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KOTRA의 지원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30일 KOTRA(사장 김재홍)는 서초구 KOTRA IKP에서 ‘2015 KOTRA 정부3.0 과제발표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정부3.0 추진과제 36개를 발표했다.36개 과제 중의 하나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차원에서 추진되는 ‘찾아가는 KOTRA’ 계획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지방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애로상담, 업종별 해외진출 컨설팅, FTA 활용지원, 수출교육 및 연수 등 KOTRA의 주요 서비스들이 지방별로 맞춤형으로 제공된다.이밖에도 정상외교 성과 확산을 위한 ‘정상외교 비즈니스 상시지원체계 구축’,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한 ‘FTA 및 RD 홍보 플랫폼 구축’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과제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페어뉴스]= 지난달 양재동 aT센터에서 약 4만여 관객과 함께 한국 키덜트문화를 선도했던 2015 키덜트엑스포가 ‘키덜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2015 키덜트엑스포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을 앞두고 키덜트족들의 관심이 더욱 고양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벤져스의 슈퍼 히어로는 물론, 역대 전시행사 중 최대규모를 자랑했던 스타워즈 레고 디오라마, 핫 아이템인 드론, 실바니안 패밀리, 그리고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의 원조 격인 태권브이의 김청기 감독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행사로 키덜트족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이 키덜트엑스포가 핵심 콘텐츠만을 따로 모아서 관객들에게 찾아가는 전시회를 시작하였고, 그 첫 번째 전시가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간 현대백화점 신촌점 12층 문화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다.이번 키덜트페스티벌에는 지난 번 국내 최대 레고 스타워즈 디오라마에 이어, 국내 최대규모라 할 수 있는 ‘레고시티 디오라마’가 3m x 4m 규모로 재현될 예정이고, 더욱 풍성해진 레고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국내 최초 이동식 레고박물관인 브릭뮤지엄에서 선보이는 국내
[페어뉴스]= 부산시와 중소기업청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확대 및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2015년 제1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이하 구매상담회)를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롯데백화점, 한국남부발전 등 대기업·공공기관 53개사 구매담당자가 참여, 200여 개 중소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구매상담은 중소기업과 대기업(공공기관)이 사전에 관심 있는 기업을 신청한 후 매칭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전에 신청을 하지 못한 중소기업도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35개사)’을 운영해 참석하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한, ‘중소기업 상품개발 아카데미’에서는 대기업 상품기획자(MD)들이 신제품 기획 및 상품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설명하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GS홈쇼핑, BGF리테일의 구매방침, 입점전략, 성공사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도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중요한 판로개척의 기회
[페어뉴스]= 아시아 주요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제10차 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AFECA) 총회와 이사회가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C-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AFECA)총회에는 20개국 150명의 전시컨벤션 전문가가 참가해 아시아 전시컨벤션 산업의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전시포럼과 동시에 개최된다
[페어뉴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동아시아 시장진출 교두보이자 무역거점 홍콩에서 아시아 최대, 세계 3대 IT 및 전기‧전자 전문전시회인 ‘2015 홍콩 추계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 - Autumn Edition)’ 서울시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2015년 10월 13일(화)부터 10월16(금)일까지 홍콩 Hong Kong Convention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2015 홍콩 추계전자전에 서울시 공동관(10개사), 마케팅 대행관(10개사)을 꾸민다.신청기한은 2015. 04. 30(목) ~ 05. 11(월)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SBA) 해외마케팅팀(김현기 책임 Tel : 02-2222-3781, E-mail : khk14000@sba.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된다.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소방안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안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소방안전산업 마케팅의 장이 될 것이다.특히, 지난 2월 2일 국제전시협회(UFI :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아시아 소방박람회의 메카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안전분야에 대한 활발한 투자에 힘입은 소방업체의 뜨거운 참가열기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 개최가 예상되는 가운데 220여개 국내 소방업체는 물론, 80여개 해외 소방업체가 참여한다.이번 박람회는 화재장비관, 구조장비관, 구급장비관, 화재예방관, 개인보호장비관, 수난구조장비관, 소방자동차 특별관 등 7개 분야로 구성되어, 기존보다 10배 빠른 감지가 가능한 산불·화재 감시카메라, 좁은 골목길에서도 33m까지 전개 가능한 사다리차, 성인·소아 구분 없이 사용가능한 자동제세동기 등 소방산업 분야의 최첨단 융·복합 기
