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폐기물 자원순환 국제학술 총회를 개최한다.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중심으로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국내외에서 30여개국 9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통해 최소량의 폐기물을 소각이나 매립하자는 3R 운동이다.한국폐기물순환학회(현재혁 회장)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첫날인 21일 개회식에 이어 폐기물 재활용 및 특성화 등 3R 국제 컨퍼런스와 국내외 자원순환정책 동향 등 폐기물 학술연구 발표회가 열리고 자원순환, 폐기물 관리 산업체 전시 및 정책 홍보를 위한 15개 부스를 설치해 3R 전시회를 연다.총회 개최로 대전의 MICE, 관광자원 홍보 및 활성화를 기하며 대전지역에 약 16억 원의 직접소비효과는 물론, 대전시가 친환경 자원순환 우수도시로 위상이 높아지며 향후 매년 개최되는 세계폐기물학회총회와 2년마다 개최되는 아태폐기물총회 등 대형 국제학회 대전유치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게 된다.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대전의 폐기물 자원순환 국제학술 총회를 계기로 국내외적으로 폐기물 발생을
[페어뉴스]= 요즘 부모들은 바쁘다. 언제나 내 아이를 위해 최고를 주고 싶지만 직장생활과 육아를 완벽하게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부족한 시간과 피곤한 몸으로 육아에 유용한 정보나 할인이벤트 등을 모두 확인하기엔 역부족인 요즘, 기업들이 이러한 부모들을 위해 소통창구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많은 일을 해결하는 바쁜 ‘엄지맘’들을 위해 모바일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고,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베이비페어까지 알짜배기 모바일 육아 정보들을 모아봤다.▲ 베이비페어 방문 전 체크는 필수, 카카오스토리 미리미리 확인해 이벤트 정보 알고 가자한자리에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교해보고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육아박람회는 육아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을 만큼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많이 발품 팔지 않고도 필요한 품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특성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풍성해 해마다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이번에 20회째를 맞는 서울•경기권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는 행사전부터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운영, 다채로운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 웨이퍼 산업 분기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올해 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최근 1분기 동안 실리콘 면적 출하량은 총 26억 3700만 제곱인치로, 4분기 수치인 25억 5000만 제곱인치보다 3.4% 증가하여,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2014년 1분기)보다 11.6% 더 상승한 수치이다.SEMI SMG(Silicon Manufacturers Group) 위원장 겸 섬코(SUMCO)의 해외영업 및 마케팅 총괄사장인 긴지 야다(Ginji Yada)는 "2015년 1분기 총 웨이퍼 출하량은 지난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던 3분기 기록을 깼다”고 말하며,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는 작년에 좋았던 반도체 시장의 강세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상기 데이터는 웨이퍼 제조업체들이 생산하여 출하하는 폴리시드(polished) 실리콘 웨이퍼(버진 테스트 웨이퍼(virgin test wafer) 및 에피택셜(epitaxial) 실리콘 웨이퍼 포함)와 논폴리시드(non-polished) 실리콘 웨이퍼를 포함한다.
[페어뉴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美 KIC(Korea Innovation Center)-실리콘밸리와 연계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KIC(Korea Innovation Center, 글로벌혁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글로벌 해외거점에 벤처창업, 현지진출, RD협력 등을 위해 기존 IT지원센터 또는 과학기술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해 개소한 기관이다. 벨기에('13.11), 워싱턴('14.5), 실리콘밸리('14.11) 등 3곳이 있으며, 국내 유망벤처를 발굴하여 네트워킹 및 현지 투자유치 등 단계별 밀착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10일 BCC(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KIC 실리콘밸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기업 선발대회가 열렸다. 총 18개사가 참여해 개별 상담과정을 통해 지난 2월 말 최종 3개사가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애완로봇을 개발하는 ‘Soosang ST(민성훈 대표)’ △스마트폰 케이스를 통한 전기충격, 위험상황 위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 업체들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ENTECH Hanoi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부산기업이 동남아시아 등 신흥개도국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해외 특별 전시회로 올해는 7개국 131개사 232개 부스가 참가해 신제품 전시 및 수출상담 등을 진행한다. 2009년 ‘ENTECH Busan’과 연계하여 개발된 ‘ENTECH Hanoi 2015’는 올해 7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규모인 73개사 94개 부스 규모의 한국 업체들이 참가한다. 국내 전력, 발전, 풍력,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환경·에너지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ENTECH Hanoi 2015’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5대 해외특별전시회로 선정돼 올해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1억 원을 추가 지원받아 국내 참가기업들에게 참가비의 약 70%, 운송비·통역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지역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로 체재비를 지원한다.또한 제2회 한국-베트남 환경·에너지 협력포럼(5.21.~5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8일부터 사흘 간 ‘제9회 중국 중부 투자무역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중소기업청, 청주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한국관은 한․중 FTA시대를 맞아 중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내륙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됐다.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중부투자무역박람회는 2006년 최초 개최된 이래 2013년까지 중국 중부 6개성의 성도를 순회하며 8차에 걸쳐 개최됐으며, 올해부터는 격년으로 개최된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금년에는 8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관에는 FTA 수혜품목으로 꼽히는 식품, 의류, 화장품 등 한류 유망 소비재와 환경분야의 총 82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중부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는 21개 해외 참가국 중에서도 단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KOTRA는 우상그룹(武商集團)과 중바이그룹(中百集團), 따상그룹(大商集团), 하이타오왕(嗨淘网) 등 중부 6개성의 대표 기업 300여 개사를 한국관에 초청해 우리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주선했다. 박람회 기간 중 현장에서의 즉석 상담까지 하면 총 1,000여 개사의 바이어
