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5월 16일(토)에서 5월 17일(일)까지 이틀 동안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 제6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상인회(회장 이심정)는 5월 16일(토) 오전 11시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하고,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모터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틀 동안 다양한 볼거리 및 참여 이벤트를 준비하고 남산동 자동차부품 골목에서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길거리 모터쇼로 업체 상호 간의 화합과 경쟁력 제고, 자동차 튜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 유도와 자동차 튜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남산동 골목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금년 모터쇼에서는 개성만점의 튜닝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올트카, 평소보기 어려운 슈퍼카 및 푸드카 등 80여 대를 전시하며,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 모델 20여 명이 참여해 포토타임을 갖는 등 행사 참여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튜닝카 선발대회, 파워드래그 레이싱대회, 남산동 자동차골목 OX퀴즈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같이
[페어뉴스]= 세계 20개국 1천500여 명의 대회 관계자와 다수의 외국 관람객이 방문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이 15일 영암 F1경주장에서 개막, 3일간의 스피드경쟁을 벌인다.17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70여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2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다.특히 파스 스포츠(Fox Sports)와 스타 스포츠(STAR Sports)를 통해 아시아 전역 및 유럽지역 3억 9천만 명이 시청한다.대회 참여 차량은 벤틀리 컨티넨탈, 벤츠 SLS, 페라리 458, 람보르기니 LP600, 포르쉐 GT3R, 아우디 R8 등으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 명차들이다.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의 경우 준비 기간, 연습주행과 본선 등 보통 4박 5일을 머무르고, 관람객들도 경주장 주변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체류형 관람을 하고 있어 2015년 첫 국제대회를 맞이하는 경주장 주변 상권은 ‘AFOS 특수’를 누리고 있다.경주장 일대 주요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이 완료돼 자국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주장을 찾은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단체 관람객 500여 명은 광
[페어뉴스]= 식품업계에 소비자인 동시에 전문가 수준으로 꼼꼼히 제품을 살피는 ‘컨슈니어(Consumer+Engineer)’가 늘고 있다. 이는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맛을 중시하던 과거의 식습관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OTRA(사장 김재홍)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5, 이하 서울푸드 2015)’ 역시 無첨가물(Gluten Free) 식품을 대거 선보이며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없앨수록 건강에는 좋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 농업회사법인 ‘하늘빛 유기농全두유’농업회사법인 ‘하늘빛’이 선보이는 ‘유기농全두유’는 국내산 유기농 서리태로 만든 두유다. 유화제, 합성착향료, 소포제, 방부제를 모두 배제한 제품으로 콩의 껍질을 벗긴 후 콩 전체를 통째로 갈아 만든 것이 특징. 아이들을 위한 ‘새싹콩후’ 제품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만들어 낸 아이들을 위한 고품격 두유로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에 걸린 아이들에게 좋다. ■ ㈜자연그대로의 트루
[페어뉴스]= 한류스타 장서희가 국내 중소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류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KOTRA(사장 김재홍)는 14일 서초구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배우 장서희를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홍콩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같이 밝혔다. 홍콩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현지에서의 우리나라 국가 및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한류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장서희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홍콩의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침사추이 인근에 위치한 미라마(Miramar)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한류스타 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에 직접 참가해 우리 기업들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KOTRA, 홍콩 사회공헌 프로젝트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장서희’ 위촉[페어뉴스]= 홍보대사 장서희는 이날 위촉식과 병행된 '희망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홍콩 무의탁 노인 200여 명에게 티셔츠를 기증하며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다.
