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실내골프연습장의 타석용 스크린골프장비 업체로 유명한 명승골프(http://msgolf.kr)가 업그레이드 골프연습장비인 MS9를 사원복지를 위한 기업체 사내 설치용과 펜션용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명승골프는 기존 골프연습용 장비인 MS3, 4, 5에 그래픽과 물리엔진, 구질 분석센서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모델인 MS9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시각적으로 1세대, 2세대의 단순 3D 그래픽을 뛰어넘은 3세대인 Full HD Real 3D (1920 x 1080) 그래픽을 적용하여 경사각(업다운)과 원근감을 현실감 있게 업그레이드했고, 공 구질도 드로우 샷부터 페이드 샷까지 완벽히 표현되며 골프의 기초를 튼튼하게 익힐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 업그레이드와 추가개발 사항은 그간 판매해 온 기존 타석용 제품을 이용자 입장에서 고려하여 반영시킨 것으로써, MS9는 고객 피드백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는 평도 듣고 있다. 새로이 업그레이드 된 MS9은 기존의 스크린골프장비보다 현실적인 그래픽과 뛰어난 구질을 갖추고 50개 코스를 무제한 무료사용이 가능하다. 장비의 가격도 합리적이다. 기본시스템이 1,300만원으로 타사보다
[페어뉴스]=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국 에버딘에서 개최되는‘Offshore Europe 2015’ 전시회에 대한 한국관 참가업체 합동회의가 7월 23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부산 녹산산단소재)에서 개최되었다.동 전시회는 유럽 제1의 오프쇼 전문 전시회로서 국내 기자재 업체가 해양플랜트분야에 대한 폭넓은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3년 최초 참가하여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최근 해양플랜트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국내 조선3사에서 해양플랜트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는 등 양호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장기적 관점에서 해양플랜트산업은 조선소는 물론 아직은 20% 수준에 불과하지만 잠재력 역량을 보유한 국내 수백개 기자재기업의 미래 먹거리임은 분명하여, 관련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은 반드시 필요하다.금번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하는 기업은 산동금속공업, 엘스콤, 삼양금속공업 등 10개사로, 우수한 기자재 제품인 유압실린더, 시추용 밸브, 드릴칼라, 동합금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전시가 개최되는 에버딘(영국)지역은 해양플랜트 공급 및 지원기지가 조성되어 있고, 해양플랜트 관련 대학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Offsh
[페어뉴스]=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22일 오후 7시,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약 15만 명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번 개막식에는 대구시의 초청으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참석하였으며, 한류스타 이민호도 참석하여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했다.이어진 개막콘서트에는 인기가수 바바, 빅플로, EXID, DJ KOO가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15만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축제 현장을 치맥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었다.대구치맥페스티벌 연계 행사장소인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에도 행사 개막 첫날, 평소의 1,000여 명 보다 7배 정도 많은 7,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여 28개 가게가 손님들로 만원을 이루었으며, 상인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맴돌았다.이원우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상우회 회장은 “평화시장이 생긴 이래 이렇게 손님이 많은 적은 없었다”고 했다.또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에 입점한 치킨 판매업소 6개소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는 손님으로 꽉 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치맥페스티벌 둘째 날인 7. 23.(목) 두류공원에서는 치맥 닭싸움 대회가 어제와 같이 열리고, 치타와 올티가 꾸미는 치맥 힙합
[페어뉴스]= 31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대구 대표 축제인 2015 치맥페스티벌이 개막했다.개막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일찌감치 두류경기장은 닭싸움대회와 브랜드데이 행사, 참가 업체들의 시식과 게임, 이벤트 등으로 축제분위기를 더 했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열기가 고조되었다.대구시의 초청으로 방문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행사장을 찾아 권영진 대구 시장과 함께 행사장 부스를 방문하여 치킨을 시식하고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보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6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5일간 치킨파티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체 20여곳 등이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KPOP 초청공연, 2015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닭싸움대회, 수제맥주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식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성남산업진흥재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글로벌 ICT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ICT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 IT시장진출 세미나 △수출애로컨설팅 △창조경제특별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및 발주처 20개사와 국내 기업 100여 개사가 참가, IoT, 정보보안, 지능형교통시스템, 전자정부 등의 분야에서 200여 건의 수출상담이 성사됐다.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공공안전 SW전문기업인 위니텍은 불가리아의 소프트웨어 기업 ICB(InterConsult Bulgaria)와 ‘동유럽 공공안전관리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불가리아는 지능화 도시안전통합관리시스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긴급신호체계 및 보안관제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위니텍은 이번 MOU를 통해 동유럽 보안 시장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추교관 위니텍 대표는 “ICB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유럽 등 글로벌 보안 시장 공동 진출 및 수주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한글
