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와 전남농업 6차산업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전남농업 6차산업 우수상품 유통품평회’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품평회는 전남지역 농업 6차산업경영체에서 생산한 우수 상품에 대한 안테나숍(상설매장) 운영과 유통플랫폼 구축(우수상품 기획판매전) 사업에 입점할 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품평회에는 도내 6차산업 경영체 61개사의 신선농산물과 장류, 전통차, 주류, 김치, 떡류 등 180여 제품이 출품됐다.출품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도권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는 물론 홍보, 마케팅,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유통 전문가 16명이 심사했다.품평회에 참여한 61개사 중 우수 업체로 선정된 30개사에 대해서는 6차산업 우수상품 기획판매전 참가, 유통전문가 코칭 및 상품기획, 유통망 확대 등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또한 선정된 우수상품을 중심으로 전남농업 6차산업화지원센터와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판매 촉진에 나서고, 소비자의 구매 반응도 파악한다.김태환 전라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6차 산업 경영체에서 생산한 우수 상품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품평회 결과를 바
[페어뉴스]= 2016년 5월 전남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디자인․전시 연출이 보다 강화되고 국내외 관람객 모집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로부터 국제디자인행사로 인증받은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다.국내 최대 디자인 진흥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누리집 홍보배너 게재, 해외 전시 행사 시 홍보자료 배포 및 홍보부스 지원 등을 통해 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돕기로 했다.특히 올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디자인코리아 2015’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친환경과 디자인이 결합된 박람회라는 점을 부각, 국내외 친환경디자인 기업들의 박람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한국을 세계 관광객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는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홍보활동에 나선다.또한 다국어 홍보자료 제작 시 번역․감수 지원을 하고, 박람회를 포함한 관광 프로그램 같은 공동프로젝트 개발에도 협력키로 하는 등 국내외 관람객 모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와
[페어뉴스]= 세계 교육과 문화 그리고 최신 교육 정보를 한자리에 보고 정보를 얻을수 있는 오감만족의 2015 세계교육문화체험박람회가 7월 14일(목)부터 7월 17일(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14년 박람회 사진을 보고 이번 박람회도 화려한 개막을 예상한다
[페어뉴스]= 경남 최대 교육 전시회인 “2015세계교육·문화체험박람회”가 7월 14일(목)부터 7월 17일(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경상남도의 공교육 활성화와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과 EBS가 후원하는 "2015세계교육문화체험박람회(TEEF2015)"에서 도내 지자체의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EBS의 학년별 맞춤형 최신 교육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각 국의 교육과 문화체험 등을 통해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최신교육문화 정보 공유 기회를 제공하며, 초·중·고 대학생과 학부모 등 전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개최된다.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교육문화 체험 캐나다, 프랑스 등의 교육 정책 및 교육트렌드 정보를 각 국 홍보관 에서 만날 수 있다. 유네스코의 재해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재해관련 퀴즈도 풀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의복 입어보기 체험 및 원어민의 동화책 읽어 주기 등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경상남도교육청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롯데아이몰에서 유아용 카시트 듀웰 시즌2(DualWell season2) 반값 체험단을 모집한다.이번 체험단은 다이치 카시트의 우수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선정 고객들에게 50% 할인가로 제품을 제공하는 유료 체험 이벤트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듀웰 시즌2 제품을 수령해 사용하고 체험단 활동기간인 7월 31일까지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 다이치 게시판에 제품 후기를 게재하면 된다. 이번 체험단 모집 인원은 듀웰 시즌2 오가닉레드 50명, 듀웰 시즌2 오가닉레드 ISOFIX 50명으로 선착순 총 100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이번 반값 체험단 이벤트로 제공되는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듀웰 시즌2’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다이치의 스테디셀러 유아용 카시트다. 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원터치 헤드레스트 높이조절 기능으로 ‘흔들린 아이 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고, F1 경주 차량에 이용되는 샤벨트(SABELT)사의 버클을 사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ISOFIX 카시트는 고정장치가 양방향으로 빌
[페어뉴스]=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목)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판매가 가장 많은 2.0 CVVL의 경우,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은 동결 또는 인하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2016년형 쏘나타’는 엔진에 따른 제품 특성에 맞춰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2030 젊은 고객 취향에 맞춰 램프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형 쏘나타’에 2.4GDI 모델을 없애고 1.7디젤 모델과 1.6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자동차 업계의 세계적 추세인 엔진 다운사이징의 일환으로 2.4GDI 모델 대신 추가된 두 파워트레인은 7속 더블클러치(Double Clutch Transmission)와 결합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쏘나타 디젤 모델은 U2 1.7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최고출력 141ps와 최대토크 34.7kgm을 구현했고, 16.8km/ℓ, 16.5km/ℓ, 16.0km/ℓ(16/17/18인치 휠)의 높
