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매일신문(대표 이연희)은 초대전 ‘신한균의 달항아리展’을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에 열린다.1990년 일본 동경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국내외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신한균(54) 도예가는 일본에서 국보로 지정된 조선 전통 사발을 최초로 재현해 낸 도예계 거장 故 신정희 옹의 장남이자 전승자다. 양산 통도사 부근에 위치한 ‘신정희 요’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부친에게 이어받은 전통기법을 기반으로 30여 년 동안 우리 그릇을 연구·복원하며 우리 그릇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그의 대표 작품은 백자의 왕으로 꼽히는 ‘달항아리’다. 그가 흙과 불로 빚어낸 달항아리는 한국 여인의 풍성한 치마 곡선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 그릇의 맛과 멋을 한껏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달항아리를 울산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전시에는 ‘백자 달항아리’, ‘분청 달항아리’, ‘회령 달항아리’, ‘동유 달항아리’ 등 다양한 달항아리와 다기, 도판 등 50여점이 소개된다.울산매일신문 관계자는 “한국적 미감이 가득 담겨 있는 신한균 도예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우리 도
[페어뉴스]= 조태하씨 별세, 조상근(코엑스 경영지원본부장)씨 부친상= 2015년 7월 8일(수) 오후 3시 30분별세,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3층 10호실, 발인 10일(금) 오전 7시30분, 장지 만의사(경기 화성시 동탄면), (031)787-1510
[페어뉴스]=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단백질공학서밋, PEGS KOREA 2015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단백질공학 및 항체공학에 대한 제약업계의 중요 이벤트로 널리 인식되고 있는 PEGS 시리즈가 처음 한국에서 열리게 되어, 이번 PEGS KOREA 행사 기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연구자 및 기술자, 기업 임원 등이 참가하여 단백질 공학과 항체 공학에 관한 전문 정보와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2개의 동시 컨퍼런스를 통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마련하였다. ▲단백질 공학 및 항체공학 컨퍼런스에서는 표적의 발견과 검증, 세포내 단백질 표적 생물제제, 항체 라이브러리 구축 및 설계, 치료용 효소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항체 치료법에서는 암 면역치료, 암치료용 항체, 이중특이성 항체, 항체약물결합체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의 앤드류 브래드버리(Andrew Bradbury) 박사와 폭스체이스암센터의 그레고리 아담스(Gregory P. Adams) 박사가 기조 강연을 하며, 국내외 업계를 선도하는 핵심 인사가 연사로 참가한다.(주)글로벌인포메이
[페어뉴스]= 대전시는 청년고용절벽해소를 위해 8일(수) 오전 9시 40분부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유성생명과학고에서 개최했다.대전시(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가 주최하고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가 주관한 이번‘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 25개 업체와 유성생명과학고 3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여하였고, 70여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취업확률을 높일 수 있는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채용희망기업을 사전에 조사하고 학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에 현장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채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대전시는 올해 채용박람회를 대전공고, 대전산업정보학교 2개 학교에서 개최되어 110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대전시 관계자는“채용박람회는 기업 맞춤형 기술인재로 양성된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박람회인 만큼 우수중소기업이 꼭 필요한 인력을 채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구치맥산업협회(회장 권원강)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사전 붐(BOOM) 조성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치맥축제 홍보열차가 도시철도 3호선(1편성 3량) 하늘길을 1일 13~19회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사)대구치맥산업협회와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6월 18일,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밖에도 도시철도 역사내 홍보 포스터 부착, 배너 설치, 행사안내 게시기 홍보문구 송출, 역사 및 열차내 안내 방송 등 치맥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열리는 두류공원은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14, 15번 출구에서 내리면 도보로 10분 이내(500m 정도) 거리여서 대중교통인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페어뉴스]= 모터스포츠를 통해 범아시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지난 2014년 한국과 중국 모터스포츠가 만나 양국의 우호 증진을 다졌으며, 올해는 일본이 참여하면서 동아시아 통합리그 창설 교두보를 확보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F1과 F3 진출을 위한 신예 드라이버 육성 시리즈인 ‘일본 슈퍼 FJ(Formula Junior)’가 함께 개최돼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 머신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3개국 국가 대항전은 1천 600cc 차량으로 각 국가별 대표 5대가 지붕에 국기를 부착해 국가 간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경주 열기가 가득한 경주장을 중심으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서킷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모터테인먼트(Motor+Entertainment)’라는 새로운 경주장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 주관방송사(XTM)의 자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무역교류단 참가 희망 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일본 무역교류단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한다.