 지난 3월 17일(화) 전북대학교에서 ‘공사공단 전기직 취업전략 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서울에서 열리는 ‘공사공단 합격전략 설명회’는 3월 28일(토) 오후 3시부터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 할 수 있다.에듀윌 공사공단 전기직 김상훈 교수와 김정현 교수가 초빙되어 공사공단의 개요 및 회사별 요강과 공사공단 합격을 위한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설명회 참석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텀블러와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채용매거진 잡타임즈, 프리노트 등이 증정된다. 그 밖에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직무적성 및 상식 강의 무료 수강권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