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이하 해양안전 엑스포)’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해양안전 엑스포는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며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관련 해사안전 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컨퍼런스로 구성돼 있다.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해양수산관련 기관 및 협・단체의 전시 홍보관과 부산시소방안전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국해양소년단의 안전장비착용체험, 구명정 탑승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입체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조선)안전・통신・해양구조・화재 및 소화・작업안전・환경오염방지 등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장비 등이 전시된다.‘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는 호주해상안전청과 주요국 연안경비대
[페어뉴스]=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 주최의 PGES KOREA(필수단백질 엔지니어링 한국 컨퍼런스)가 2015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강남 호텔에서 개최된다.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연구자 및 기술자, 기업 임원 등이 참가하여 단백질 공학과 항체 공학에 관한 전문 정보와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항체약물결합체(ADC), 이중특이성항체, 면역조절 항체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대해 논의한다.2개의 동시 컨퍼런스(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차세대 항체 치료법)를 마련하여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마련하였다. ▲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컨퍼런스에서는 표적의 발견과 검증, 세포내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 생물제제, 신규 포맷 및 차세대 단백질과 면역치료 설계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항체 치료법에서는 암의 면역치료, 이중특이성항체, 차세대 항체암 병용요법, 복합 암 치료법, 치료용 효소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으며 6월 5일까지 조기등록 할인을 실시한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베페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뽀로파크 라운지 P에서 ‘2015 베페 파워 에디터’ 발대식을 갖고 본선 대회를 시작한다.올해로 4회를 맞는 베페 파워 에디터는 수준 높은 육아용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형식의 콘텐츠 경진대회다.행사기간 발대식에는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8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석하여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 8개의 브랜드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앞으로 체험하게 될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베페 파워 에디터 본선대회는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베페 온라인 사이트 및 블로그,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80명의 본선 진출자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결선 진출 16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증정 및 스튜디오 사진 촬영권과 더불어 의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패키지로 함께 제공하며, 2015 베페 파워에디터로 선정된 최종 4인에게는 명함을 증정하며, 공식적인 베페의 엄마 기자단으
[페어뉴스]= 경남도와 (주)경남무역은 도내 추천상품(QC) 생산 농수산식품업체 10개사와 함께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5년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455만 달러의 수출추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주요 상품으로는 해서물산의 건해삼, (주)청해물산의 바로구이 고등어, 꼬방시푸드의 조미김, 빅마마푸드의 전복, 조양수산의 저염멸치, (주)대신물산의 곤약, 장마을의 장류, 예전농원의 녹차된장, 남해군흑마늘(주)의 흑마늘진액, 남해섬흑마늘(주)의 흑마늘 등이다.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서울 푸드 어워즈 2015년 신제품 발표회’에서 사천시 소재 (주)청해물산이 ‘바로구이 고등어’를 출품하여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5개사 72개 제품 중에서 맛과 품질, 포장, 디자인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농수산식품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주)청해물산은 고박사 고등어 가공회사로 연 수출액이 75만 달러인 향토식품기업이다.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 33회째로 ‘테이블 위의 변화(Wave on the Table)’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바이어는 물론이고 미국 등
[페어뉴스]= 경남도는 농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올해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미국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 상담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마케팅의 성과는 미 한인시장과 서부시장을 넘어 동부시장과 미 주류시장, 화교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우선 미 서부지역에 60여 개의 라티노계 대형매장을 운영하는 노스게이트사와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주)뉴그린푸드의 양념 소스류 등 3개사 5개 품목을 선적한다.동부지역 최대 마켓을 자랑하는 H-마트와도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우포라이스텍의 현미시리얼 등 9개사 10개 품목 2컨테이너 물량을 시범 수출한다.또 꽃마 USA사와는 가바쌀을 매달 20톤씩(5KG/17불)수출하기로 했고, 이미 60톤은 수출했다. 가바쌀은 미 현지 칼로스 쌀 보다 2.4배 비싸지만 고혈압과 혈액순환에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했다.미국 내 중국시장의 틈새시장도 적극 공략했다. SAM'S F&B, 록시(화교)사와 수출협의가 완료되어 화교시장에 경남산 농수산식품의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경남도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10월 개최되는 LA농수산엑
