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7회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가 올해 여름에도 신촌에서 펼쳐진다.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열리는 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에는 이탈리아, 호주, 크로아티아, 중국, 덴마크, 미국, 스웨덴, 대한민국에서 모인 8개국 40명의 학생들이 모인다.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는 3박 4일 동안 영화인을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영화를 감상하고 전문적인 영화 비평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캠프이다. 올해에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안스카 포크트가 비평 특강 강사로 초청되었다. 또한 캠프참가자들이 영화감상 토론을 통해 실제 영화제 청소년 경쟁부문 작품들 중 국제청소년심사단상을 시상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경험이다. 또한 영상미디어교육포럼에 참여하여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세계 성장영화의 흐름을 보는 시야를 넓힌다.국제청소년심사단캠프에서는 서로 함께 모여 토론을 통해 협동심과 비판적으로 의견을 개진, 수용하는 법을 배움은 물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3박 4일간의 시간동안 부대끼며 참가자들은 국적, 인종의 벽을 넘어 교류하게 된다.
[페어뉴스]=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제전 ‘2015 빛고을 로봇 경진대회’가 지난해보다 200여 명 늘어난 1500여 참가자들의 열전의 장으로 치러졌다.7월31일부터 8월2일 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초·중·고·대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해 미래 유망산업인 로봇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로봇인재 양성과 로봇인구 저변 확대를 한층 넓혔다.참가자는 지역별로 광주가 3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05명, 경기 125명, 인천 123명, 전남 93명, 부산 91명 등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로봇프로그래밍, 미션수행, 로봇조종, 로봇축구, 로봇댄스, 창작종목 등 총 14개 종목, 3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로봇프로그래밍 초등부문에서는 이유찬(서울 월촌초등학교), 미션수행 중등부문에서는 이진우(백석중학교)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16명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또한, Sumo/3㎏ 종목에서는 성시훈(목운중학교), Robo-one 종목에서는 구지현(신라대학교)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7명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편, 창작로봇 부문에서는 ‘우리 동네 지킴이 로봇’을 발표한 광주 수완초등학교 5학년 박건 학생이 금
[페어뉴스]=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4일째인 3일 힐링 테라피체험관에는 엄마 손 같은 사랑의 손길을 선물 받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다.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아침 이른 시간부터 끊이지 않는 힐링체험관. 이곳에서는 후각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향기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켜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등의 작용을 유도하는 사랑 손 건강 치유마사지도 경험할 수 있다.부모가 남겨준 표시이자 인간 생명의 출발점인 배꼽과 배의 주름, 응어리를 찾아 호흡과 마사지로 건강을 유지토록 하는 배꼽 호흡테리피 체험도 하고, 피로와 뭉친 근육을 구석구석 풀어주는 안마도 받을 수 있다.광주에서 온 주 모(59) 씨는 “평소 급식봉사와 요리교실 등 목회 활동으로 손과 팔이 아프고 어깨도 경직돼 있으며 배도 더부룩했는데 아로마 마사지와 배꼽호흡테라피를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팔과 몸, 배 속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폐막식의 공연 팀이 확정 됐다. 8월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질 개막식 공연에는 성미산 어린이합창단의 무대로 시작된다. 그룹 더 클래식 멤버로 활동, 현재는 가수이자 금융인으로 활발한 활동 전개 중인 가수 김광진과 에픽하이의 '1분1초'를 피처링하고 '커피 프린스 1호점' OST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로 지난 19일 온라인음원으로 발매된 ‘프로듀사’ OST에서 곡 ‘너와 나’를 부른 홍대요정 타루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07~2008년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동 후 영화 세상끝의 사랑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 중인 가수 오원빈의 밴드 무대가 펼쳐 질 예정이다.성미산 어린이합창단은 민들레꽃씨,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을 부를 예정이며 어린이 합창단에 맞게 맑은 목소리로 순수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홍대 요정이라 불리는 타루가 사랑에 빠진 딸기, 그대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오원빈의 무대는 개막식을 더욱 뜨겁게 달궈 줄 밴드 무대인 Wind를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로는 가수 김광진의 마법의성과 편지의 무대로 끝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의
[페어뉴스]= 8월6일 코엑스에 2015년 F/W 시즌을 이끄는 스타일을 제시할 한국 대표 스타일 축제, 코리아스타일위크(이하, 코스윅)가 찾아온다. 국내외 패셔니스타와 스타일 아이콘들이 모이는 국내 패션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스타일 축제로 주목 받고 있는코스윅은 매회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 6회 코스윅은약 200개사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B2B와 B2C가 결합되어 패션과 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참가업체 및 참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타일 공간으로우먼즈맨즈웨어, 스포츠아웃도어, 키즈주니어, 란제리스윔웨어, 슈즈백, 주얼리패션소품 등을 포함한 패션 관련 다양한 품목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아이웨어존을 구성하여 시즌에 맞는 다양한 안경 및 선글라스 제품을 선보인다.코스윅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로 아시아패션위크주관사 대표가 또다시 코스윅을 직접 방문하여 3개의 한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브랜드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패션위크에서 부스와 런웨이 무대를 제공받게 된다. Mercedes Benz STYLO Asia Fashion Week는 Me
