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4년 노하우로 대구·경북 지역의 엄선된 음식점을 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아이들부터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오감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의 주체별 전시관을 살펴보자메인주제관 및 근대음식관(2개관)에서는 세계를 향한 대구음식관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특색있는 요리와 대구지역에서 맛 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전시된다. 세계를 향한 대구음식관에서는 필리핀, 미국, 인도 등 세계 10개국의 음식이 전시된다. 장독대관의 경우 실제 장독대를 이용하여 전시관이 조성되며 대구 및 경상도 지역의 특색 있는 장독대 음식과 국밥을 전시한다. 교동시장관은 교동시장 골목의 분식류를 그대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납작만두, 무침회 등 교동시장의 대표음식을 전시한다.창조요리관은 총 4개관으로 조성된다. 연요리관에서는 연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건강식을 소개하고 전통떡관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통떡, 한과, 음청류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전통떡관에서는 떡메치기 시연도 펼쳐진다. 저염식관은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저염식단을 소개하고 룰렛퀴즈도 운영한다. 사계푸드스타일관은 음식과 어우러진 테이블 웨어를 소개하는데 특히 사
[페어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6월 11일(목)부터 6월 14일(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4회째인 이번 행사는 DAFOOD 2015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국내외 식품산업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본 전시회는 전시관과 경연대회로 크게 나뉜다. 전시관에서는 세계를 향한 대구음식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 추억의 먹거리부터 퓨전요리까지 전시되는 주제별전시관은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메인주제관 및 근대음식관(2개관)에서는 세계를 향한 대구음식관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특색있는 요리와 대구지역에서 맛 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전시된다. 창조요리관은 연요리관 , 전통떡관 저염식관, 사계푸드스타일관, 총 4개관으로 조성된다현대음식관은 대구명인관 디저트관, 홈파티관, 심야회식관, 총 4개관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음식들이 소개된다. 경연대회장에서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부터 전문 셰프까지 참가하는 화려한 LIVE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조리부문, 제과제빵부문, 칵테일부문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참가
[페어뉴스]= 광주·전남 명인이 직접 만든 전통식품을 한자리에 모은 남도명인우수식품전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전통 농식품 명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상생 한마당으로 진행된다.행사에서는 김치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치명인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한 황차명인, 공식만찬주로 쓰인 전통주 명인 등 총 20인의 명인이 직접 만든 김치, 떡, 전통주 등 총 190여 점이 전시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남도명인우수식품전에서는 전통식품분야 명인들이 만든 전통식품을 시민들이 직접 맛 볼 수 있다.”라며 “잊혀져가는 전통식품의 맛과 전통성,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월 2일, ‘유기데이’를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제럴드 라만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 국민 MC 송해 선생과 안드레 류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과 조직위원회․범도민협의회․자문위원회 위원, 도민 홍보단, 출향인사, 도·시군 공무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신명나는 농악놀이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유기농 냉차 시음, 마스코트(알콩․달콩․새콩) 탈인형 홍보, SNS 홍보이벤트 및 오곡 혼합 퍼포먼스와 나눔 행사를 전개하는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됐다.한편, 뒤이어 3일에는 괴산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외 유기농 전문가, 유관기관,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주관으로 ‘세계 유기농업 연구동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세계 유기농업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세계적인 유기농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려는 충북의 유기농업 연구방향을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주제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제6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알린다.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16개 화훼단체와 82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의 실내 플라워쇼다.(사)경북화훼연구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장미, 국화, 리시안셔스, 거베라, 선인장 등 화훼를 활용한 경상북도 주제관 및 전시·판매 부스 운영과 꽃 나눠주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에는 경북 신도청 시대가 시작되는 해인만큼 신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도청 新청사’를 테마로 한 경상북도 주제관을 연출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 화훼산업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도내 화훼수출농가 및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를 통한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화훼 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도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에너지절감시설, 양액재배시설, 예냉·저장시설, 자동화하우스 설치 및 우량품종 도입지원 등 생산기반 조성에 141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에도 21억원을 투입해 품질향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aT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Alimentaria Mexico 201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중남미 등 21개국 193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멕시코를 비롯한 미국, 중남미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주요 박람회다.경북도는 중남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해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에도 주류, 음료, 떡볶이, 건강기능식품 등 지역의 4개 업체가 참가해 165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뒀다.사과 와인과 사과, 감귤, 생강 등 향이 첨가된 소주를 수출하는‘㈜한국애플리즈’는 술을 즐기는 멕시코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솔나라’에서 선보인 적송유, 적송초 등이 호응을 얻었다.또한, 한국의 매운맛을 내세운‘(주)KC맛있는 푸드’는 귀여운 캐릭터와 익숙한 매운 맛으로 현지인의 사로잡았고,‘튤립인터내셔널’의 음료는 새롭게 선보인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했다.최영숙 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멕시코는 미주와 남미지역을 연결하는 요충지역이며, 6억 인구의 거대 식품잠재 시장이다. 경북 농식품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멕시코를 교두보로 중남미를 경북 농
[페어뉴스]= 대전시는 오는 4일(목) 오후 2시 충남대학교에서 청년실업난과 지역 외국인투자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전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전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유수한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아데코코리아, 한국로버트보쉬, 니프코코리아, 에드워드 코리아, 엘프알엘코리아 5개사가 참가한다.채용설명회는 기업별 현황 소개 및 분야별 채용기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이어서 참가기업별로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1:1 개별상담이 이뤄진다.또한 대학생들이 취업처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 공사(KOTRA)도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채용설명 및 개별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유망 외국인투자기업과 지역 인재들을 연계하여,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채용 및 기업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취업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채용설명회와 연계하여 10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외국인투자 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페어뉴스]= 대구의 대표 퍼블릭 전시회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주제로 6월 3일(수)부터 6월 7일(일)까지 5일간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페어뉴스]= 대구의 대표 퍼블릭 전시회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주제로 6월 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7일(일)까지 5일간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6회 대구꽃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실내외 공간 13,500㎡ 규모로 역대 최대 면적으로 꾸며진다.올해 주제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표현할 주제관은 (사)한국화원협회대구지회에서 백합과 호접란을 지원하여 꽃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백합과 호접란이 가득한 향긋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베스트 조성관 어워즈“는 시상 훈격을 대구시장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격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3개의 단체 및 플로리스트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난, 분재, 절화, 분화, 초화,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류뿐만 아니라, 최근 화훼를 이용한 도시농업, 원예치료, 가드닝 등 인테리어, 심리치료영역으로 확대된 화훼를 이용한 1차·2차·3차 산업에 대한 많은 정보도 제공한다.개막 첫날 6월 3일에 열리는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6월 5일에 열리는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페어뉴스]=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 www.cdnetworks.co.kr)가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15’에 참가한다.이반 전시회에서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웹 비즈니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웹 퍼포먼스를 위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 및 클라우드 DNS, 클라우드 로드밸런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세미나 룸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여, 인터넷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웹 콘텐츠 전송, 관리와 보안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씨디네트웍스 정재훈 싱가포르 법인장은 “이번 전시는 씨디네트웍스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들에게 신흥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 고객을 발굴할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