[페어뉴스]=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개최하는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가 경기도 화성시 전곡마리나에서 오는 3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경기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요트대회에는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태국 등 10개 국가 총 51여척의 요트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일까지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31일 오후 5시 30분 개회식과 참가선수단 환영만찬으로 시작되며 참가요트 해상퍼레이드는 1일 오전 10시 전곡항~경기수역에서, 대회 경기는 1일과 2일 이틀간 제부도 앞 수역에서 펼쳐진다.이번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는 경기도가 과거 개최했던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는 참가규모와 대회방식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정상급 요트 선수들의 프로대회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개최했었다.먼저 참가선수단 규모도 2013년 총 12척의 요트와 60명의 선수가 참여했던 규모에서 대폭 확대돼 50여척의 요트와 400
[페어뉴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는 22일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16회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머드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머드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고교·대학생 및 일반인 총 192팀 200여 명이 참가해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네일디자인 부문 10종목에서 각자의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대회 결과 부문별 대상은 ▲펌와인딩(기본) 이은지씨 ▲네일아트 김주현씨 ▲업스타일 김혜빈씨 ▲핑거웨이브 이규희씨 ▲펌와인딩(창작) 최혜영씨 ▲창작헤어커트 신옥남씨 ▲쇼헤어오브제 강나영, 인빛나씨 ▲컨슈머 및 헤어바이나이트 김성희씨 ▲고전머리 임슬기씨 ▲컬러머드 바디페인팅 한지윤, 김민경, 이산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총 90개 팀이 시상대에 이름을 올렸다.구본충 총장은 “21세기 피부미용 분야는 오늘날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피부미용 분야의 세계화를 위한 대회로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는 지난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페어뉴스]=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마켓이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애니메이션 행사인 ‘SPP(Seoul Promotion Plan) 2015’에서 국내 참가 기업들이 24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3~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SPP 2015’ 행사에는 국내 메르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美 드림웍스, 디즈니, 레인메이커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밀리마지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바이어로 대거 참여하였다. 총 180여개 국내외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기업들이 참여하여 825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 SPP 2015 행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참여 기업들의 비즈니스 열기로 가득찼다.SPP 2015는 B2B에 초점을 맞춰 이뤄지는 애니메이션 마켓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을 공모하여 우수 작품에 시상하는 프로젝트 컴피티션,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방향과 마케팅 노하우를 주제로 개최된 비즈니스 컨퍼런스,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매칭, SBA의 지원으로 제작되어 개봉․방송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젝트 런칭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사
[페어뉴스]=울산시는 7월 23일 오후 2시 30분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미래 화학산업의 발전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는 화학네트워크포럼 창립식 및 제1회 포럼을 울산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학네트워크포럼은 울산화학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모색, 저명과학자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태성 경제부시장은 “최근 울산에 효성과 SK종합화학, SKC 등이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는 등 울산 제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어 여기에 화학 전문가들의 RD 역량까지 더해진다면 울산은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정갑윤 국회부의장은 “국회에서도 미래화학융합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면서 “이번에 울산 지역에 화학네트워크 포럼이 창립되어 매우 기대가 크며, 향후 포럼에서 도출된 정책이나 사업들은 국회에서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창립포럼에서는 이동구 박사가 ‘울산 미래화학산업의 발전전략 수립’ 제목으로 화학기술의 융합으로 주력산업 재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며, 글로벌 환경변화에 직면한 화학산업의 위기진단과
[페어뉴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원우)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6일~ 8월 6일(9박 12일) 상파울루(브라질),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아순시온(파라과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5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 파견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한국몰드, 에이치설퍼㈜, 유니램(주), ㈜금호, 진양화학(주), 동서하이텍(주) 등 6개 업체를 선정했다.파견예정국인 브라질은 경제규모 세계 6위의 국가로 각종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 한국 기업의 주요수출 품목은 자동차 부품, 선박, 승용차,평판 디스플레이, 반도체, 무선통신기기부품, 건설 중장비 등이다.파라과이는 중남미의 중심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한국을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고 제조업 분야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주요 수출 품목은 승용차, 타이어, 자동차 부품, 화물 자동차, 합성수지 등이다.아르헨티나는 칠레, 볼리비아 등과 접경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제발전 및 경제 위기 극복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주요 수출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