[페어뉴스]= 2013년 1월 제1회 코스윅을 시작으로 올해 6회까지 빠르게 달려온 코리아스타일위크는 패션 전시를 넘어 스타일을 즐기고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이제는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공식 패션 매거진SOLIC을 이번 제6회 코스윅 개최와 함께 창간한다. (코리아스타일위크공식 패션 매거진 SOLIC / 사진제공 :코리아스타일위크 사무국)“K-STYLE”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아시아 트렌드 세터와 함께 소통한다는 야심찬 포부로 시작된 SOLIC은 트렌드를 리드하는 전문 전시기획사 (주)ExMG에서 주최하는 “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 1년에 4회 발행되는 매거진이다. 스타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코스윅이스타일에 홀릭되어 있는 패션피플을 타깃으로 “독창성”과 “다양성”을 중심으로 젊고 예술적인 감각을 지닌 컨텐츠로 구성하여 오는 8월 6일 코스윅 현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코스윅에 의한, 코스윅을 위한, 코스윅의 특성을 그대로 담은 SOLIC! 이를 통해 다른 패션전시와는 차별화를 확실히 하며 한층 성장한 코스윅이 그 다음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페어뉴스]=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국제뇌과학기구(IBRO)가 ‘2019년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 개최도시로 대구를 확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2014년 9월, IBRO 세계대회 유치를 위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가 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한국(대구), 중국(상하이), 스페인(그라나다) 3개 도시가 마지막 경합을 벌인 결과 총투표자수 122표 중 74표를 얻은 대구가 최종 개최도시로 결정되었다. 국제뇌과학기구 IBRO는 1961년 설립되어 프랑스 파리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85개 학회 75,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198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4년마다 ‘세계 뇌 신경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총 4,000여 명이 넘는 뇌 연구 및 신경과학자들이 학술대회에 참여해 뇌과학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모색하는 최대 국제학술 행사이다. 2019년 7월, 대구에서 개최될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는 21세기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극복과 국제공동 뇌연구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페어뉴스]= 중소 수출업체들은 국제사회의 환경규제 강화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의 수출에 대한 영향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업체는 10곳 중 3곳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 취득, 유지비용부담과 사내 전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문제는 앞으로도 주요 글로벌 통상 이슈가 될 전망이어서 철저한 사전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김극수, http://iit.kita.net) 의 「중소 수출기업의 환경경영 국제표준 활용실태와 대응전략」보고서에 따르면, ISO 14001을 보유한 중소 수출업체(300개 설문응답기업)의 80% 이상이 수출시 ISO 14001 인증이 필요하며,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했다. 인증 획득 후 업체가 느끼는 가장 큰 효과는 자사의 이미지 제고(59.7%, 1순위 기준)로 수출시 주요 경쟁력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중소 수출업체들은 선제적(28.7%)이기보다는 해외바이어나 국내 공급망 상위업체의 요구와 같은 외부 요구에 의한 사후적 대응(53.0%) 차원에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페어뉴스]= 부산시는 창조경제 확산과 부산신발의 미래가 될 신발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신발디자인의 활성화 유도 및 감성디자인 확산을 통한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신발이 세계적인 신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된다. 부산 전통산업인 신발산업의 위상과 공모전의 품격을 위해 대상(부산광역시장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한국신발협회장상, 상금 200만원), 그리고 우수상(후원 기업, 언론사, 기관상, 각 100만원) 등을 마련해, 전국에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진 신발디자이너들의 우수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부산국제신발전시회(2015. 11. 5. ~11. 7.)에 별도부스를 마련해 전시 및 시상을 하고, 수상자와 신발기업의 매칭을 주선하는 등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대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은 신진 신발디자이너들의 취업기회가 마련되고, 신발기업들이 직접 후원하는 등 신발업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로 신발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페어뉴스]= 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국내 온라인쇼핑몰 15개사가 참가하는 온라인특별할인전 ‘싱싱코리아(星星Korea) 한국산정품 온라인특별판매전’을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로 불리우는 칠석시즌(8월19일~21일, 3일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싱싱코리아는 한국어로 싱싱(활력을 뜻하는 의태어), 중국어로는 星星(행운 : 별을 따러 간다), xingxing(맑다 또렷하다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활력을, 중국에는 행운을 주는 한-중FTA 협력의 취지 표현이다.특히 온라인특별할인전 통해 6~7월간 급감한 중국 관광객(遊客,요우커)들의 한국 방문 회복을 앞당겨 유통업계와 관련 제조사의 경기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이다. 이 행사 기간 동안 중국 해외직구족들은 참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한국산 제품(화장품, 의류, 잡화, 식품, 가전제품 등)을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본 행사에는 중국 소비자대상 직판몰을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사 15개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한국산 제품을 할인 판매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에서는 해외 직구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