[페어뉴스]'방송,감성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제 25회 국제.방송.음향기기전시회가 오는 5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서 열린다.국제.방송.음향기기전시회는 차세대 동력산업인 방송통신융합산업 관련 국내유일의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전시업체로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글로벌 유망 전시회이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방송,영상,음향,조명관련 장비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함으로써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KOBA2015에는 KBS,MBC,SBS,EBS,CBS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하여 방송,영상 관련업체와 조명 관련업체를 포함한 총 32개국 932개사의 세계 유스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차세대 성장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KOBA전시회는 전시기간 동안 '국제방송기술컨퍼런스'도 100회 이상의 섹션으로 개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www.kobashow.com을 참조하거나 한국이앤에스 KOBA2015사무국(02-551-0102)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에 신환섭 현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상임이사)을 내정했다.신 내정자는 지난 1984년 KOTRA에 입사한 후 광주 전남무역관 과장, 충북무역관장, 전북무역관장, 홍콩무역관장,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수출(창업)지원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또한 현재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이사, KINTEX 비상임이사, 한국무역전시학회 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 국내 전시벤션 분야 전문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 내정자는 30년 이상 KOTRA 국내 아시아권 해외 근무경력 및 인적 네트워크, 국내와 전시산업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13년 6월 제2센터 개관 이후 호남권 MICE산업의 메카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의 대외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신 내정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미래비전으로 ‘2020 아시아 친환경 문화예술 MICE산업의 메카’를 제시했다.시 관계자는 “오는 26일께 시의회에 신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라며 “인사청문회 결과를 참고해 6월초 임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시의회 인사
[페어뉴스]= 발명의 달 5월을 맞아 특허 역량을 갖춘 미래 조선해양 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시는 전국 11개 대학 조선해양학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발명‧특허 축제인 ‘2015 캠퍼스 조선해양 발명‧특허 페스티벌’이 특허청주관으로 5월 14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조선해양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특허명세서 작성 경진대회’ 시상식을 비롯해 △발명‧특허 특강 △특허 골든벨 △대형 조선사 취업설명회 △조선해양 기술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지난 3월부터 진행된 ‘특허명세서 작성 경진대회’를 위해 서울대 등 전국 11개 대학에서 특허 심사관과 재능기부 변리사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발명‧특허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학기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 166개 팀이 대회에 참가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이를 특허 권리화하는 능력에 있어 승부를 겨뤘다.심사 결과 △충남대 류재원 학생, 경상대 차승주‧김성민 학생팀이 특허청장상을 △경상대 장시원 학생, 인하대 Azzira(외국인 유학생) 학생이 부산광역시장상을 △서울대 이우열 학생, 부경대 김민경 학생이 부경대학교 총장상을 △충남대 유창선‧
[페어뉴스]= 2015년 제83회 FICC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이하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준비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열린다.캠핑캐라바닝이란 침대와 조리시설을 갖춘 전용차량을 사용하거나, 일반 차량에 캠핑 장비를 싣고 다니는 여행이다. 제1회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는 1933년 영국 햄프톤코트 개최를 시작으로 FICC 세계총회에서 각 회원국의 대의원들의 결정을 통해 매년 1개국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국내에서는 동해 망상, 경기도 가평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대회이며, 전라북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캠핑 대회이다.이번 캠핑캐라바닝대회는 ‘안전 캠핑’에 중심을 두고 있다. 강화도 캠핑장 화재와 같은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고산자연휴양림 및 무궁화오토캠핑장 내 소화기 및 소화전을 정비하고, 대회 기간 동안 캠핑장 내 재난안전방송과 안전 교육 준비 등 캠핑장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전북 완주군 고산 무궁화오토캠핑장 및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사람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흘 동안 진행되며, 38개국 2만여 명(외국인 5000명, 한국인 1만 50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개막식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5월 5일 정식 서명된 한-베트남 FTA와 관련해 13~14일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한-베트남 FTA 활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설명회에는 베트남 진출기업 200여 개사가 사전 신청을 하는 등 FTA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주호치민 한국총영사관,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 하노이 한인상공인 연합회, 호치민 한인상공인 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설명회는 △베트남의 메가 FTA 추진현황 및 활용전략(KOTRA) △한-베트남 FTA의 의의와 주요내용(주베트남 대사관, 주호치민 총영사관) △FTA 관세인하를 활용하는 방법과 지재권 보호(현지 물류회사 및 로펌)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베트남이 참가를 추진 중인 메가 FTA로는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AEC(아세안경제공동체) 등이 있어, 관련 섹션에 대한 베트남 진출 기업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실제로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특혜무역 관계를 확대해 TPP나 RCEP의 영향력을 분석해보면,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을 생산거점으로 했을 때 보다 유리한 수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