[페어뉴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떨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100% 국내산 토종닭에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을 곁들인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을 이달 말 선보인다. 하림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불타는 매운맛, ▲달콤한 짜장 맛, ▲간장조림 맛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3가지 소스가 각각 동봉돼 있어 기호에 따라 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사리나 야채를 더하면 외식에서 즐기던 닭갈비 못지 않은 훌륭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한 봉지에 250g의 순살 토종닭을 간단하게 소스와 볶기만 하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 더운 날씨에 요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갓 잡은 닭고기를 영하 35도에서 냉동하는 급속개별냉동기술이 적용되어, 해동 후 조리 시에도 닭고기의 신선한 육질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토종닭을 원료로 하여,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지방이 적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하림 마케팅실장 강기철 이사는 “별미 외식메뉴로 손꼽히는 닭갈비를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고 간편하게
[페어뉴스]= 지난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19개국 275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29개국이 참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신제품설명회, 신기술 특별전시, 장비구매 상담회를 통하여 국․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5,940억 원의 구매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역대 최대로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하였다.특히, 이번 전시회 첫날(13일)에는 39개 기관․단체 540여 명이 참가하여 유해화학물질 테러에 의한 화재 및 폭발 대응훈련을 오후 3시에 실시하여 성공적인 훈련 평가를 받았다.또한, 14일 오전에 진행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18개 시·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일반인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쳐 경북팀이 1위, 대구팀과 대전팀이 공동 2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경연을 통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통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부대행사로 조선시대 궁중소방대 소화 시연을 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이색적인 궁중소방대 복장을 착용하여 직접 체험하는 코너는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시민들의 참여로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중국의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힐튼호텔에서 중국 내 로얄 캐리비언과 코스타 애틀란티카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관계자 등 20명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라남도는 지난해 15만 톤급 선박의 접안이 가능하도록 준설된 여수항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크루즈 전용부두인 여수항은 여수엑스포장에 위치해 입출항 시 주변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항구라는 점과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순천만정원 등 주변 관광자원이 많다는 점 등 여수항이 가진 장점과 매력을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여수항에 기항토록 요청할 예정이다.전라남도는 또 여수항에 크루즈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건립 중인 ‘크루즈 관광객 종합안내센터’ 건립이 오는 7월 완료되면 명실공히 국제 크루즈 부두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는 만큼 ‘여수항 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 항만 중 상해에서 가장 가까운 목포항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중국 크루즈 관광객을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행사다. 부산, 제주 등 국내 5개 지자체와 항만공사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펼
[페어뉴스]= 2016년 5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SNS 친구맺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18일 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람회 마스코트인 ‘ECO-D 패밀리(가칭)’가 박람회 SNS(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채널 등)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마스코트는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박람회 트위터, 페이스북을 방문해 ‘팔로우’ 또는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박람회 응원 댓글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기간 중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커피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며,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일정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http://www.ecodex.or.kr)과 트위터,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홍보팀(061-286-5631~2)으로 문의하면 된다.정한권 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앞으로 마스코트 공식 이름이 선정된 후에 ‘숨은 마스코트 찾기’와 ‘수시 SNS 댓글 등록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관련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