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시아 종합 스피드 축제인 ‘2015 AFOS 대회(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아시아 20개 국의 참가속에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전 세계 20개 국 드라이버 및 70여 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30대의 차량과 1천500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5 AFOS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6개국 경주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한국 대회에서는 ‘GT아시아’ 1, 2회전과 ‘Audi R8 LMS 컵’, ‘포르쉐 카레라 컵’의 3, 4회전이 동시에 열려 AFOS 개막전의 의미를 갖는다.세계적인 명차들이 대거 출전하는 투어링카 레이스로 벤츠 SLS, 페라리 458, 람보르기니 LP600, 포르쉐 GT3R, 아우디 R8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20여 대의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선보인다.또한 2015 AFOS 대회의 서포트 레이스로 열리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쉐보레 아베오 및 도요타 86 원메이크 차량 50여 대가 참가해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인들과 일반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관심과 묘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도 메인
[페어뉴스]= 대한민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4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약 20개국 250개사 320여 부스의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박람회는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전문 전시회로서 약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 주류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전세계적인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와인의 참가비율이 가장 높으며, 그리스 와인의 참가가 돋보며 유럽지역의 와이너리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이 밖에도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포르투갈, 칠레 등의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와인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페루, 대만, 벨기에, 중국, 미국 등지에서 다양한 주종의 참가로 전시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상이다.와인트렌드캠페인, 소믈리에 베스트 와인컬렉션 등의 주제관을 통해 국내 수입업체의 우수한 품질의 밸류와인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주류 소비트렌드를
[페어뉴스]= 제10회 코베 베이비페어 사전등록 이벤트 경품에는 기부천사 ‘션’의 특강도 직접 들을 수 있고 국내 특급호텔 글램핑 숙박권, 알집매트 등 탐나는 경품들로 가득하다.코베 베이비페어는 ㈜이가전람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로, 매회마다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제10회 박람회는 4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기존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와 영·유아 친환경 식품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코베 완구전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기부천사 ‘션’의 특강은 행사 이틀째인 4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지금(present)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기부천사가 된 계기와 나눔의 기쁨, 그리고 책임감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은 코베 홈페이지에서 4월 15일까지 하면 된다.‘스칸디 부모 육아법’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스웨덴식 육아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교육법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23일(목) 오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역사회의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발전을 위해 4월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6일간 경북기계공고 등 5개 경기장에서 「2015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폴리메카닉스, 금형 등 48개 직종, 59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는 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 폴리메카닉스, 기계설계/CAD 등 23개 직종에 272명이, 제2경기장인 대구달서공고에서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등 11개 직종 135명이 실력을 겨루게 되고, 대구서부공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공업대학 등 3개 경기장에서 그래픽디자인, 자동차페인팅, 제과제빵, 요리 등 14개 직종 184명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대구는 정식 직종 외 특성화 직종으로 침선공예와 천연염색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화 직종을 통해 섬유산업 원조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대회 기간 중에는 일반인들의 기능경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
[페어뉴스]=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커피콘서트의 2015년 네 번째 무대가 4월 29일 오후 2시에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거장 랄프 고토니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지정되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음악계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길모어 아티스트상을 비롯, 오스트리아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슈베르트 메달과 스페인 여왕으로부터 명예훈장 등을 수상한 랄프 고토니는 지휘자 및 피아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 실내악 주자, 교육가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핀란드의 거장이다. 그와 함께 무대에 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 극찬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악가이다. 그녀는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20대의 나이로 최연소 교수의 자리에 올라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다.백주영과 랄프 고토니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고전시대 대표적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은 오는 4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0년째 계속되고 있다.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2015년 첫 번째 공연은 4월 12일 지구 반대편에서 건너온 탱고 음악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우리나라에 탱고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 로멘티카 아르떼의 「탱고의 향기」로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아코디언 정태호, 바이올린 송정민, 첼로 김보연, 보컬 고아라 이다.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명곡들, 반복해서 듣고 싶은 곡들로 연주된다. 영화 일 포스티노 주제음악 Il Postino, 유럽스타일의 우아하고 경쾌한 탱고 Jalousie,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 Por una cabeza, 우루과이 탱고 a Cumparsita,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No2 애절하면서도 흥겨운 왈츠 Jazz Suit no2 Waltz, 헝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기술·기능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5년 인천기능경기대회’가 4월 8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용로봇 직종이 시범직종으로 추가돼 기계, 금속, 전기전자 정보, 건축목재 등 6개 분과 41개 직종에 58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시는 작년 경기도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를 수상해 전국 5위를 달성한 바 있다.한편,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기능인의 축제로 승화시키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저변확대를 위해 입상작품 전시회 및 로봇댄스 경연 직종의 Young Skill 올림피아드, 외국인근로자 중장비 운전 경연대회 등 다양한 시연행사도 개최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모토쇼)오픈 에어링 즐기는 MINI 쿠퍼 S 컨버터블. 24시간 오픈 본능의 MINI 컨버터블 쿠퍼 S 모델은 MINI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픈탑 모델이다. 한층 세련되면서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주행하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지붕을 열었는지를 측정해주는 오픈 타이머 (Always Open Timer)기능이 장착되어 오픈 본능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는 원 터치 버튼 또는 리모콘 키를 이용해 30 km/h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일반 차량의 선루프처럼 전면 부분을 40 cm까지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MINI Cooper S Convertible 제원 항목 단위 MINI Cooper S Convertible 가격(VAT 포함) 만 원 4,400 공차 중량 kg 1,255 전장 mm 3,729 전폭 mm 1,683 전고 mm 1,414 배기량 cc 1,598 엔진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트윈스크롤 터보차져 최고 출력 마력 184 최대 토크 kg·m 24.5(*오버부스트 시 26.5) 안전 최고 속도 km/h 220 0-10
[페어뉴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John Cooepr Works(이하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엔진성능이 향상된 만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6.1초이며, 최고속도는 246 km/h에 이른다. 뉴 MINI JCW는 정확한 차량 제어와 극강의 주행 성능을 통해 일상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JCW의 이러한 특징은 최고의 성능이라는 목표 아래 전문 레이싱카 수준의 엔진과 서스펜션, 차체, 운전석에 적용되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결합해 얻어낸 결과물이다.The new MINI John Cooper Works 제원 항목 단위 The new MINI John Cooper Works 가격(VAT 포함) 만 원 미정 공차 중량 kg 미정 전장 mm 3,874 전폭 mm 1,727 전고 mm 1,414 배기량 cc 1,998 엔진 4기통MINI 트윈파워
[페어뉴스]= 충청북도의 해외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남부의 광서장족자치구(이하 ‘광서구’)에서 펑칭화(彭清华) 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4명이 4월 7일(화) 1박2일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올해 9월 광서구(남녕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국-아세안 박람회」에 자매지역인 충청북도의 기업과 대표단을 초청하고, 교류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를 찾았다.방문단은 단장인 펑칭화 당서기를 비롯해 리우요밍(刘有明) 광서구 당위원회 부비서장, 왕나이쉬(王乃学) 광서구 상무청장, 리원제(李文杰) 광서구 외사판공실 주임 등 고위급 공무원들로 이루어져 있다.충청북도와 광서구는 2007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및 농촌연수단 교류, 민속무용단 공연, 국제행사 상호 방문,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참가 등 문화, 예술, 청소년, 농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중국-아세안 박람회」는 2004년 제1회 때부터 정부 및 기업대표단을 참여시켜 왔다.충북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가 주재하는 환영식을 열고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홍보 동영상 시청하는 등 유기농엑스포를 설명‧홍보했다.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