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과 함께 특별상 부문인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2년 연속)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경영철학, 비전, 제도 등 전반적 기업문화를 평가해 매년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부여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 GPTW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중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7%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기업 평균 수치인 56%를 크게 상회하며 GPTW가 선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겨울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내에서 제설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제설장비 총 72대를 동원해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제설대응 능력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공사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동절기 항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합동 제설훈련 등 동절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제설협의회를 구축하고 동절기 강설상황에 대한 개선사항 발굴 등을 통해 폭설 및 한파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정적인 공항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 날 훈련을 포함해 올 한해 총 13회의 주·야간 제설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폭설상황을 가정해 서울지방항공청 관제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항공기 이착륙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장비를 전수 정비하고, 제설 자재를 확충하는 등 기상이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페어뉴스]= 국제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PMRExpo는 통합보안관제 시스템과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클라우드 망 보안 환경 구축 등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서비스를 다룬다. 무전기·보안장비 분야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Motorola Solutions,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통신 솔루션 기업 Hytera , SW 세계 1위 Frequentis, 유럽 각지의 행정부가 선택한 보안 시스템 Eurocommand, GPS 통신 소프트웨어 TASSTA 등 보안 통신 분야의 235개 리딩 기업이 참가한다. PMRExpo는 업계 전문가, 연구기관 및 규제 기관이 머리를 맞대어 통합보안관제 시스템과 SW 솔루션 개선을 견인할 방침이다. 산업 4.0 시대에 보안 접속 체계 인프라는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와 5G 서비스망의 핵심으로 대두된다. 공공 안전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 통신 시스템과 네트워크 end to end 등 최근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현안이 3일간의 PMRExpo 회담에서 논의된다. PMRExpo 2023에서 진행되는 회담과 콘퍼런스 프로그램 일정과 자세한 내
[페어뉴스]= 세계 와인 및 스피릿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ProWein 2024 (프로바인) 전시회가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12월 13일 (수) 오찬 행사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ProWein 전시회 담당이사 페터 슈미츠 (Peter Schmitz)가 연사로 나서 전시회 상세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VDP 독일우수와인생산자연합의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내년도 전시회 뉴스 및 와인산업 트렌드를 전한다. ProWein은 세계 3대 와인 전시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된다. 독일에서 개최되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호주 등 전세계에서 출품한다. 88%라는 높은 해외 참가사 비율은 ProWein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전시회로 평가받는 이유다. 내년 전시회는 위스키, 전통주 등 스피릿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ProSpirits (프로스피릿츠)라는 명칭의 특별관을 조성한다. 여기에 300개사 이상의 스피릿 제조사가 참가한다. 한편 올해 3월 개최된 지난 에디션의 경우 전세계 61개국 5,764개사가 참가하고 141개국 49,304명이 방문하며 성료한
[페어뉴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wire & Tube 2024 ( 독일 뒤셀도르프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가 내년 4월 개최를 앞두고 한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문객에게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 및 글로벌 산업 동향과 메가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다. “최고와 나란히 (join the best)”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걸맞게 본 전시회에 업계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왔다. 다가오는 전시회는 64개국 약 2천개 사가 참가하고, 순수 면적 100,000 sqm이 넘는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규모만 최고가 아니다.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 참가사 해외 비중은 무려 80%에 달한다. 따라서 전시회 참가 시 전세계 모든 제품과 기술 혁신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2024 와이어 튜브 전시회는 ‘수소’, ‘e-모빌리티’를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통신, 건설, 석유화학 분야의 근간을 이루는 와이어/튜브의 핵심 트렌드와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 및 가공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플라스틱 튜브 및 파이프’ 특별존, ‘벤딩 및 포밍 기술’ 전문관, 스테인리스 강
[페어뉴스]=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11월 4일 경주월드에서 2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비가 올듯한 날씨에도 다행히 비가 오지않고 구름이 많아 멘티와 멘토가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1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할 때보다 멘티와 멘토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 한껏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
[페어뉴스]=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그룹 차원의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동의 ESG 비전 달성을 위한 액션 플랜을 구체화하고 있다. 1. 장기 계획 기반 환경경영 실천 금호석유화학은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라는 비전 아래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방점을 찍고 관련 중점 과제를 이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3월 탄소중립 성장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을 정립한 것이 대표적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2035년 탄소중립 성장을 시작해 2050년에는 Scope 1,2 탄소 배출량의 BAU 대비 100%를 감축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미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 중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2023년 상반기에 ESG 경영을 위한 비전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친환경 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인 양식 기술 기반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 130,000㎡ 부지에 친환경 새우양식을 위한 우량 종자생산·연구 및 창업 귀어 교육과 관련된 연구 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새우 종자의 안정적인 관리와 종자 연구시스템 구축은 물론 스마트 양식 단지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청년 어업인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한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한 새우양식장 환경악화로 어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인 양식경영은 물론 양식환경 개선, 친환경 양식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생산한 수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지속 발전 가능한 양식어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GMTY언어를 감지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지 시각 8일 저녁(한국 시각 8일 저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에서 열린 '2023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아시아 엑스포(Future Travel Experience Asia Expo)'에서 인천공항이 '아태지역 우수 공항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uture Travel Experience;FTE)'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2006년에 설립된 항공 및 공항 산업 분야 전문 매체사로, 매년 전 세계 항공산업 관계자 4,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연 4회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한 FTE 아시아 엑스포 행사에서는 기술·절차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아태지역 공항 및 항공사를 최종 선발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공항은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통한 고객 경험 향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성과 트로피(Outstanding Achievement Trophy)'와 함께 '아태지역 우수 공항 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은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 데이터 기반 공항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페어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모전을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촉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블로그' 두가지 분야로 나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체험한 블로그 게시글로 응모하면 된다. 구는 이번 공모가 주민들의 발걸음을 관악구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로 이끌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구는 ▲관악구 전통시장 홍보 효과성 ▲전통시장 표현의 참신성 ▲작품의 심미성 ▲공모주제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34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후 수상작은 관악구 전통시장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상금은 ▲대상 4명(상금 20만 원) ▲최우수상 10명(상금 15만 원) ▲우수상 60명(상금 5만 원) ▲장려상 60명(상금 1만 원)에게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공모전 취지에 따라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될 방침이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은함유 폐기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거점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은(Hg)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금속으로 독성이 강한 물질로, 국내에서는 '미나마타협약'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수은함유 의료기기 사용이 전면 금지(식약처, 2022.7.1.)된 상태다. 의료기관 수은함유 폐기물은 혈압계, 체온계, 온도계, 척추측만 각도기 등 수은을 함유한 계측기기를 말한다. 수은함유 폐기물은 일회성 배출임에도 지정폐기물에 해당해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개별처리 할 경우 높은 수집·운반 비용 때문에 의료기관들의 처리율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군·구, 인천시 의사회, 한의사회, 수집·운반업체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의료기관 등의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접근성 등을 고려해 남부권(남동구)과 북부권(계양구) 2개 권역에 각 1개소씩 거점수거 장소를 지정해 수거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8월부터 군·구와 함께 관내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혈압계 등 수은함유 폐기물 거점수거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관내 의료기관
[페어뉴스]= SPC(회장 허영인)가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을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을 위한 제주 여행을 지원했다. 이번 여행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추억과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애 계층을 돕는 'SPC행복한펀드'로 지원이 이뤄졌다. '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금액을 매칭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을 통해 재활치료, 의료비, 특기적성비,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주여행은 관광지 방문, 야외 바비큐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SPC 임직원이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파티를 열고, 제주 기념품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를 전달해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012년부터 12년 간 1,525명의 장애