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www.logitech.co.kr)는 중소규모 회의실을 위한 휴대용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로지텍 컨퍼런스캠 커넥트(Logitech ConferenceCam Connect)를 출시했다.컨퍼런스캠 커넥트는 USB 연결을 통해 모든 컴퓨팅 장치와 연결할 수 있고 시스코 재버(Cisco Jabber®),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osoft® Lync™) 및 스카이프(Skype™)를 비롯한 광범위한 기반의 UC 호환성과 대부분의 데스크탑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을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자유롭게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휴대가 가능해 회의실 간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이 제품은 PC 및 Mac과 호환되며 모바일을 통한 스크린 미러링 또한 지원한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HDMI 연결을 통해 무선으로 모바일 장치의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비디오 및 인터넷 콘텐츠를 TV 스크린으로 미러링 할 수 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에 자동으로 연결되므로 TV 입력 선택 등의 추가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컨퍼런스캠 커넥트는 자이스(ZEISS) 유리렌즈를 탑재해 디지털 팬틸트, 기계적 틸트,
[페어뉴스]= 한국벨킨(http://www.belkin.com/kr/)은 스마트폰의 안전한 보호는 물론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스포츠 액세서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올인원 시스템, 벨킨 클립핏 암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암밴드와 케이스의 기능을 모두 갖춰 사용자들이 스포츠 활동 중에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이번에 출시하는 벨킨 클립핏 암밴드는 러닝, 사이클링, 등산, 헬스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랩에 부착된 고정 클립을 누르면 케이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디바이스를 넣고 빼야 하는 기존의 암밴드와는 달리 스마트폰의 메시지 확인이나 헬스케어 앱 등 다양한 기능을 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는 스트랩에서 분리하여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벨킨 클립핏 암밴드의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견고한 안감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아이폰 6를 안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 전문 페어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THE SIF 2015)’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 D2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디자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작가 또는 개인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약 300여 명의 작가와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참가자와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일러스트 분야는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다. 최근에는 중요한 인테리어 아트 소품으로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시 기간 3일 동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는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를 소개하는 대형 갤러리, 아트마켓, 만남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300여 명 작가들의 3,000여 점 이상에 이르는 작품과 아트 소품 및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림책, 전문 학교와 학원, 각종 작품 재료와 기자재,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도 소개된다.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에는 작가들의 참여 부스 외에도 ‘고양아문화전’, ‘괜찮아_공감과위로’, ‘해외작가 작품초대전’, ‘그래픽노블 특별전’ 등
[페어뉴스]= 엔저의 수혜로 인해 일본 경기가 회복되면서 KOTRA(사장 김재홍)가 남동발전과 함께 일본 진출이 유망한 전략적 부품소재 시장 진출을 지원에 나섰다. 특히, 현재 일본에서의 수요가 높은 ‘절전·친환경’ 분야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금일(14일) 오사카에서는 우리기업 21개사 참가하는 조달 상담회 및 포럼이 개최되었다.최근 일본 경기가 회복되면서 일본 기업들은 자국 내 설비투자를 위해 해외 부품 조달을 확대 중이다. 또, 엔저로 자국 생산 확대 움직임도 가시화 되고 있고, 설비투자 및 부품교체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이래저래 한국의 부품소재 제품을 찾는 일본 대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맞춰, KOTRA와 남동발전이 ‘절전·에코’분야를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 가동 전면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절전·에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작년 6월 전기산업법을 개정하여 전기소매 전면자유화 조치를 취하였다. 그 결과 타산업군 기업이 전기사업에 대거 참여하게 되면서, 日 그린 에너지 시장 수요도 ‘11년 3조 6천억엔에서 ‘20년 7조 2천
[페어뉴스]= 부산시는 7월 15일 오후 1시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5A홀에서 60여 개의 지역 우수기업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들이 함께 하는 ‘2015 특성화고ᐧ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이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밀착형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 및 기업의 우수한 고졸인재 발굴을 지원해 구인난을 해결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의 실질적 취업지원과 취업활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채용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대양전기공업(주), ㈜동화엔텍, ㈜엔케이, ㈜오토닉스를 포함한 60여 개의 부산권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특성화고ᐧ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2,500여 명이 참가한다.업체들은 기업별 부스를 운영하고 1:1 채용면접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고졸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박람회와 달리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인기업-구직자 사전 매칭 방식’으로 채용 희망 기업을 사전에 조사하고, 기업정보를 각 특성화고교에 제공한 후 학생이 취업 희망기업을 선택해 현장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어뉴스]= 201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정남진 장흥물축제 기간인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탐진강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물축제와 동일 기간, 장소에 개최해 예산은 절감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주요 타깃으로 공략하게 된다.