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의 지원으로 관광인재육성과정 프로그램 '2023 관광 분야 취업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유도하고 관광분야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역량 강화 컨설팅, 전·현직자 Q&A, 모의 면접 등 구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참여 독려를 위해 진로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체험,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13시∼18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는 중복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효율적인 운영과 이용 편의를 위해 신청자별로 이용 시간과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23일까지로, 참여가 확정되면 매주 월요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나, 사전 접수자를 우선으로
[페어뉴스]= 남해군의 그림 같은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제5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이 오는 9월 3일 설천면 노량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충절이 깃든 설천면 노량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거쳐 삼동면 지족까지 이르는 왕복 70㎞ 구간에서 펼쳐진다. 순위경쟁이 아닌 투어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대회는 일반인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20㎞(설천면 노량∼모천마을) 구간과 동호인 추천코스인 70㎞(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이나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는 부모의 대회 참가 동의서를 제출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월 13일까지 never "남해자전거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부 참가자는 남해섬 멸치액젓 세트(900ml 2병)와 식권, 청소년부는 문화상품권(1만원권)과 식권을 행사 당일 배부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 행사보험 가입은 물론 청소년부는 완주 시 자원봉사 4시간 인정(1365 자원봉사 포털 등록)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페어뉴스]= 수원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3'을 개최한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전자신문·제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 반도체 후공정 전문 전시회다. 수원상공회의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소부장기술융합포럼·한양첨단패키징연구센터·한양대학교링크3.0사업단 등이 후원한다.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반도체를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인 패키징(Packaging)은 반도체 생태계의 새로운 화두다.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고, 반도체 기업은 앞다퉈 패키징 사업부를 신설하고 있다. 8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종합반도체 기업과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관련 산업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기술 동향을 소개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전통 규방공예 커뮤니티인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대표 하재구)는 7월 26일(수)부터 7월 31일(월)까지 “아름다운 규방공예” 작품전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 정기회원전을 맞이하는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는 38,000여명의 전통 규방공예(조각보, 자수, 매듭, 인형한복 등)작가와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네이버 동호회이다.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여년째 규방공예 문화를 국내외에 확산하고 매년 4~5회의 국내 작품 전시회와 연 2~3회 수준의 해외 작품전과 축제 행사, 현지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17회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 정기회원전은 작고하신 어르신 분들이 손수 직조 및 제작한 유물 작품과 손수 놓으신 자수 유물작품 등 8점이 21세기 스마트시대의 전통 규방공예 작품들과 함께 전시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조각보와 규방공예를 사랑하고 일본 현지에서 지도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브라질 한국문화원 규방공예 선생님의 작품도 전시된다. 전시회 작품은 국내외 65명의 작가들의 한땀 정성으로 탄생한 100여 작품이 전시되며 규중칠우 재현 작품으로부터
[페어뉴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해운대 신라스테이 호텔(전문시설)에서 부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2023년 부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이하BMA) ESG(환경·사회·지배구조)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덕여자대학교 윤영혜 교수의 MICE ESG 경영사례 교육으로 해외 MICE 행사 ESG 사례를 공유하고 이어 BMA 회원사의 ESG 경영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ESG 워크숍은 BMA 업계뿐만 아니라 영마이스단이 함께 참여해 다 같이 의견을 교환하고,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의 장이 됐다. 또한, 공사 컨벤션뷰로는 행사 개최에 앞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플로깅, 텀블러사용, 폐플라스틱 수거 등)을 운영해 BMA회원사가 함께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플라스틱 컵 200여개를 직접 수거·세척해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컵은 지원센터를 통해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및 패브릭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상호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회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페어뉴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식물문화의 조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제정, 지난 13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는 반려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는 제정 목적, 반려식물의 정의, 구청장의 책무, 추진 및 지원사업,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조례를 기반으로 ▲반려식물 보급 ▲원예 관련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반려식물 관련 전시회, 경진대회 등 행사의 개최 ▲개인, 기관·단체에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비용지원 ▲반려식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반려식물문화 조성에 대한 행정·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 삼아 더욱더 많은 구민이 반려식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에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개최한다. 경인아라뱃길의 아름다운 수변이 펼쳐진 황어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워터 축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를 비롯해 카약 체험, 물총놀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된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카약 체험은 지난 7월 7일 사전예약 시작 첫날 마감됐으며, 현장접수는 체험 시간 20분 전에 해당 체험 접수처에서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물놀이터는 연령대별로 영유아존(3세 이하), 키즈존(3세∼9세), 플레이존(10세 이상)으로 구분되며, 어트랙션존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 줄서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스트 존과 간이 분수를 통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계양대교 하단 무대에서는 개회식, 축하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도 이어진다. 푸드코트와 파라솔 쉼터 등이 운영되며 무료 행사로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아라뱃길
[페어뉴스]=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 간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는 밤을 뜨겁게 달굴 '워터 樂 풀파티'가 다양한 출연진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워터락 풀파티는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물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무대 위의 음악DJ가 틀어주는 전자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박명수, 홍록, 뮤즈, 수라 등 유명 DJ가 뜨거운 여름밤 속으로 안내한다. 장흥군은 더 화려해진 특설무대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축제가 9일로 늘어나며 올해는 7월 30일(일), 8월 4일(금)과 5일(토) 밤 9시부터 3번의 풀파티가 계획됐다. 7월 31일(월)부터 8월 3일(목)까지 물축제의 밤은 토크형 음악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책임진다. 레트로를 현대 감성으로 재현한 별밤 수다쟁이는 재즈밴드 리페이지, 주권기, DJ 박규상 등이 출연을 예약하고 있다. 29일 저녁 7
[페어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 다문화가족 관련 관계자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2023년 2월부터 실시한 실태조사의 결과 및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다문화가족의 인권 실태 점검과 안정적인 사회통합 구축을 위한 종합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가족의 인권 문제에 대한 예방교육과 지역사회 다문화 수용성(감수성) 제고를 위한 노력,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방과 후 보호 시설의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요구, 결혼이주민을 위한 정책으로는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주거 안정 등의 정책욕구가 도출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평택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는 평택시 다문화정책 수립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계속 열정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평택시 다문화가족 인구는 18,931명(통계청, 2021년 기준)으로 평택시 총인구 대비 2.6%를 자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6위에 해당한다.
[페어뉴스]= 가장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최고의 축제가 시작된다.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오는 29일(토)부터 8월 6일(일)까지 9일간 장흥군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장흥의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초대형 온비 캐릭터 설치와 멀티미디어 그라운드가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 석촌 호수에 등장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러버덕, 벨리곰이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의 브라운 반가사유상처럼 높이 10m의 초대형으로 제작될 온비는 축제장의 마스코트이자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멀티미디어 그라운드에서는 16회를 맞은 정남진장흥물축제의 역사와 프로그램 정보를 상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물멍 때리기,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주제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말 그대로 온통 '물' 축제다. 게릴라 부대와 물싸움 교전 퍼레이드를 벌이는 거리퍼레이드 살수대첩부터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지상최대의 물싸움과 지상최대의 물 풍선 싸움, 그리고 다양한 수상 이벤트까지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나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