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가을·겨울 기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6주 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17-’21년) 사업으로, 테마별 총 10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번 스탬프투어 행사는 10개 권역의 총 80개 관광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권역별 테마 및 지역 붙임1 참조 행사에 참여하려면 먼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테마여행 스탬프투어’ 앱(사용자 GPS 위치 기반)을 설치해야 한다. 스탬프투어 앱 실행 후 앱에 등록된 10개 권역 80개 관광지점에 방문하면, 지정된 장소의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앱을 통해 발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스탬프가 가장 많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한 지점만 방문해도 경품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수는 최대 3,152명으로 오는 12월 23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tourbest10)
[페어뉴스]= '19년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독서교육원이 주관하는 협력 멘토링 사업 멘토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색종이로 종이를 접어 상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10시~12시 까지 진행했다. 종이로 각을 맞추어 접고 서로 붙여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종이접기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보통의 종이접기는 단순히 색종이로 종이를 접기만 하기 때문에 유아들만 참여하는 쉬운 수준의 간단한 활동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으며, 주위에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이에 멘토 도서관인 반딧불도서관에서 색종이를 접어 상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서관은 책만 있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함께, 종이접기를 접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서정우관장(빛무리교회 담임)은 말했다. 초등생부터 중·고등학생, 장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처음 만들어보는 사각상자는 손에 익숙하지도 않고 낯설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여 본다는 호기심보다는 한 공간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협력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본다는 그 자체가 서먹서먹한
[페어뉴스]= 한국민속촌이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를 진행한다. 개성만점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공연과 대규모 물놀이, 조선시대 피서법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여름나기 축제다. ‘선비들의 여름 따라잡기’ 체험은 초록빛 나무와 계곡으로 둘러싸여 평균기온이 주변지역보다 3도 가량 낮은 민속촌에서 즐기는 피서방법을 제안한다. 다산 정약용의 소설팔사에 제시된 옛 선비들의 더위 이기는 방법인 탁족체험, 매미소리 듣기, 그네타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본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조선캐릭터와 여름축제에 맞춰 새롭게 등장하는 시골캐릭터의 대결구도로 펼쳐지는 캐릭터 퍼포먼스도 주목할 만하다. 민속촌 권력을 놓고 벌이는 세력다툼의 결말은 축제기간 중 매일 진행되는 특별공연 ‘조선VS시골: 지곡천을 사수하라’와 ‘민속노래자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 활용하기 좋은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름 더위를 날려줄 대나무 물총, 전통부채 만들기는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 관람객에게 최고 인기다. 또한 컨셉스토어로 운영하는 민속리 여름 휴게소에서는 수박화채, 팥빙수 등 여름철 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유력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언론인 등 35명을 한국에 초청하여, 4월 6일(목)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Korea Cruise Travel Mart)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9개국의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제주, 부산, 인천, 여수, 강원 등 5대 기항지의 항만공사 및 지자체, 지방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여행사, 관광콘텐츠 관련업계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해외 크루즈 참가자들과 크루즈 유치 및 상품개발을 위한 1:1 미팅 등 심도 있고 열띤 상담을 가졌다. 해외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친 후,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속초항 시설 및 속초, 강릉 등 주요 기항지 관광자원 답사는 물론 다가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참관하는 등 팸투어를 통해 방한크루즈관광의 잠재적인 매력을 발굴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해외와 국내의 크루즈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방한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방안을
{페어뉴스]= KOTRA는 6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1 상담회 참가기업을 초청해 사후간담회를 개최했다. KOTRA는 3월 14일,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 경제협력을 위해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국내기업 64개사와 53개사가 각각 참가해 총 74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10개 중소․중견기업과 행사 공동주관 기관인 중견기업연합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업애로와 향후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참가기업들은 최근 수출여건이 안 좋아진 중국의 대체시장으로서 동남아시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이번 인니, 말련 1:1 상담회처럼 KOTRA와 유관기관들이 동남아시아 유망 바이어와의 접점을 많이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문화관광의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하기 위한 대형 소비자 행사인 ‘2017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Days in Hanoi 2017)’을 오는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개최한다. 하노이의 관광지이자 최대 번화가인 호안끼엠 호수 리타이또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비롯하여 의료‧웰니스, 한식, 관광기념품 홍보관 등 총 20여개의 테마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베트남 최대여행사인 Vietravel 등 6개 주요 현지여행사들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이 참가하여 방한 여행상품 및 항공권 특별 판촉도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신한베트남은행, 롯데그룹 등 한국진출 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메인 무대에서 양일간 야간에 펼쳐진다. 4월 8일(토) 개막식 무대에서는 한국 대표 걸그룹 중의 하나인 'EXID'와 신예 아이돌그룹 '스누퍼'의 특별공연이 있고, 4
[페어뉴스]= KOTRA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국내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OTRA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을 위해 세계 86개국 126개 KOTRA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재홍 KOTRA 사장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이 저조했으나,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후 당국에 인가된 협동조합이 6,235개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교육, 미용, 외식, 게임 등 유망 분야에서 해외진출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내수시장 과포화에 따라 해외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899년 창단한 명문 축구구단 ‘FC 바르셀로나’, 1880년대에 발족한 ‘선키스트’ 등이 협동조합의 대표사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37년 발족한 서울우유가 협동조합의 형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