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Pre-박람회 성격으로 국제박람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매년 10월 천관산에서 열리던 것을 행사 규모는 줄이면서 행사 내용은 내실 있게 구성해 5개 부문 48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4년 박람회와 달라진 점은 미리 가보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주제관과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외국 통합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했으며 시군 보건소 체험관은 통합의학적 체험프로그램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한다.통합의학적 프로그램 강화와 국내 유수 통합의학 진료병원 참가 확대로 질적 수준을 높이고 주제별 구성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예정이다.특히 통합의학관은 4개 관으로 건강관리관, 생활건강관, 건강증진관 및 건강진단관에서 38종의 전시 및 진료체험을 하고, 체험 행사장에서는 편백우드공예, 재활
[페어뉴스]= “2015 세계교육·문화체험박람회”가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 해소, 공교육 활성화,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아에서부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까지 참가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박람회가 준비되어 있다.대한민국 대표 교육방송 EBS에서는 ‘인기캐릭터와 함께하는 유치부대상 프로그램’과 수학, 영어, 한글 등을 실생활과 연계한 학년별 맞춤 교육콘텐츠, 썬킴·니콜 등 스타 강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창원시에서는 무료 영어교육콘텐츠 홍보 및 체험관을 마련하여 화상영어체험을 제공하고, 양산시는 양산3D과학체험관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의교육콘텐츠 체험 등을 준비하여 도내의 우수한 공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또한, 캐나다, 프랑스 등 각국 홍보관에서는 세계의 나라별 교육정책과 최신 교육정보, 이색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부대행사로는 영어 말하기대회, 영어 노래부르기 대회 등 경진대회와 최신교육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다.
[페어뉴스]=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고 광학전문가들이 모여‘한국광학회 2015년도 하계학술발표회’가 열린다.이번 학술발표회에는 세계주요 관학관련 학술단체 회장단, 고출력 레이저 분야 해외 전문가, 국내 광학기술전문가 및 관련 산업체 입직원 등 500명이 참석한다.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OSA, SPIE, JSAP, IEEE Photonics Society, EPS 등 세계적 광 관련 학술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광학회 창립 25주년과 세계 빛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 및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열린다.Future of Light,‘빛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High-Power Laser, Bio Photonics, Future of Realistic Display 등 5개의 특별 세션이 운영돼 현재의 광학 관련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이번 학술회의를 유치했으며, 올해는 한국광학회가 창립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일뿐 아니라, UN이 지정한 세계 빛의 해다.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축사에서“경북은 3, 4세대 방사광가속기(포항), 양성자가속기(경주
[페어뉴스]= 대전지역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2015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대전베이비페어)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자녀의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영유아 관련 산업을 총망라한 자리로, 예비 엄마, 아빠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게 위해 마련됐다.각종 출산용품을 비롯해 임산부용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금융•기타 서비스, 의료서비스, 가구, 인테리어, 문구 및 출판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태교를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 출산 후 신체관리, 유아조기교육 정보까지 영유아 관련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더불어 베이비페어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대전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 등록을 완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프리미엄 맘아랑 물티슈’를 증정한다. 또 ‘대전베이비페어’ 커뮤니티에 사전 가입하고 입장한 관람객에게 고급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한다.이외에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가 다양하다. 매일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보틀, 푸른들 아기과
[페어뉴스]= 연어는 양식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첨단 외해양식기술이 개발되면서 우리바다에서 어민들이 직접 양식하는 데 성공했다 . 그동안 연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나, 내수시장을 국산으로 점차 대체해 나가고, 수출 길이 열릴 경우 엄청난 국부창출의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노르웨이 경우에는 연어가 석유, 광물과 함께 3대 수출 금맥으로 꼽히고 있다.우리나라는 매년 2만톤, 1,500억원에 해당하는 연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어종인 연어를 양식하고자 하는 시도는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그간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 태풍, 적조 등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산업화 되지 못하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미래양식기술로 평가받는 외해양식 가두리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여, 이제는 연어를 동해안에서 기를 수 있게 되었다.동북아시아에는 중국, 일본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연간수요는 중국 20만톤, 일본 60만톤이며, 5년내 동북아 시장은 1백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어양식이 불가능한 난류국가인 중국, 동부 원전사고, 서부 태풍,적조로 인한 각종 재해로 양식생산시설이 붕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