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단체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9일까지 희망 기업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3회째인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SECC(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펼쳐진다. 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전시 상담회를 맡은 현지 에이전트가 베트남 현지 바이어를 사전 섭외해, 참가 기업과 사전 섭외된 바이어가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 1천만 달러 이하 도내의 중소기업 또는 수출 준비기업이다.지원 내용은 부스임차비와 통역비 전액, 전시상품 운송비와 항공료 일부다. 선정된 업체는 체재비, 항공료와 운송비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기업체 선정은 10개 기업으로 한정된다.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http://gj.kita.net)누리집과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firelite@kita.net)이나 팩스(061-943-9
[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는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육아에 관한 제품을 선보이고, 유익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를 비롯해 국내외 임신출산육아용품, 영∙유아식품 및 영∙유아 대상 서비스, 안전용품과 친환경 제품 관련 대표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특히, 아이 낳고 기르기가 불안하고 어려워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는 '안심육아(安心育兒)'를 주제로, 육아 위생과 청결, 환경 관리에 초점 맞춘 '안심(安心)육아용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또한 적극적인 육아 동참으로 안심육아에 뛰어든 아빠들을 위한 이색 행사도 마련했다. 아빠가 직접 우리 아이 위한 안심 먹거리(이유식)를 만들어 대결하는 '아빠! 이유식을 부탁해 - 요리 경진 대회’가 바로 그것. 베페의 고유 캠페인 'Be a mom, Feel Happines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용품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다이치는 이번 베페 기간 중 다이치의 유아용 카시트인 ‘퍼스트세븐’과 ‘듀웰’, ‘듀웰 시즌2’를 비롯해 신제품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 다이치 카시트 전상품을 전시한다(부스위치 A홀 D250). 또한 행사 기간 동안에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카시트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예비맘들이 선호하는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다이치는 출산용품준비를 위해 베페 현장을 방문하는 예비맘들을 위해 신생아부터 7세까지 태울 수 있는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카시트를 비롯해, 신제품 디가드 카시트, 소비자고발 카시트로 유명한 듀웰 카시트 등 다양한 카시트를 전시한다. 특히 예비맘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카시트’는 최대 25%할인가에 썬바이저와 쿨시트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스포티 주니어 카시트는 최대 5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 순성산업은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 한국 (KC), 유럽(ECE), 중국(CCC) 3개국 안전 인증을 획득한 기념으로 카시트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 4종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베페 방문객은 순성 브랜드 부스(A홀 F100)를 통해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온 구매 시 라온 코지 썬쉐이드와 유아용 쿨시트, 신생아용 오가닉 헤드쿠션, 차량용 안전 스티커 등 최대 15만원의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순성의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은 물론 최대 8만원 상당의 유아용 쿨시트, 최고급 오가닉 목보호대, 햇빛가리개, 차량용 안전 스티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베페 애플리케이션에서 순성 모바일 쿠폰을 다운해 현장에서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후
[페어뉴스]= 커피인구가 크게 늘고 커피문화도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현존하는 커피 중 가장 비싼 커피’로 불리는 루왁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루왁커피 및 발효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고급커피로써, 로부스타(Robusta)나 아라비카(Arabica) 커피 열매를 먹은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커피콩(Bean)을 채취하여 가공하는 커피이다. 루왁커피는 사향 고양이의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소화효소에 의해 발효된 커피로써, 특유의 맛과 향취로 인해 고급커피로 자리했지만 한정적인 생산량과 위생문제, 동물학대논란 등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다.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지만, 돈이 있어도 맛볼 수 없는 커피라는 별칭도 따라다닌다. 최근에는 보다 현실적인 가격으로 이러한 루왁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커피도 등장하기까지 했다.커피전문기업 ㈜해나눔(대표 김장환)은 루왁커피의 발효원리를 재현하여 한국적인 발효과학을 더해 루왁커피 맛을 살리면서 건강에도 이로운 커피를 컨셉트로 한 발효커피 루페(Lüfé)를 선보였다. ㈜해나눔 측은 루페커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루왁커피가 질투
[페어뉴스]= 뛰어난 예술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대구의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우수 옥외광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대구시와 대구옥외광고협회는 옥외광고의 질적 향상과 옥외광고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를 위해 ‘대구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8월 19일(수)부터 8월 21일(금)까지 엑스코에서 전시한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공모전 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 대구시 구․군 간판정비사업 우수 사례 전시회,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제6회 국제 LEDDISPLAY 전시회’ 및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된다.본 행사에 전시되는 작품은 학생 부분인 창작간판디자인과 일반인 부분인 창작모형광고물, 아름다운간판 등으로 구분되며, 8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미술,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등 총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창작모형광고물 부분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 특별상 2점으로, 올해의 대상은 동서광고사 이성은 씨가 출품한 ‘한올’이 선정됐다.아름다운 간판 부분은 최우수상 1점으로 ㈜에성디자인의 이승목 씨가 출품한 ‘수밭골’이 선정됐으며,