[페어뉴스]= 경남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는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행복나눔축제 2015년 경남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활동참여율이 낮고 실업률이 높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체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경남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마련하였다.도내 대기업인 경남은행(사무보조), 한화호텔리조트(조리원), 하이즈항공(항공기부품 제조)을 비롯하여 장애인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소재 50여 개 이상 사업체가 참가하며,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 장애인은 당일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인 직업전문훈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수화통역지원, 보조공학기기 전시, 바리스타관, 직무적성검사 등이 열린다.경남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는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구인사업체를 대상으로 행사를 마친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홍콩에서 중국 및 홍콩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10만 달러의 계약과, 3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주)듀얼라이프, (주)마린테크노, (주)월드코스텍, (주)바이오FDC, 주원염전, (주)건강을지키는사람들, 청매원영농조합, (주)씽크리라프트 등 8개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와 현지 바이어 간 1대1 상담 방식으로 지난 14일 홍콩 더 하버 뷰 호텔(The Harbor View Hotel)에서 진행됐다.이에 앞서 생물산업진흥원은 전남의 친환경 생물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에 대한 제품 정보를 바이어들에게 미리 배포해 구매 의사가 있는 관심 바이어와 원활한 매칭이 이뤄지도록 지원했다.또 현지 수출입 전문 유통사인 에코(ECH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남 생물산업 기업 제품이 홍콩 및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신현경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전남의 친환경 특산자원을 이용한 제품이 홍콩과 중국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수출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6월 11일 나주혁신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인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MOU 3건, 현장계약 1건, 대한(對韓) 투자상담 1건, 일반 수출상담 41건 등 총 3,247만 달러(350억원)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인도 모디 총리 국빈 방문과 동행한 인도 경제사절단이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양국 간 무역·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회에는 인도 기업 11개사와 국내 기업 3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IT, 자동차부품, 기계, 서비스,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국내 중소기업 혁산압연은 작년 10월 인도에서 개최된 ‘Wire Cable India 2014’ 전시회에 참가한 이래 꾸준히 인도 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으며,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인도 기업 파라손 그룹(Parason Group)에 8만 달러 규모의 이형강 압연 제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혁산압연 이경선 사장은 “향후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직물기계를 생산하는 삼화기업은 인도 기업 오토텍 논우븐(Autotech
[페어뉴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대구뷰티엑스포”가 美의 도시 대구에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뷰티엑스포는 작년보다 30% 이상 성장한 140개사 51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2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와 32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특히 국제뷰티콘테스트, 국제뷰티쇼콘테스트,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등 국제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어 중국, 대만, 동남아 등 약 400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전시회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바디뷰티(피트니스), 의료뷰티 등 140개사 510부스 규모로 전시회가 구성되며, 화장품관, 에스테틱관, 네일관, 헤어관, 바디뷰티관(피트니스, 헬스), 의료뷰티관, 토탈뷰티관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있는 분야의 산업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바디뷰티관에는 피트니스, 헬스, 스포츠용품관련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을 전시·홍보하며, 의료뷰티관에는 피부, 성형, 안과, 치과 등 지역 의료뷰티를 대표하는 6개 병원들이 참여하고 있다.부대행사한국 뷰티산업의 트랜
[페어뉴스]= 전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2015 태국 방콕 국제식품전시회』에 전북홍보관을 구성․참가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태국 방콕 국제식품전시회는 독일의 유명 박람회 개최사인 쾰른메세가 태국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전문 식품박람회로, 전년도에는 32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25개국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는 전북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21.1%(’14년 수출액 : 39백만 달러)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한류열풍에 힘입어 전북 농수산식품의 신흥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농식품 수출액은 2011년 22백만 달러 에서 2014년 39백만 달러로 75%나 증가하였다.주요 수출품목으로는 닭고기, 김, 비스킷, 만두 등이며 배, 포도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전북관은 유자차, 차류, 조미김, 만두류, 음료류, 신선배,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을 취급하는 도내 6개 업체가 참가하여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한 전시․상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엔저 영향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