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국의 글로벌 온라인몰 아마존(Amazon)과 가정용품 유통기업 로우스(Lowe’s), 중국의 유통그룹 BHG, 징동(JD.com),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부츠(Boots), 프랑스 1위 뷰티케어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 등 33개국 200여개사의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11월3일(화)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OTRA가 총괄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산업기술진흥원, 디자인진흥원, 패션협회 등이 참여해 우리나라 소비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된다.금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서는 생활가전, 패션, 뷰티용품, 식품, 생활용품 등 우수 소비재기업 500여개사가 참여하여 세계적인 유통 바이어들과 새로운 수출기회를 모색하게 된다.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은 △유망 소비재..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5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총괄주관으로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Wave of Fashion, Move of Technology(패션의 물결, 기술의 진보)를 슬로건으로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소재, 제품, 디자인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을 목표로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등 3개 주요 전시회가 한대 어우러져 개최된다.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국내외 신발, 섬유패션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오프닝 패션쇼에는 부산지역 4개 패션 대기업이 참여하는 갈라 패션쇼가..
[페어뉴스]=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인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7개국 105개 화랑들이 참가해 700여 명의 작품 4,500여 점이 전시․판매되는 대구아트페어와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250여 점을 소개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 로 구성된다.올해 제8회를 맞아하는 대구아트페어에는 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싱가폴 등에서 105개 화랑이 참여하며, 해외 화랑으로는 일본의 갤러리 코션(GALLERY CAUTION)과 아트 컬렉션 나카노 등 4개 화랑, 싱가폴의 갤러리 하이터스(GALLERY HIATUS)와 아트태그 서클(ARTTAG CIRCLE) 등 2개 화랑, 미국의 에이브 파인 아트 뉴욕 갤러리(ABLE FINE ART NY GALLERY), 독일의 보데 갤러리(B..
[페어뉴스]=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금융 투자 방향과 부산 금융산업의 발전을 모색 하고 해양·파생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15 부산머니쇼’가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국내외 60개 업체에 180개 전시부스가 참여하며 ,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이번 금융박람회의 메인행사인 전시회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특히, 이번행사에는 국내 최고 재테크 전문가들을 초청해 금융·부동산·주식·은퇴준비 등 참관객들..
[페어뉴스]= 인천 지역에서처음으로진행하는 2015 인천·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첫 번째는 서울 및 수도권 근교 각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박근혜 정부가 규제 개혁으로 내세운 푸드 트럭을 존(zone)으로 형성하여,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14종의 다양한 형식의 푸드 트럭이 참가하여 경인지역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일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인천. 부천지역의 베이비부머들이 제2의 인생을 계획하기 위한 창업정보를 한 눈에 볼 수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 2015 인천·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진행하는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관계자에 따르면 “..
[페어뉴스]= 물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10월 28(수)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물포럼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물산업 전시회(Water Expo)에는 80개 사에서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16,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참가업체로는 글로벌 물기업 GS건설, K-Water, 수처리 및 멤브레인 전문업체 효림산업, 시노펙스, 상하수도 밸브 및 파이프 선두기업인 한국주철관, PPI평화, 삼진정밀, 신정기공 등이다.대구시는 전시회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6개국 15개 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상?하수시설 구매 담당 공무원과 기업을 연결해 주는 구매상담..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 ‘DK2015(디자인코리아2015)’에 국내외 190개 기업이 참가한다.올해 13회를 맞으며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DK2015에는 훌륭한 디자인을 가진 가장 많은 기업 들이 참여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디자인 회사 코다스디자인은 디자인과 품질로 승부하는 가구브랜드 ‘두닷’으로 DK2015에 참가한다. 두닷은 2005년 런칭 이후 생활 전반의 분야에서 창의적이면서 실용성이 뛰어난 상품을 선보이는 토털 리빙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심플함을 강조한 모던스타일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굿디자인(Good design), 굿프라이스(Good price), 굿퀄리티(Good quality)라는, 3..
[페어뉴스]=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대구MBC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참가업체가 추천하는 차를 시음 할 수 있는 “오늘의 차” 부대행사가 전시회 기간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매시간 별 다양한 차와 다식을 먹을 수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다.또한,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중이다. 차문화와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이외 특별이벤트로 진행할 내용은 11월에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관..
[페어뉴스]= 세계 명차(茶) 들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다.2015 명원 세계 차 박람회를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재) 명원문화재단과 (사) 한국다도총연합회•(사) 홍차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차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과 해외 차 산업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하동, 보성, 순천, 장흥 등 국내 주요 전통차들과 유럽•중국•대만•일본 등의 해외 명차의 향기가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세계 차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기회가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대만의 여래진 대사를 비롯해 10개국 15명의 세계적인 차 전문가를 초청했다. 개막식 식전 무대로 한국 무용가 손정아 원장(55, 사단법인 우리 문화예술원)의 특별공연이 눈길을 끈다. 손 원장은 소리(唱..
[페어뉴스]= 서울시는 SH공사,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시 공공주택 입주민과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더불어 함께 희망을 나누는’「2015 공공주택 박람회」를 서울시청에서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공주택 박람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시 공공주택 공급정책의 역사를 둘러보고, 새로운 유형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에 대한 편견을 벗고 인식 변화 등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다. 박람회 개최 첫날인 27일(화) 오후 2시 다목적홀(8층)에서는 ‘시민, 공공주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서울시민의 주거 불안과 공공주택 공급 확대의 필요성을 진단하고 공공주택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