[페어뉴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서울 신촌지역에서 펼쳐졌던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제 경쟁부문에 수상자의 영예가 가려졌다. 총 50개국의 75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27개국의 99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다. 영화제 기간 중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안스카포크드, 영화 괴짜상담사의 배우 겸 감독 팻밀스, 미루픽쳐스 대표 김영 등 3인의 심사위원을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어린이 감독 경쟁부문인 9+, 러시아 어린이 감독 대상 수상. 2년 연속 수상한 스페인 어린이 감독도있어만9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 감독이 제작한 영화의 경쟁부문인 9+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11살 마야 파줄리나 감독의 작은 다락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작은 다락은 마야 파줄리나 감독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만화이다.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너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살지만 생각은 변할 수 있으며 그 생각들 사이에서 헤매지 않고 좋은 생각들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감독의 철학을 담았다. 영상 예술에 진취적이며 실험적인 재능을 선보인 작품에 수여하는 예술실험상은 스페인의 베르타 콜러 감독이 비둘기똥 제국의 습격과 카르메의 수호자
[페어뉴스]= 공예, 장신구, 생활소품, 의류 등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는 박람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10월 6일(화)부터 3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는「2015 서울 핸드메이드 박람회」에 참가할 참여업체 100여개를 2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 핸드메이드 박람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생산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상품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업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박람회 참가신청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다만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제품 육성이라는 행사취지를 고려해 고가(10만원 이상) 혹은 전문적인 예술품은 배제한다.시가 별도로 구성한 외부위원회가 신청 단체‧시민을 대상으로 제품 창의성, 실용성, 상품성, 품질도 등을 고려해 참가업체를 선정하며, 이미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하는 업체가 신청하는 경우 우선 선발도 고려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업체는 9월 2일(수) 발표한다.참여업체에 대해선 박람회 기간 중 외부전문가와 시민들이
[페어뉴스]=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 시장)는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3일간 8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5 부산국제광고제’가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등이 후원으로 8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지속적으로 그 규모가 성장해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최초의 융합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는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출품작이 전년 대비 약 41%가 증가하여 67개국 17,69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717편의 작품이 행사 기간 중에 전시된다. 올해에도 세계 유명 광고제의 심사위원 등 광고계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심사의 전문성과 국제 광고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독일의 장-레미 폰 맛(Jean-Remy Von Matt), 미국의 매트 이스트우드(Matt Eastwood), 콜롬비아의 호세 미구엘 소콜로프(Jose Miguel Sokoloff) 등 세계적인 광고인들이 심사위원 및 연사로서 이번 광고제에 함께 한다. 또한 태국의 수티삭 수차리타논타(Suthiak Such
[페어뉴스]= 오는 10월 살고 싶은 도시 내포에서 ‘드론 축제’가 열린다.충남도는 드론 산업을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내포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이틀간 ‘내포, 꽃과 드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충남과학축전’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드론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의 참여가 기대된다.이번 축제가 열리는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은 전신주와 고층빌딩이 없어 드론 비행에 적합한 곳으로, 축제기간에 맞춰 형형색색의 국화꽃, 코스모스가 만개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세부 프로그램은 ▲항공사진촬영, 인명구조, 드론레이싱, 드론전투 등 경연대회 ▲열기구 탑승, 드론 조종, 물 로켓 만들기 등 체험행사 ▲드론산업 관련 전시회 및 각종 공연 등이다.이 가운데 항공사진 촬영 경진대회는 드론을 활용, 가을꽃이 만개한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의 전경을 촬영해 우수작품을 가리는 방식으로, 우수작품은 도청 내에서 전시된다.또 인명구조 경진대회는 드론을 통해 조난자의 좌표를 획득하고 조난자 반경 2m 이내에 구호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방재·인명구조·산불감시 등 드론의 다양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