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유라시아 대륙과 환태평양을 잇는 거점도시로써 부산의 역할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부산국제교류재단 한-러협력센터에서는 11월 9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극동러시아 – 미래 부산 경제발전의 신(新)원동력’이라는 주제로 ‘제5회 부산-극동러시아 경제포럼’을 개최한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블라디보스톡, 하산군 주요 정계 인사들과 KOTRA 블라디보스톡 무역관장, 부산지역 경제관료와 관련기관, 기업인, 학계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환동해시대 부산-극동러시아 지역 간 성공적인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포럼은 김규옥 부산 경제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러시아 극동개발 프로젝트와 아태지역의 미래(이고르 로모프 TRANZIT DV극동러시아 최대물류기업 부회장) △자루비노항의 국제투자협력 전망(뱌체슬라프 부린 하산 자루비노항 총책임자) △러시아 극동개발정책의 변화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양기모 KOTRA 블라디보스톡 무역관장)에 대한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임정덕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박진석 부산시 통상진흥과장 △전명수 LS네트웍스 러시아·CIS팀장 △주제발표자 3명이 참석하여 ‘부
[페어뉴스]=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1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공동참가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 공동참가 지원은 네트워크가 부족한 사업 초기의 청년창업기업에게 종합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줌으로써 바이어, 동종 기업, 잠재고객 등 폭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참가지원을 받는 기업은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10개사이며, 해당 기업들은 부스 조성 및 운영, 교육지원, 현장지원 등을 제공 받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바이어 상담 및 관람이 편리한 독립부스 임차, 제품진열 및 바이어 상담에 적합한 부스 인테리어 시행, 부대시설 및 비품 지원, 성공적인 전시 참가를 위한 1:1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및 고객 응대를 위한 비즈니스 교육, 국내 제조 및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MD) 상담 지원, G-FAIR 세미나 참가 지원 등이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10개 청년창업 기업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페어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와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5 G-FAIR KOREA)에 보육기업 우수 제품 전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리니아허브, 프라센, 이리언스, (주)카비, 유아세이프, 디엔소프트 등 경기센터가 보육중인 우수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경기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 보육기업들에게 전시부스 설치 및 기획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 보육기업 중 홍채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이리언스의 경우 한 프랑스 보안 솔루션회사가 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외국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학습교구를 판매하고 있는 디엔소프트의 경우 일본 말레이시아 바이어가 관심을 보이는 등 주목을 끌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실생활 트렌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생활용품, 생활가전, 전자, IT, 패션,뷰티 등 총 10개분야의 다양한 전시품목을 다루는 800개사 업체들이 1,000개 규모의 부스를 이루고 전시회,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세미나?특강 등을 통해
[페어뉴스]= 사단법인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1월 2일(화) 제4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6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 조직위는 지난 10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차 운영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2016년에 개최되는 제6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9월 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3일(목)까지 36일간 대구문 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한편,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는 30여개국 300여명의 유명작가가 참여하는 주전시, 특별전, 장소별 기획전 등의 전시회와 함께 포트폴리오 리뷰, 국제사진심포지엄,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가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는 ‘Now Playing’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33개사 2,636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게임기업의 신작 게임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e스포츠 대회, 건전게임가족캠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게임전문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 ‘트위치’의 전세계 현장 생중계를 통해 한국의 대표 콘텐츠 게임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지스타 현장의 다양한 신작과 부대행사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최초 게임 IP를 활용하여 게임이 뮤지컬이 되는 새로운 융복합 문화공연과 대규모 국제 e스포츠 대회가 벡스코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등 게임을 통한 새로운 문화축제 전시회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스타 최초 인디게임(40개 업체) 공동전시관 구성과 부산 게임기업들이 BTB 공동관으로 32개 업체가 참여하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물꼬를 튼다. 아울러, △게임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게임대상’△ 국내외 게임분야 전문가를 위한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5일 걸그룹 ‘마마무’를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아시아 전자전’의 세계일류상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세계일류상품은 우리나라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상품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OTRA는 7만여 명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과 세계일류상품 홍보관을 운영해 우리나라의 높은 IT·전자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마마무는 세계일류상품 홍보 동영상에 참가해 국내 일류상품을 활용해 IT와 전자기기를 활용한 미래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이후에는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한류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마마무는 지난해 1월 데뷔한 4인조 여성그룹으로, 2014년 서울 석세스 어워즈(Seoul Success Awards)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올해 6개 메이저 온라인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18개 지역창업보육센터의 창업활성화와 성공사례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5 경남BI 창업대전」을 오는 11월 10일에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창업보육센터는 흔히 BI(Business Incubator)로도 불리는데, 의료기관에서 미숙 신생아가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인큐베이터에 키우는 데서 연유한다.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제반 창업여건이 취약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과 경영지도, 자금지원 등의 종합적인 지원책을 제공하여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다. 입주‧졸업기업 우수제품 40여점을 전시하면서 투자이슈 관련 특강 외에 창업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높인 입주기업 대표와 창업지원에 기여한 매니저에게 도지사 표창과 경남중기청장 표창 수여도 진행된다. 특히 산업부가 발표한 항공분야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 Power)으로 선정된 “ANH Structure”와 160여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
[페어뉴스]= 서울카페쇼 사무국은 올 해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는 560여개 업체의 전시품목을 분석, 2016 카페 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키워드로 ‘카드 (C∙A∙R∙D)’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카드는 각각 ▲업종 간 융합(Convergence) ▲아날로그(Analog) ▲소규모 스타트업(Rookie) ▲사업 다각화(Diversify) 의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이다.제14회 서울카페쇼 2015는 35개국 56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커피 원두, 디저트부터 IT 기반 매장관리 시스템까지 카페 관련 산업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앞으로의 카페 산업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주목 받고 있다.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그 간 카페 산업은 수많은 경쟁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이번에 선정한 네 가지 키워드는 2016년 카페 산업을 이끌 트렌드인 동시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C(Convergence: 업종 간 융합), 산업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2016년 카페 업계에서는 업종 간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
[페어뉴스]= 생활용품, 가구, 패션, 쥬얼리까지 이탈리아의 현대적 디자인 감성을 잘 보여주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의 작품이 국내에 찾아온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DK2015(디자인코리아2015)에‘이탈리아 3대 디자이너전'이 열린다.DK2015는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세계무대를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를 선정, 이번 전시에 참여 작가로 초빙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한 패션 잡화, 모형조각가라 불리는 쥬얼리 디자이너 ‘쟘파올로 바베또’의 대표작을 국내 최초로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이탈리아의 디자인 대부로 불리는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는 주방용품, 가구, 인테리어, 페인팅, 건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프루스트 의자, 그로닝겐 뮤지엄 등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유명하며 사람을 배려한 감성적인 디자인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1993년 선보인 여인을 모습을 한 와인 오프너 ‘안나G’는 1천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쿠킹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 영상을 공개했다.2014년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출시부터 지난 5월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 완성까지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을 바탕으로 식재료의 신선보관을 통해 건강한 집밥 트렌드를이끌며 쿡방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이번에 공개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은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글로벌 식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삼성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소비자 가치를 선보인다.지난 9월 독일 IFA에서 열린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ㆍ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ㆍ냉동실ㆍ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