도쿄는 일본 제일의 금융과 소비,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다. 오사카는 도쿄와 함께 일본의 2대 교통 중심지로 30만 명의 교포들이 거주해 관서지방 수출 거점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지역이다.무역교류단 참가 자격은 전남 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일본어나 영어로 된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다. 수출을 준비하는 신규 업체도 참가가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이런 신규 업체를 위해 카탈로그 제작 지원사업과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파견할 무역교류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업체나 사회적기업 또는 공동체기업까지도 참가를 확대할 방침이다.참가업체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 통역, 상담장 임차,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받고, 업체는 항공료 50%와 숙박비 등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배유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페어뉴스]= 자동차부품업체 KGC코리아(www.ikgc.com, 대표 노재원)가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양산제품으로는 세계 최초의 유압라인 공법(국내외 특허출원)을 적용한 국산 고성능 4POT, 6POT(포트, 피스톤 수) 모노블럭 캘리퍼를 공개한다. KGC 모노블럭 캘리퍼는 알루미늄 합금 모노블럭 바디에 양산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캘리퍼 좌우 연결 유압라인 파이프를 모노블럭 바디의 내부에 주조단계에서 일체화 함으로써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새로운 공법의 모노블럭 캘리퍼다. 4POT, 6POT 캘리퍼 모두 신공법의 유압라인으로 높은 답력을 발휘하며, 6POT 캘리퍼는 서로 다른 크기의 피스톤을 적용한 고성능 캘리퍼다.KGC코리아 노재원 대표는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치면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입대체 부품을 넘어 세계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목표했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의 고성능 캘리퍼 개발이 가능했다”며, 설립중인 경기도 남양주의 전용공장에서 오는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대중성이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KGC코리아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서 고성능 모노블
[페어뉴스]= 한국최초 유일 로마컬렉션 진출 모델선발대회인 '2015 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대회가 오는 8월 12일(수) 서울 더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THE LOOK OF THE YEAR KOREA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더팔래스호텔, 로얄스킨, 한중모델협회, 백지애웨딩, 주)B.O.A, 오로라성형외과,강남더밝은안과,메디스캔 메디칼 헬스케어,강남헬스케어, 카리코퍼레이션, 주)얼텀, 주)온센옵틱, 하오투어, 어반돌키스, 채움美가,한국마케팅협회,산하요우커마케팅연구소,K-MUSE,상해러커문화전화유한공사, 아시아뷰티투데이, 뮤시아 아카데미, 주)커피인도차이나, 하오코리아, 주)미랜세상, ANC투어,아시아트랜드랜드세터연합,노라연기예술원,어반줄리크리닉,하오엔터테인먼트등이 후원 협찬한다.참가자격은 나이 16세 이상 23세 이하, 키 175이상인 신인 모델이다.한국대회의 예선서류접수기간은 7월 20일까지 이며 7월 25일에 합격자를 발표한 후 예선심사를 거쳐 합숙트레이닝 후 12일 본선대회를 진행한다.한국 및 중국에서 모두 최초로 이루어지는 대회로써 한국모델의 유럽진출 및 모델산업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예선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의 신제품 디-가드가 주요 쇼핑몰을 통한 런칭 기획전 및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 등을 통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중순 2015년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한 다이치는 지난 6월 15일부터 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런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열린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도 연이어 디-가드는 큰 인기를 끌면서 신제품 출시에 맞춰 준비한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결과를 나타냈다.다이치가 야심차게 선보인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영유아의 성장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주니어 라인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다이치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디-가드 카시트는 2중 충격흡수 구조로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