[페어뉴스]= 동반성장 등 협력적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2015 전북지역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청과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7월 2일(목) 전북도청에서 개최된다.구매상담회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총 28회를 개최, 850여개 대기업 및 4,3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대기업과의 납품거래, 기술협력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한국서부발전 등 대기업·공공기관 35개사의 구매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여, 150여개 중소기업과 1:1 구매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신세계, 롯데마트, 하림, 현대백화점, CJ프레시웨이 등 유통 및 식품 대기업 10개사도 참여하여 전북지역 전략산업인 농⋅식품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금번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개척의 기회로, 대기업에게는 역량 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통로로, 전라북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구매상담회는 향후 충남(9월), 서울(11월)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며, 기업간 협력알선 사이트인 매치넷
[페어뉴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손잡고 ‘2015년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구로구는 업체 선정과 운영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경비와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한다.‘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 전시회’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린다. 24만개 이상의 해외 우수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에는 전자전기, 건축자재, 기계설비 등의 다양한 상품 부스들이 운영된다.전시회 참여기업 당 부스 면적은 9㎡이며, 부스 설치 비용은 600여만원이다. 부스 비용에는 인포데스크, 전기소켓, 캐비닛 등의 비품비도 포함된다.구로구는 총 8개 업체를 선정해 3,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기업 당 부스 설치 비용 중 300여만원을 지원한다.모집대상은 전자, 가전제품, 건축자재, 철물, 기계설비 등을 취급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가족기업으로 등록된 업체다. 가족기업이 아닐 경우 사업 신청 시 가족기업 등록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3일까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구비 서류를 갖춰
[페어뉴스]= 최첨단 로봇의 화려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제6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로봇경진대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해양로봇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로봇전문 인재발굴 및 로봇마인드의 확산을 통한 로봇 산업 저변확대를 목표로 로봇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가 가능하다. . 이번 대회는 △일반로봇을 이용한 경연분야 △해양로봇을 이용한 해양분야 △로봇을 주제로한 공모로 이루어지는 캡스톤 분야 등 3개 분야 9개 종목으로 다양한 로봇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또 2개 부문 4개 행사의 시범 및 체험행사와 로봇공연 등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정식종목의 입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시교육감상과 시상에 따른 상금 및 각종 부상이 수여된다.참가접수는 7월 10일까지 대회종목은 부산로봇경진대회 홈페이지(www.busanrobotcom.or.kr)를 통해, 시범 및 체험행사는 부산로봇산업협회 홈페이지(www.busanrobot.or.kr)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종목 관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해양로봇센
[페어뉴스]= 부산시는 ‘2016부산국제모터쇼’ 개최일정 등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지난 2001년 9월 최초 개최 이후 격년제로 열렸으며, 2006년 이후부터는 짝수년도에 열리고 있다. 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세계 유일의 모터쇼인 만큼 부산시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회 모터쇼를 준비하고 있다.‘2016부산국제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2016년 6월 2일부터 12일까지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개최된다. 특히, 자동차기술 패러다임의 전환기인 2016년도에 개최되는 부산모터쇼는 다가오는 미래기술의 감동이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시장 확보를 위해 참여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차 발표 및 콘셉트카 출품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참가업체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부대행사를 발굴 추진함으로써 부산모터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부산지역 전체를 모터쇼 장소로 활용하여 대표 관광지와 문화공간을 연계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벡스코 외에서도 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관련 국제학술대회 유치 및 해외협회, 단체, 기관 등과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