[페어뉴스]= 5월 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5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00장을 선착순 1,000원에 판매하고 최대 10만원의 복불복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하고 화려하게 치러진다.경기도내 시‧군 155개 유관기관과 기업이 경기도 시·군 홍보관, 경기그랜드세일관, 경기캠핑페스티벌관, 경기우수농특산물관, 경기우수중소기업관, 평화누리길테마관 등을 마련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한다.이번 박람회서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하는 경기그랜드세일관에서는 총 100여 종의 여행‧레저 상품을 할인금액으로 판매하며, 스탬프 투어, 룰렛 이벤트, 포토존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우수농‧특산물에서 방문객들은 연천군 목장치즈, 양주시 떡, 하남시 유기농 샌드위치 등 지역 먹거리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DMZ 접경지역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의 4개 시·군을 잇는 평화누리길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평화누리길 테마관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관광박람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경기도 관광지 포토존은 동선을 따라 쁘띠프랑스, 수원화성, 에버랜드, 임진각등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를 3D로 구성해,
[페어뉴스]= 경기도가 오는 4월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체험마당’ 행사에 ‘안전대동여지도, 넥스트(NEXT) 경기도관’을 마련 경기도 홍보에 나선다.도는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하며 ‘상생협력 갈등해결’, ‘안전대동여지도’, ‘오늘은 나도 소방관’, ‘버스 빈자리정보 서비스’ 등 경기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부3.0의 가치를 담은 4가지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상생협력 갈등해결’ 사례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인 연정 성과를 담은 것으로 지난 4월 열린 ‘경기도-시군 간 1박 2일 상생협력토론회’ 모습을 담은 영상자료다. 도는 새로운 토론문화 정착과 지역갈등 해결 차원에서 정부3.0을 잘 표현한 주제라고 보고 있다.‘안전대동여지도’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재난안전시스템으로 119서비스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감시와 대응체제 구축, 맞춤형 재난·안전 정보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가 추구하는 안전대동여지도의 개념을 국민에게 알리고 향후 사업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오늘은 나도 소방관’ 코너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한 후 키보드와 게임패드를 조작해
[페어뉴스]= 울산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 3.0 체험마당’에 참여해 '창조도시 울산‘을 홍보한다.울산시는 민관협력을 통해 앞서가는 ‘창조 울산’을 전시테마로 하여 생태산업단지, 통합 파이프랙 사업, 수소산업 등 ‘에너지 순환형 미래도시’를 소개하고 울산의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청년CEO 육성사업’을 전국에 알린다.또한 울산시 전시부스에는 청년CEO들이 참여하여 정부 3.0 이미지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등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체험마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무료로 진행되며 누리집(http://www.gov30fair.co.kr)을 통해 사전등록 신청과 행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마당이 우리 시의 민관협력을 통한 우수행정서비스 사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내년 1월 수 백대의 전 세계 드론이 해운대에 집결해 기량을 뽐낼 전망이다.부산시는 2016년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공동으로 ‘2016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30여개 드론 및 관련 부품, 기술소프트웨어, 서비스관련 기업체를 비롯해 연구소, 대학 등 1백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300여 부스 규모로 전시회가 마련된다.또 드론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스타CEO급 인사들을 대거 초청, 연사로 배치해 전시회와 컨퍼런스 동시 참가비가 1인당 50만 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고수준의 드론전문 명품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정책, 기술, 상업응용 등 3개 세션 30여 개 강좌로 이뤄지는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부의 관련산업 육성정책 및 관련 법 제도(허가 규제 등) 방향을 포함 미래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술섹션에서는 드론관련 세계적인 신제품과 신기술이 소개돼 최근 드론을 신사업에 포함시킨 국내외 대기업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최측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상업/산업용 응용 섹션에서는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